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르브론이 클블로 컴백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게 위긴스가 르브론에게 받을 튜터링이었죠. 이제는 잉그램이 얼마나 배우고 스텝업할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롤 분배나 출장시간 때문에 르브론 원치않는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솔직히 르브론 정도의 선수와 뛰는 경험은 선수커리어의 전환점으로 보는지라 잉그램 쿠즈마 볼 하트 스비에게 거는 기대가 크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기준에서는 르브론이랑 뛰면서 기량자체에 너프가 된 선수는 이제껏 본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은 부상문제나 노쇠화였거나 롤이 줄어 볼륨스탯이 낮아진 경우였죠. 돌아올 시즌이 진짜 기대주들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시간이될 거라고 봅니다.
자유투는 둘 다 6할대라 없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