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업과 포스트업을 자유자재로 전환하는 경지

너무나도 아까운 선수.

Penny~~~~~

너무도 깔끔한 스텝

불세출의 수퍼스타... 정말 조던 다음의 아이콘이였을 선수였는데 안타깝습니다. 장신의 포인트가드 루키들을 보면서 언제 제 2의 페니가 나올까 기다리는데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진짜 어려운건데 쉬워보이네요

쉽게쉽게 수비 벗기네요
전 페니 전성기땐 태어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실제로 보면 어땠을까 싶어요

풋워크가 조던과는 다른 느낌의 통통튀는 탄력이 있네요. 방향 전환이 무지하게 빠르고 탄력이 넘쳐서 정말 막기 힘든 무브인듯요

조던과 다른 방식으로 아름답네요

눈썹위에 그림있는 반창고 붙이고 올스타전
나왔을땐 동네애들 모두 반창고 붙이고
농구하러 나올 정도로 인기였었죠.

혹시 플레이 영상의 재생속도가 조금 빠른건가요?
빨라도 너무 빠르게 움직이는군요.

저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주신 분...

L2버튼 살짝 눌렀다 때네요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조던이 유일하게 두려워한 존재가 아닌가 싶네요.

어후...저런 무브는 처음 보네요...제가 농알못이라 본적 없는게 아니죠? 저 선수가 특이한 거죠?

진짜 아름다운 무브네요. 하필 페니 전성기때 군복무라니... 

무작정 전술도 모르고 NBA라는,농구라는 컨텐츠가 마냥 좋았던 초등학생 눈에도 독보적으로 잘한다 화려하다로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시몬스 플레이가 누구랑 닮았다 싶었는데 그게 페니였군요. 물론 완성도의 차이는 있지만, 페이스업 포스트업을 적절히 활용하는게 느낌나네요.

부드럽고 깔끔하고

배우고 싶은 스텝이네요.

2번째 스텝 보고 반했었죠.. 저렇게 간결하고 통통 튀는 스텝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진짜 레벨은 2연속 퍼스트팀 그 이상

저시절 올랜도저지에 넘버도 1번+장신가드 이조합으로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수가없는 선수

지금봐도 기술들이 참 세련되네요
오히려 지금 선수들보다 더 간지 나는 것 같습니다
페니하고 티맥같은 스타들은요

첫번째 스텝은 보자마자 느낌이 와서

그날로 운동장 달려가서 수없이 연습해봤지만 

턴의 방향이 이질감이 느껴져서 도저히 익힐 수가 없던 기억이 납니다.

간혹 있는 스탯만으로 평가할수 없는 선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페니에 대한 아쉽다는 평만 봤지 실제로 플레이 영상을 본적은 없었는데..

아름답다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선수네요.. 와.. 경이롭습니다

와 물인가요??이렇게 부드러울수가;;;;;

역시 농구는 간지죠

 진짜...저시절 조던이 농구를 알게해줬다면...

 페니는 농구를 사랑할수 있게 해준 선순데...

아

샥-코비를 보면서 항상 페니가 샥이랑 같이 우승 한번은 했어야 되는데 생각하곤 했죠.

정말 플레이 보는 즐거움이 있는 선수였죠.

 진짜 유연하네요

정말 부드럽고 우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