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 코너에 따르면
식서스가 벤치뎁스 강화를 위해 켄타비우스 칼 드웰 포프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몇 시즌 전에는 좀 탐이 났던 선수인데 지금은 어떤가요?
비시즌때 부상있었나 그랬을텐데 속공때 달리고 덩크꽂는것들을 보면 완전 멀쩡한것같은데 슛이 개막부터 잠잠하다 최근 경기때는 넣어주고 있습니다.그냥 잔잔하게 기복있던 예전 KCP로 보입니다.생긴것과는 달리 싱싱한 나이구요
코버도 그렇고 KCP도 그렇고 도대체 뭘주고 데려올려는지 모르겠네요
윌챈?? 무스칼라?? 그런데 둘 중 하나를 트레이드하고 KCP가 온다면
그게 과연 벤치 뎁스 강화인지도 궁금하구요
윌챈 무스칼라는 필리에서 슈팅2번보다 희귀한 슈팅 3 4번이라... 코르크마즈+픽 같은 식으로 트레이드 하려는거 아닐까요?
코크마츠면 샐러리가 안맞을겁니다
12밀에 15%트레이드키커가 있는데 뭔가 될지는 모르겠네요.단기계약 3&D라 흥미야 있을수있지만요.
카드가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필리전술에서 슈터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지라
레이커스는 스티븐슨과 KCP 같이 쓰는건 영 좋지 못한 느낌이긴 합니다.. 스티븐슨은 그래도 감이 괜찮고 KCP도 최근에는 심각한 정도가 아니긴 한데.. 레이커스도 굳이 필요한건 슈터인데 필리에서 슈터로 데려올수있는 선수가 있나 모르겠네요..
같이쓰는건안좋아도 결국엔 스타일상 kcp 가좀 살아나줘야 레이커스가 플옵이 더높아져서요.. 괜히 단년계약인데 연봉차이가나는게아니죠.. 레이커스입장에서 스티븐스가 폼이좀더좋아도 kcp 를 계속 밀어줘서 끌어올리는게 더좋아보입니다 물론 중반까지가서도 이정도면 그땐 알아봐야겠죠.. 지금살짝올라온 폼으로도 만기계약에 보여준게어느정도 있어서 트데전에는 카드로 잘써먹힐꺼같습니다.
샐러리가...?
뭔가 코빙턴의 하위호환 느낌이 있긴해요. 디트에서 한창 잘할때는 3&D의 대표주자였는데...지금은 좀 세월무상이네요. 그래도 최근에 좀 살아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세월무상이라고 하기엔 kcp가 25살(미국나이)한국나이로 27살 밖에 안되었습니다. 이제 전성기 나이때를 밟을 나이죠!
설마 론조+폽 과 펄츠+알파로?
이러면 당연히 랄 손해죠. 전혀 가능성이 없습니다.
굳이 주전 포가를 내어주고 아직 제대로 슛감이 잡히지 않은 선수를 데려올 이유가 없습니다.
랄 입장에선 론조에서 펄츠면 다운그레이드라 할 이유가...
KCP가 샐러리가 좀 있는 편이라 맞추기가 애매하긴 하네요.
윌슨 챈들러+코크마즈+시카고 2라픽 <-> KCP + 비즐리 또는 쥬바치
이런 트레이드는 어떨까요? 대충 샐러리는 맞는것 같은데....
3자가좀껴줘야 랄도할맛이좀나지 않을까요? 픽이라던가.. pick 이라던가..
랄이 딱히 할 필요가 없는 틀드일거 같아요. 랄이 굳이 탐낸다면 코크마즈인데 kcp랑 별 차이도 없는거 같은데 kcp가 슛이 지금은 기복타는데 그래도 3&d 유형에다가 끊임없이 오프볼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라 오히려 랄이 손해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몇 시즌 전에는 좀 탐이 났던 선수인데 지금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