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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램과 하든의 충돌 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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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21 2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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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0-21 20:24:32

이 각도에서는 하든이 낀 상태로 공을 세게 돌려뺀것일뿐 그것 외에는 그냥 충돌장면 밖에 없는데 공 돌려 빼는 게 파울도 아니고.이 각도에서는 그냥 잉그램이 힘이 부쳤고,하든 힘이 쌔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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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20:39:15

잉그램 입장에선 하든이 달려와 부딪히고 팔로 밀며 액션까지 취했는데 디펜스 파울이 불리고 거기다 하든이 카운트라고 항의하는 모습까지 보고 얄미움을 참지 못한 것 같습니다. 너무 어리고 철없는 행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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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21:48:50

하든이 달려와 부딪힌건 아닌거같습니다. 이건 수비자 파울 맞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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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23:01:07

잉그램 걸어오는거 안보이시는지...

이건 하든 혼자 쑈하고 잉그램이 화난게 아니고

잉그램이 수비파울 범하고 화내는거죠.

 

 

2
2018-10-22 06:40:50

스텝이 뒤쳐지고 상체로 밀고있는데 이게 하든이 달려와 부딪히는거라니요. 저렇게 수비하면 무조건 수비파울이죠.

2018-10-21 20:41:22

하든은 잘못한게 없죠. 잉그램이 왜 돌아버렸는지만 궁금하네요.

2018-10-21 21:23:47

파울이 불린거 자체보다는.. 경기 당시 느낌은 약간 이게 왜 앤드원이 아니고 통상파울이냐 가지고 하든이 항의하는거에 괜히 빡돌아서 작작하라고! 하는 식으로 미는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밖에 설명 못하겠네요

2018-10-21 20:41:40

하든의 행동자체에 큰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2018-10-21 20:43:49

 수비자 파울은 맞는데... 하든이 고개를 젖히는건 좀 오버로 보여요

2018-10-21 20:47:35

하든이 플랍을 하긴 했지만 컨택도 있었고 파울이 불리기에 큰 지장은 없네요. 

1
2018-10-21 20:52:31

저는 뒷 상황도 상황이지만 이 장면이 참 별로에요. 뒷상황은 폴 잉그램이 별론데 이 장면은 하든 뿐만 아니라 이런식으로 충돌을 일으켜서 파울겟을 하거나 레이업경로를 확보하려는 플레이에 대한 리그의 룰개정이 좀 별로에요. 너무 흔한 상황이잖아요. 공격자가 레이업길을 트기위해 수비자에게 충돌한후 반대 방향으로 레이업하는거...알랜 아이버슨 주특기였는데...약간의 오버액션으로도 자유투도 받을 수 있는데 너무 위험해 보여요. 이런것까지 간섭하면 경기의 피지컬한 측면을 제어하는게 되서 안좋기에 건드릴수 없는 요소라는걸 알지만 이런 상황에서 자유투까지 얻을 수 있는 룰 자체가 공격자가 충돌하도록 유발하는거 같아서 좀 별로입니다.

2
2018-10-22 08:52:25

저 상황에서 컨택 없이 올가가면 블락먹습니다... 몸 부딪히는건 공격자 입장에선 꼭 필요한 스킬이에요

2018-10-21 21:01:11

하루이틀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2018-10-21 21:03:57

이건 명백히 잉그램이 잘못했어요 계속 당해서 찌증이 난건가요??

2018-10-21 21:48:38

그런걸로 생각 되네요. 앵글램이 저렇게까지 흥분할 상황이 아니었어요. 하든 플레이에 참다가 터진듯.

Updated at 2018-10-21 21:17:45

솔직히 잉그램의 행동은 프로로써 변명의 여지가 없죠. 멍청하고 감정적인 매우 어리석은 행동들이죠. 근데 저 하등의 고개 젖히고 앤드원을 바라는 플레이가 으악새들과 뭐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코트에서 만나는 으악새들도 다 룰 안에서 최대한 이기기위한 플레이를 하는 거니까 그들의 플레이는 정당한 것이겠죠 ? 개인적으로 저러지 않아도 충분히 리그 탑급 선수의 고의적이고 노골적인 플랍플레이는 비난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뭐 팬들의 실드는 이해하지만 정당성을 강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18-10-21 21:24:55

당연히 잉그램의 폭력은 정당화가 될 수 없지만, 몸 부딪혀서 파울은 맞지만 약간은 과도한 액션(갑자기 얼굴 젖히고 팔를 뻗는)을 하고 파울 불리고 슛은 들어가고 앤드원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잉그램 눈에는 얄밉게 보였을 것 같네요.

6
Updated at 2018-10-21 21:38:26

그런데 '파울은 맞는데 플랍이다' 라는 말에는 어폐가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든의 악명과는 별개로 이번 건은 팬텀파울에 대응하는 속임동작이라기보다는 수비자 블라킹 파울이 맞아 보여서요.

6
2018-10-21 21:43:34

아니 이건 농구보면 한 게임당 수도없이 나오고 당연히 수비자 파울인 상황 같은데 뭐가 문제죠?

1
2018-10-21 22:02:52

닿지도 않은 목이 꺾이는게 얄미울 수는 있지만 에초에 수비자파울이 맞으니 저도 문제 없다고 보네요

3
2018-10-21 22:41:26

제가 플랍에 대한 정의를 잘 못 알고 있었나요? 플랍은 파울을 당하지 않았는데 당한척 하는게 플랍아닌가요?

2018-10-21 23:04:00

그냥 전혀 문제없는 수비자 파울이네요..
움직이면서 명백한 컨택.. 이걸로 하든이
과한 액션 이런얘기까지 들으면 억울하겠네요..

2018-10-21 23:08:05

그냥 완벽한 디펜스 파울임.

2018-10-21 23:18:17

뭐든 하든이 하면 싫은 사람들이 많군요. 의심의 여지없이 잉그램 파울이 맞는데요.

2018-10-21 23:49:19

룰내에서 하든이 파울 잘 뜯어낸 거죠 플랍이
있긴 했지만 저정도는 농구선수라면 누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물론 하든에 저 플레이에 당하는 입장에서 억울하다는 기분은 십분 이해가 가긴 해요

2018-10-22 00:00:45

 항상 플랍이라는 단어의 범주가.. 선수의 호불호에 따라서 심히 들쭉날쭉하는게 분쟁의 원인인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플랍은 파울이 아님에도 파울인척 하는 것이라하고.. 어떤 분들은 파울은 맞지만 플랍이라하고.. 그냥 서로 다른 얘기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응을 보면 하든의 플레이를 얄밉게 느껴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2018-10-22 00:19:45

그냥 경기중 자주 나오는 일반적인 파울 아닌가요?
이거때메 하든도 아닌 론도vs폴에 껴서 그렇게 전력질주해서 주먹질을 한건가요?

2018-10-22 00:50:45

잉그램이 수비자파울하면서 자기도 고개 꺾는데 하든이 욕먹는

2018-10-22 01:36:57

비단 이 장면만가지고 그런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온건 아니겠죠
밀치는거야 테크받고 뭐 그러려니하겠는데
아무리봐도 달려와서 때리는건 심각하네요
잉그램 내심 루키때부터 응원하던선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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