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 마지막 공격 장면

이렇게 보니 클락슨 오픈이 더 아쉽네요.

엔톡 보고 제이알이 아예패스를 못할 상황이구나 했는데 영상보니 클락슨에게 충분히 보낼수있었겠네요

르브론의 캐칭을 믿고 안으로 때려박았어도 괜찮았을것 같구요 르브론도 달라고 하고있었네요

급박한 상황이라 어쩔수없는 선택이였겠지만 아쉽네요

저게 어떻게 본헤드입니까. 애초에 르브론 더블팀이었고 칼리슨은 클락슨쪽 패스 차단할려고 기다리고 있고 러브 주는 시간에 제알이 쏘는게 백번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봐도 충분히 돌릴 수 있던 상황같은데 어쩔 수 없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제이알이 수비 달고 사이드 달리는 게 아니라 옆에 달리는 러브한테 주는 게 좋지 않았을까...

이건 본헤드 플레이 같은데요..

 무조건 클락슨 줬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

제이알이 막판에 못하긴했지만 제이알수비아니였으면 가비지로졌다 생각하기때문에 이해하렵니다 차라리 역전일등공신 러브가 욕먹어야 될듯

아쉽네요. 제알 키가 르브론이고 시야가 좋았더라면 패스가 가능했을텐데요.
제이알 리바운드 경합 잘한거 칭찬하고 슛 쏜 것 까지도 칭찬합니다.
해당상황에서 최선을 다한것 같아요.

그러네요. 클락슨 줄때 시간이 너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쏠법은 했네요. 자기자신을 더 믿었나봅니다^^;

클락슨 줬어야죠.

클락슨한테 줄 타이밍이 아예 없었던건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애시당초 이런 상황이 나오지 말았어야 된거니 아쉽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는게 낫겠네요.

확실한건 클락슨 빈데를 못본 건 아닌거같아요. 영상에서 느껴질때 순간적으로 클락슨 쪽으로 시선이 가긴 가네요. 근데 딱히 뭐 제이알 쉴드라기보다 확실한건 시간 자체가 원체 너무 촉박하기도 햇어요. 궁예질 해보자면 패스 던지면 받고 클락슨이 올라가는 시간까지는 안된다고 순간적으로 판단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다른 여타 선수들도 포제션이 저렇게 시간에 쫓길때는 빈곳 있어도 그냥 자기가 처리하는 경우rk 많긴 많아요. 거기다 제이알 선수자체가 원래 딱히 셀렉션 영리한 선수도 아니고 자기가 해결하고 터프샷 변태샷도 즐기는 타입이고 그게 강점이죠. 제 생각에는 아마 비슷한 상황이면 10번중 9번은 자기가 쐈을겁니다. 넣었으면 영웅이고 못넣었으니 이렇게 된거죠.

 아무리봐도 그냥 패스할 생각이 없엇던건 아닌가 싶네요. 러브줫으면 급한와중에 더 쉬운 판단을 햇을수도잇는데...

영상으로 봤을때는 하프타임 넘어오기 직전에 클락슨에게 줬으면 1초정도는 가능할것 같네요.
하지만 제알은 인게임이기 때문에 다른판단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제알로서는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음경기 잡으면 홈어드있어서 할만합니다. Go cavs

이장면은 하프라인까지 JR이 드리블로 넘어오는 상황이 만들어진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드리블을 아무리 빨리쳐도 패스보다 빨리 넘어갈 수 없고,

전진해 있는 선수들이 본인 슛하기 좋은 자리가 아니라 패스 받기 좋은 자리에 한명은 가있었어야죠.

JR 원드리블정도 하고 패스한 이후 하프라인 부근에서 그 패스 받은 선수가 디시전할 시간여유 있었죠.

저걸 드리블로 넘어가느라 시간을 다쓰게 되니까 선택지가 좁아졌던 겁니다.

 클락슨이 비어있는건 맞았지만, J R 시점으로보면 앞에서 칼리슨이 충분히 견제 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빠르게 직선 패스하면 위험할수 있는 상황이었고, 볼 띄워서 주자니 시간이 없었죠. 

저 상황에서 최악의 상황은 슛 못쏘고 경기 끝나는 겁니다.

5초 남은 시간이고
리플레이로 복기하면서 보는대도 의견이 갈릴정도인데
저 상황은 무조건 저렇게 하는게 중박이상 한겁니다

제느낌은
리바 양보는 아예 말도 안되는거고
리바후에 바로 패스 할곳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할만큼 했고 결과론만 남았다고 봅니다

패싱레인쪽에 칼리슨이 버티고 있었고
Jr이 이미 자기가 해결해야겠다고 맘먹고 나서 칼리슨이 jr쪽으로 당겨간거 같네요. 저 촉박한 상황에서 클락슨에게 줄 생각하는것도 힘들테고 제대로 연결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제이알이 본헤드라고 까일만한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이알이 원래 패싱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상태로 본다면 약간 아쉽기는 해도 무조건적인 비난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자유투 던지는데 왜 제이알을 저 자리에 배치했는지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 리바부터 꼬였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러브가 잡을수 있었는데 

JR이 뛰어오면서 잡았죠 거기서 부터 제알을 달릴수 밖에 없었던거고 

만일 리바를 러브가 잡게 나뒀다면 저렇게 쫒기면서 슛을 하지 않았을거 같네요 

패스 한번은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야가 없네요. 자기가 쏠 생각뿐인듯

시야가 좁은걸로...

시간은 충분했다고 보입니다..선택은..선수들이 하는거라..

 인디의 더블팀이 적절했죠. 제알은 더 긴장해서 시간에 더 쫓기게 되구요. 

클락슨이 빈 것을 인지는 했으나 시간이 지날까봐 바로 던진 느낌이네요.

클락슨 오픈이나 르브론 터프샷이나 러브의 롱레인지 샷이 더 나은 선택 같아 보이네요.

최선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본헤드도 전혀아닌

그냥 그시간대, 그상황에서 나오는 무난한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일반적인 플레이에요.

평소에 미운털 박혀있는 JR이라 그렇지 다른 이미지 좋은 선수였음 별 논란도 안될겁니다.

이렇게 전체를 조망하는 시야에서 시간 다보고 리플레이까지 돌려보니 이렇게이렇게하면 됐는데!! 바보야하는건 전형적인 훈수두기죠.

선수입장에서 마지막 슛기회 한번인데 상대 수비가 강하게 압박하고 있고 샷클락은 계속 줄어들고 패스하면 짤릴 것 같고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죠.

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편안하게 훈수두는 상황에서도 어렵지 않겠냐란 의견이 나오는데 실제 경기하는 입장에선 훨씬 더 힘든 상황인걸 감안하면 그냥 패배의 분풀이로 보이네요.  

저게 왜 본헤드인지..

제이알 같은 캐치앤 슈터가 리바잡고 시간내에 슛던졌으면 그래도 할 일 한 거 아닌가요..
그 보다는 오늘 전반적으로 야투감이 안 좋았던 걸 비판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 플레이는 그냥 안 들어가서 아쉬울 뿐이지 제이알의 본헤드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리봐도 클락슨에게 줄 시간이 있어보이는데 말이죠.

클락슨에게 가는 패스길은 콜리슨이 서있고 러브는 제이알보다 느리고 르브론은 더블팀인데

제이알이 매직존슨도 아니고 너무 과한 비난 같아요.

본헤드까지는 아니고..

르브론이나 시몬스였으면 하프 넘기 전에 패스 나갔을거같네요

하프코트 넘어온 상황에서 릅이나 러브한테 주는건 무리인 것 같았지만 클락슨에게는 충분히 줄 수 있었네요 인디애나 선수도 패스길 차단하다가 중간에 제이알 쪽으로 오는데 그때 딱 패스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은 들긴 하네요 그래도 이건 쫌 결과론적인 것 같고 전 애초에 원래 작전이 릅이 처음 화면에서 안보이는걸로 보아 안들어갔거나 들어갔거나 러브가 릅한테 베이스볼 패스 한번에 해서 릅이 넣는 그런 작전이었을 것 같아서 제이알이 러브가 잡으려던 리바 잡은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난 일 아쉬워하고 후회해도 달라지는건 없고 릅이라면 1라 탈락은 안할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다음 경기들 응원해야죠 이번 경기 끝나고 선수들끼리 정신력 무장할 것 같아서 그나마 위안거리네요

공을 잡은 순간 이미 패싱레인은 다 막혀있고 리바를 저 상황에서 양보하는건 더 말이 안되죠. 무조건 잡아야하는데 누가잡던지..  

여기서 왜 패스 안했냐 비난하신분들은 농구를 안해보셨던지 해보셨더라해도 하프코트만 한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풀코트를 해봤다 하더라도 제대로된 수비 상대로는 안해봤던지요.

그냥 딱 아쉬운 플레이인것 같은데, 이걸 굳이 본헤드니 무조건 옳은 선택이었느니 극단적으로 나눌 이유가 있나요..?

리바운드때부터 패스할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왜 르브론이 아닌 제이알이 저 위치에서 리바를 잡았는지가.. 아웃렛의 러브나 코스트투코스트에 돌파 패스 속도 힘 높이를 다 갖춘 르브론이 안쪽서서 리바잡고 슈터인 제이알이 대기하는게 맞지 않나요? 르브론도 여차하면 롱3도 쏠수있구요..

패싱레인 다 막혀있는데 누구 오픈인데 안줬다가 의미가 있나요

 슛이라도 쏴본게 다행이네요. 

아쉽네요 슛 쏴본걸로도 잘한거고
그 와중에 패스 빼줄 여유를 가진 선수가 리그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인디 수비도 좋았고
제알은 할만큼 했다 생각하구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예능으로만 보시고
스포츠에 대입해서 선수 욕하는건
지양했으면 합니다

러브가 잡았다면 상황이 달라졌겠네요

저기서 클락슨 주다가 패스 끊겨서 슛도 못했으면 또 제알 어마어마하게 욕 먹었을 겁니다. 승패가 달린 5초에서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더 나은 플레이가 있지 않냐 따지는게 스포츠에서 가능한건 아닌거같네요

저기서 클락슨 주기에는 너무 촉박하고 위험부담도 많아보이네요 패스해서 공날라가는 동안에도 샷클락 흘러가고 공잡고 슛폼 잡는동안에도 흘러가고..수비가 그쪽에 없는것도 아니고..

영상보시면 알겠지만 림에서 흘러나온 공 리바운드해서 드리블 시작하는데만 거의 2초 걸렸습니다..

아직 하프코트도 안넘어온 상황에서 2.3초 남았는데 패스하기는 좀..

플옵이라 팬 분들의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

일희일비가 덜 할 정규시즌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이렇게 파이어가 안 났겠죠.

 제이알이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어메이징한 클러치샷을 많이 만들어냈죠.

쏠만한 슛이었고 클락슨 한테 패스했다면 시간이 부족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