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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감독과 루키 미칼 브리지스의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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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07 15:19:54

https://twitter.com/HoHighlights/status/1070904560733048832

 

 

Suns coach Igor Kokoskov had some thoughts for rookie Mikal Bridges after he fouled Lillard on the last 3-point attempt. Bridges tried to sidestep the coach after a moment; Kokoskov intercepted him and continued to deliver his message until he was finished. I like that.

 

릴라드에게 파울을 한 미칼을 불러다가 한마디 하려고 하자, 미칼이 자리를 피하려고 했고... 이고르 감독님이 붙잡아 놓고 할말은 다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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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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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4:52:03

예전 경기들도 코치쪽을 바라보며 뭔가 불만인 듯한 모습이 여러 번 화면에 잡혔었는데 오늘도 이 장면 전에 징후가 있었네요.
https://twitter.com/ImPatBurke/status/1070898565306695680

https://twitter.com/ImPatBurke/status/1070910162498551808

2018-12-07 15:19:54

와.. 신인인데 감독과 대립

2018-12-07 16:54:00

에이튼도 이고르 감독과 의견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번엔 미칼까지....

이고르 감독이 팀 통제를 제대로 못하는건가요

아니면 신인들이 개념이 없는건가요

알다가도 모를 일이군요.

2018-12-07 17:32:09

 신임감독과 신인의 파워게임이라니...

2018-12-07 17:45:50

그냥 안되는 팀의 전형

2018-12-07 20:20:41

미국 문화가 있겠습니다만 참 안타깝습니다.

이고르 감독의 실제가 어떤지 모르고 선즈 내부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감독만의 문제는 아녀 보입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신인들만의 문제만도 아닌 것 같구요.

선즈 선수단 중심 멤버, 부커를 비롯한 선수들에서 비롯되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까지...

감독들의 무덤이라는 생각이 문뜩 드는 최근 선즈 모습입니다.

2018-12-08 07:24:26

 진짜 욕이 나오다 참았습니다. 내부적으로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칼의 저 태도도 아주 보기 싫네요. 문제는 저런 행동을 해도 통제할 사람이 아예 없다는게 더 문제이고, 이것은 부커가 확실한 리더로써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는 부커또한 감독에게 리스펙트를 주지 않거나. 진짜..죄송하지만 개판이네요. 선즈팬으로써 항상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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