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Gee와 Blatche의 아름다운 열정
5
2783
Updated at 2012-02-13 20:25:51
McGee와 Blatche의 트리플 더블에 대한 아름다운 열정
1분 50초 경 부터 보면 됩니다.
경기 3분 43초 남기고 9득점 12리바 12블락을 기록 중인 맥기.
경기 승패는 사실상 결정된 상황.
(1) 덩크에 이은 자유투 실패로 트리플 더블 달성 실패.
(2) 무리한 스핀무브에 이은 이상한 플로터 실패
(3) 1대1 포스트업 후 점퍼 에어볼
(4) 포스트업 시도하려다 턴오버 -> 정말 억울한 듯한 표정이 압권
(5) 결국 경기종료 18초전 줏어먹기 덩크로 4전5기 트리플더블 달성
(6) 팀은 완패했는데 링에 매달리며 포효 (테크니컬 먹음)-> 팀메이트와 감동의 하이파이브
(7) In response to the criticism, McGee said, "I got a triple-double. Who can say they got a triple-double? I’m not really worried about it."
경기 끝나고 "어쨌든 난 트리플 더블을 해냈다. 아무나 그거 하는거 아니다"라고 인터뷰.
트리플 더블에 리바 하나 남겨 놓고 있는 블라체
역시 경기 승패는 완전히 결정된 상황.
(1) 수비 리바 거의 잡을 뻔했으나 아쉽게 파울로 불림
(2) 상대방의 슛 미스를 팀메이트가 리바운드 하자 땅을 치며 엄청 아쉬워함
(3) 맥기가 자유투 시도할 때 상대팀인 2000원에게 리바운드 양보해달라고 말함
(4) 4초 남기고 공격 리바라도 만들어보려고 풀코트 드리블을 하며 열심히 달려가서 슛시도
(5) 결국 트리플 더블 실패
맥기의 승리..
22
Comments
(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