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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에 포제션을 받지 못하는 칼 타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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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2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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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9-21 21:34:45

아무래도 대부분의 클러치를 버틀러가 담당하다보니 운스에겐 기회가 적긴했죠.

 

물론 기회가 와도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인지 뭔지 성공률이 상당히 안 좋다는건 비밀입니다.

WR
2018-09-21 21:19:30

내년 타운스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Updated at 2018-09-21 21:26:28

근데 막상 버틀러없어도 기회가 많이 돌아갈지는 봐야합니다. 티보두가 클러치에는 핸들러를 이용해 아이솔 위주로 풀어나가다보니 티그와 위기 혹은 버틀러의 반대급부로 넘어온 선수가 버틀러 포제션을 넘겨받지 않을까해요.

 

다만 클러치 외 상황에서는 2년 차 때처럼 좀 더 다양하게(앤트리 넣어주고 포스트업을 치게 한다던가)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플레이 시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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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21:36:56

버틀러가 클러치 귀신이긴 하죠 타운스가 못한다거나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불스에서부터 클러치 귀신이라 불렷던 버틀러다 포제션을 많이 가져가지 않았나 싶네요

Updated at 2018-09-21 21:45:37

그렇죠. 16-17 시즌 버틀러 클러치 스탯이 기가 막히게 예쁘게 뽑혔죠. 하지만 티보두가 너무 그걸 믿은 나머지 17-18 시즌은 버틀러 고만하다 상대에게 다 틀어막히고 버틀러 클러치 스탯이 완전히 박살나버렸죠. 버틀러가 혼자 너무 고생해서 연민이...

Updated at 2018-09-21 22:25:36

타운스가 클러치에 픽 없이 혼자 드리블 후 슛을 가져가긴 어렵죠.

알드는 좀 그래도 Ad 커즌스 그리핀 등등 다들 밖에서 시작해도 슛으로 연결 가능한 선수들입니다.

응원하는 입장에서 그게 가능하다면 참 좋겠지만 클러치를 독점하면 우려가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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