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퀴스 크리스의 더티한 파울

똥멍청한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크리스가 넘어져있으니 끊으려고한건데 루비오가 잽싸게 패스로 공을 넘기니

과하게 파울한건데

신경질도 담겨있는거처럼 보이는게 잘한건 아닌듯보이네요

크리스 빼고 더들리만 봐도 테크니컬파울인데 전혀 현명한 행동같지않은데요?

현명하다고 한적없습니다 제가 봐도 잘한건 아녀요

똥멍청한까진 아니고 파울로 끊는건 좋은데 저런식으로 밀칠필요까진 없었죠

그리고 더들리가 저런식으로 밀치는 선수도 아니고요

락커룸 분위기가 얼마나 안좋은지 보여주는거처럼 보이네요

경기도 안풀리고 전체적으로 선즈 선수들이 다 짜증난거처럼 보이거든요

크리스의 푸쉬는 볼데드 된 뒤라서 저건 주먹으로 사람 친거나 마찬가지인 행동이에요. 볼데드에서 나올수있는 최악의 행동중의 하나입니다.

더들리의 파울은 평소같았으면 팀원 한명이 넘어져있고 수비숫자가 모자르니

파울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적절히 끊고 팀을 재정비 시킨다는데서

좋은 파울인데 신경질적으로 과하게 끊은건 잘못된거죠

당연히 크리스는 잘한게 없죠 퇴장받아 마땅한 행동이었습니다

저도 더들리가 파울을 한 판단자체는 정상적이라고봅니다. 우리팀선수가 넘어졋을때 끊는장면중 하나죠.
하지만 행동에도 뉘앙스가 있는겁니다. 파울장면은 다분히 감정섞인 신경질적인 파울이었을뿐더러 하고나서 루비오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의도가 나쁜 '이때다싶어서 화풀이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기 충분해보입니다.

스틸컷님께서 비판해주실려면 잘한것은 아닐듯요가 아니라 더들리의 파울이 감정섞인 잘못된 파울이었다라고 해주셨으면 쉴드로 보이지않았을 것 같습니다.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더들리와 크리스를 쉴드친게 아니라

저는 과정까지 이야기하였고 파울에대한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대한 설명입니다

제 개인적은 생각도 쉴드가 아니라 계속 비판받아 마땅하다였고요

`잘한건 아니다`와 `잘못한거다`가 `아`다르고 `어`다르니 보기싫으셨다면

마퀴스님이 아니라 다른분들께도 말씀드릴께요

더들리가 파울하기까지 과정은 똥멍청한 행동까지는 아니었으나

그후 더들리의 파울과 크리스의 행동은 잘못한겁니다

제가 억지로 님께 제가 원하는 반응을 강요하는 모양새가 되지않았으면합니다.

저는 크리스가 진짜 그냥 어떤상황이든 이제는 흥분덜하고 안 말려들길바라거든요. 흥분후에 멘탈추스리는게 늦고 그게 본인 농구에 방해가 됩니다. 선즈도 좀 잘 되었으면 좋겠구요.
ps: 제 아이디가 읽기 좀 그런데 "마스크" 입니당

아 마퀴스크리스 동영상이라서 대충읽고 marques로 읽었네요~

마스크님 말씀 어떤 말씀인지 알아들었습니다

반응을 강요하시는 모양새도 아니었고요 

다만 제 모자란 글솜씨로 제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이는분들이 계셔서

좀 바로 잡았으면 했습니다

더들리는 왜 옆에서 끼어서 시비를 거는건지..

더들리는 아마 동료가 쓰러져있는데 후다닥 진행하는게 얄미웠나봐요. 마크리는 일단 싸움났으니 같은팀인 더들리편들어준거고...긍정적으로보면 같은팀끼리 우애가 강하네요.

확대해석은 하지마셔요

크리스가 인성이 좋은건 아닌데 누군가 밀어버릴때는 같은팀 선수들 보호할때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하드파울당할때는 저런식으로 밀진 않아요

이번경우도 루비오가 더들리를 향해 걸어갔고 달려와 신경질 담아서 밀친거죠

당연히 퇴장당할 이유기는 하지만 루비오라서 그런건 아니고

다른 선수였어도 달려와 밀쳤을꺼여요...

이건 퇴장이아니라 몇경기 출장정지 수준의 파울인거같은데 이게 일반적이라구요? 아마 추후징계있을걸로 보이는데

제가 확대해석이라고 말씀드리는건 크리스가 루비오가 백인이고 약해서 밀친거처럼 표현하신거에 대한 이야기이고 루비오가 아닌 다른 선수였어도 그런 행동을 했을거라는 말했고

그게 잘했거나 일반적이라 표현한적도 없습니다

당연히 퇴장당할만했다고 썼죠

이 얘기 자체가 누구한테도 공감이 안될걸로 보입니다.

누가봐도 루비오는 더들리보다도 작은 선수, 심지어 상대 코트에서 2:1로 있는 상황인데 하드파울당해서 더들리에게 다가오는 일이 더들리에게 위협적인 일이라서 그렇게 밀어버린거라구요?

시비가 붙으면 제일 먼저 달려와 같은팀앞에서 상대방을 밀쳐내는게 크리스여요

다른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달려가는게 크리스고요

그래서 팀원을 보호한다 표현한겁니다

루비오가 위협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시비가 걸리면 가장먼저 달려가 밀쳐내죠

오늘같은 경우는 신경질을 담아서 밀쳐내서 잘한게 없다고하는거고요

아니 더들리가 먼저 밀친건데, 그걸 다시와서 루비오를 날려버린 마퀴스가 같은 팀 선수를 보호한다고 하기에는 좀 너무한듯하네요........

제 댓글을 읽어보시기는한거죠?

보호하러가서 신경질담아서 밀쳤고 그게 잘했다고 한적도 없습니다만...

저는 크리스 쉴드칠 마음도 없고 쉴드친적도 없어요

제가 단 댓글들은 선즈경기들 꾸준히 보면서 느낀 선수들에대한 설명이고

크리스나 더들리에대한 비판도 같이했는데 계속 다른 말씀만 하시네요

잘못한 행동이라 생각하신다면 굳이 “크리스가 인성이 좋은건 아닌데 누군가 밀어버릴때는 같은팀 선수들 보호할때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하드파울당할때는 저런식으로 밀진 않아요” 같은 이 상황에 어울리지도, 맞지도 않는 얘길 하실 필요가 없으시죠....

시작점인 댓글을 보시면 루비오가 백인가드에 외국인이니 저런 파울을 당했다 

말씀하셨고 이말씀과는 다르게 저는 시비가 붙었으니 루비오가 아니라 다른 어떤선수라도 가서 밀쳤을것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이유는 크리스의 평소 성향을 보면 팀원들을 보호하는 일을 많이하고

시비나 싸움이나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팀원들 앞에서 막아서는 보호자 역할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이죠

오늘같은 경우 굳이 할필요없이 크리스가 짜증을 담아서 루비오를 밀어버렸고

이건 퇴장감이고 쉴드칠 여지가 없다라고 말씀드렸어요

물론 더들리도 잘한거 없다고 말씀드렸고요

한문장만 보지마시고 전체 댓글을 봐주셨으면합니다

전체를 봐도 그 전체의 맥락과 툭 튀게 부각되는 부분이라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뭐 인종 차별적인 파울에 대한 얘기는 끊임없이 있어왔지만 이번걸 그렇게까지 보느냐 안보느냐의 차이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구요,,,(저도 인종차별이나 이런 문제까지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원래 충돌이 나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선수입니다.." 라는 정도라면 모를까 "보호"하러 달려왔다거나 자신에대한거엔 안그런다거나 하는 말씀은 일방적으로 당한 선수가 있는 팀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좀 너무해 보여서요...

잘한게 없다는걸 꾸준히 말씀하시고 이해하시니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애초에 이상황과는 논점자체가 벗어난 댓글에대한 이야기였기때문에

평소 잘잘못을떠나 시비가 걸리면 팀원을 보호하러

제일 먼저 달려오는게 크리스라는것을 설명하기위해

그런식으로 말씀드린건데 제 표현이 잘못되었다면

루비오팬분들이나 유타팬분들께서는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팅방에서 저도 크리스랑 더들리 욕했거든요 바로 퇴장이라고... 

더들리도 파울로 끊을려고 했는데 좀 과하게 한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냥 같은 팀 자빠지니까 열받아서 시비 건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원래 터프한 선수고 같은팀 자빠지는거 못보는 선수니까요.

크리스는 같은 팀 보호하려고 저런식으로 하드하게 밀쳤다고 보기엔

너무 행동이 지저분하네요.

응원팀 쉴드치시는 걸로 보입니다 너무나도..

위에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말씀하신 시작점이 달라요

더들리나 크리스에 행동에대한 비판은 당연하거죠

그런데 루비오가 백인에 작은 가드라서 파울한게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싶은겁니다

그런점은 쉴드쳐야죠

오늘같은 행동에대한 비판은 당연한거지만

그렇지 않은점에대해서는 당연히 제 의견을 말할수있지않을까요?

제가 댓글을 엄한데 단거 같은데 루비오의 국적 인종에 대한 부분은 저도 확대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위에 언급하신 내용도 좀 너무 옹호하신다는 생각이 들어 남겨봤습니다. 다시봐도 행동이 과하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행동에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평소 행동에대한 이야기나 상황들을 설명하다보니

루비오나 유타팬분들에게는 

현재 상황을 옹호하는것처럼 보일수있는 오해의 여지가 있었나보네요

그런건 아녀요~ 응원팀이라 애정을 가지고 보긴하는데

저런 파울들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루비오한테 미안하죠

크리스는 제발 정신차리고 경기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 더들리 앞으로 지나간 크라우더하고 고베어는요?

넘어진 상황에서 욱해서 사단난 것도 아니고, 다시 경기 재개된 상태에서 골라서 노리고있다가 냅다 들이받은 상황이 일반적인 모습은 절대 아니죠.

패스받아서 공을 들고 코트를 넘어오는건 루비오니까 루비오에게 파울한거죠

저도 더들리 행동의 원인이라 따지면 구냥 뛰어넘은게 젤 커보이네요 행동 자체가 무례하다고 생각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