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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라커룸에서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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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11: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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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26 11:51:02

시즌 2호 웃음벨!!

6
2018-11-26 11:53:49

이번 미네 필리 트레이드만큼 윈윈의 끝판왕 트레이드는 본 적이 없네요.

 

버틀러는 맘에 안들던 타운스 없는 자기를 꼭 필요로 하는 팀에 가서 에이스가 되어 매경기 빅샷 때리고 매일 종 때리고 팀내 선수들에게 지지받고 환영받고

 

타운스는 눈엣가시인 버틀러가 사라지니 항상 만면에 웃음을 띄며 마음껏 자기 플레이 펼치고 좋은 활약중이고

 

 

NBA에서 서로 싫어하는 팀원 둘을 트레이드로 강제로 떼어놓고 곧바로 잘 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코비와 오닐이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오닐은 곧바로 히트에서 mvp 2순위 활약을 했으나 새 리더가 된 코비는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며 참담한 시즌을 겪었죠.

그런데 이번만큼은 정말 헤어져서 둘다 행복하네요.

 

 

 

2018-11-26 12:07:27

이건 왠 골든벨이죠?
식서스 전통인가요..?

1
2018-11-26 12:08:53

네. 그 경기에서 제일 활약한 선수가 라커룸에서 종을 울리는 전통입니다.

7
2018-11-26 12:51:55

이건 좀 역사와 관련되어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미국 독립의 상징인 liberty bell이 필라델피아에서 울렸고 현재 보관도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 벨은 필라델피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17
2018-11-26 12:10:25

짐이 버틀러다

2
2018-11-26 12:15:34

종치는거 중독되는 순간 MVP 되겠네요

2018-11-26 12:27:51

뒤에서 박수치는 시몬스 귀엽네요. 좀 더 발전하자 시몬스야

2018-11-26 13:02:09

 아이버슨은 저 종을 몇번이나 울렸을까?

2018-11-26 15:09:56

그 시절은 안울렸던걸로...

2018-11-26 15:12:03

그럼 오히려 종 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네요?

전통이라고 해서 상당히 오래 됐을줄 알았는데..

4
2018-11-26 15:59:45

저때 저 종 잇엇으면
2001년 파이널 1차전에
저 종 깨졋을 듯...

4
2018-11-26 14:16:30

버틀러 시즌 다 종쳤으면

2018-11-26 15:55:24
2018-11-26 17:05:50

특정 선수 비난 사유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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