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하자면 '수비를 통해 슬픔을 받아내는 자' 정도 되겠네요.
진짜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슬플 듯...
수비를 위해 공격은 간결하게 하신다는 수비 전문 선수군요
하 1.55초에 후려쳐서 바로 공을 잡아버리는 손크기...후덜덜. 손에 자석이 붙었나요
손크기도 크고 악력도 대단하죠.
카와이 레너드급 수비네요
워싱턴 시절에는 수비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저 악착같은 노력은 정말 본 받을만 하네요.
정말 인정사정 안봐주는 양반이예요
최고의 창과 방패
공격력은 전포지션 통틀어 역대 1위. 수비력은 가드부분에서 1위.
https://www.youtube.com/watch?v=4-zJ48cGSWg
조던 수비는 노골적으로 스틸이나 블락을 노리지도 않는데, 상대선수들이 스틸등을 두려워해서 소극적이고 위축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스틸이 정말 많이 나왔고.....
그리고 그 스틸이 정말 공포스러운건, 스틸 이후죠. 페이스가 느린 불스지만 그냥 2점 자동적립.
스틸하고 달려나가는건 강철같은 몸, 역대급 덩크능력과 바디밸런스와 피니시 능력에 어시스트도 능한 조던이고, 같이 달려나가는건 역대급 속공 피니셔중 한명인 피펜.
수비를 위해 공격은 간결하게 하신다는 수비 전문 선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