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소리하고 있네요 ...알젭,러브,위긴스,칼타주 누구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못 이끌었는데 작년 버틀러가 있을 때의 미네소타는 컨텐더도 부담을 느끼게 할만한 팀이었었죠. 그 결과 버틀러와 함께한 승리를 바탕으로 10여년 만에 플레이오프에도 갔었고요. 영코어 랍시고 애매한 선수들만 잔뜩 모아서 아무것도 못했으면서 버틀러 비꼬는건 우습군요.
작년 미네는 버틀러가 뛸 때는 4,5번 시드 경쟁하던 팀이었고, 버틀러 아웃 후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버틀러 복귀 후 간신히 플레이오프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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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20:37:52
저 조합 별로인 것 같아서 크게 아쉽지는 않네요. 그리고 라빈 잡으려면 돈 좀 썻어야 했을테고 던은 미네에선 절대 안터졌을거 같네요...
이게 울브스인지 불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