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초 남았지만 슛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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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30 10:59:40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vod/index.nhn?category=&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487362&page=1

제목은 네이버에 올라온걸 그대로 가져왔는데 좀 자극적이긴 하군요

르브론 많이 좋아할때도 저런건 이해가 안갔는데

물론 시간 얼마 안남았을때 무리하게 공격하다가 오히려 커트당하고 버저비터 맞는 경우

극히 드물게 일어나긴 하지만

저런 상황에선 대다수는 슛폼 자체를 못잡더라도 한손으로 투척하듯이 던지고 그랬을텐데

요즘 트렌드가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크블에서도 요즘 들어 좀 본 기억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렇게 확률낮은 슛은 아예 시도도 안하는건 별로 안 좋게 보여요 저는

Comments

2018-10-30 10:53:22

공감합니다

2018-10-30 10:55:48

야투율 관리이거나

아니면 정말 귀찮은가 봅니다. 어차피 넣을 확률 없는데 힘빼기 싫다는..?(+여기서 꾸역꾸역 3점 안넣어도 이길 수 있다)

파이널 같은 경기에선 또 쏘니까요.

2018-10-30 10:55:56

스탯관리죠 ...

2018-10-30 10:59:40

커리 '1.3초나 남았네'

Updated at 2018-10-30 11:01:22

스탯 별로 신경 안쓰는 9브론이지만 스탯지까지
챙겨보며 가장 신경쓰는게 야투율이죠....
저런모습은 저도 예전부터 별로 좋아하지 않았네요...
생각해보니 르브론은 3점라인 바깥 쿼터마무리 버저비터를 본기억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2018-10-30 11:00:52

솔직히 뭐라 하셔도 상관없고 저도 딱히 맘에 안들지만 별거 아니지 않나요?

걍 좀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줬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8-10-30 11:29:48

그래도 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10-30 18:39:13

별거 아닌게 아니죠... 확률이 희박하다고해도 본인 야투율 관리를 위해 포제션 하나를 날리는겁니다.

2018-10-30 11:05:15

르브론팬들 사이에서도 예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죠
저러면 응원방에서 또 저러네.. 이런 얘기 나오곤 합니다. 아주 큰 문제는 아니지만서도요

Updated at 2018-10-30 11:14:58

세가지 유형이 있죠.
1. 안 던지는 경우
2. 눈치보다 버저 울린후 쏘는 경우
3. 마지막 공 받는걸 회피하는 경우

이런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쿼터마무리샷 하는 선수들을
좋아함.

2018-10-30 12:55:20

그래서 전 커리가 맘에 듭니다 성공률 따위 안중에도 없는 ... 그 와중에 또 종종 넣거나 기대감을 주기도 하고요

2018-10-30 11:30:10

1.3초면 함지훈도 3점슛 넣는 시간인데...

2018-10-30 14:18:10

원래 르브론은 히트 시절부터 안쐈었죠.
저런 상황에서..

야투율을 엄청 관리하다 보니 일어나는 일이죠.
아쉽기는 합니다.

2018-10-30 20:17:50

야투율 관리는 어쩔 수 없는 고질적인 르브론의 버릇인것 같아요

안타까운건 관리해도, 어차피 올타임 넘버1은 못하는데..

열심히 뛰어주지

2018-10-30 21:47:07

야투율 관리죠..팀 입장에선 좀 이기적인 태도로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