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정] 자자 파출리아 넘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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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25 12:56:19

다시 보니 닉영 다리가 자자의 무릎 쪽에 같이 껴 있네요.

2018-02-25 12:56:46

저도 보니깐 닉영이 발이 자자의 오금 부분에 걸려있다가 넘어지니 그 부분이 당겨지면서 균형 잃으면 넘어진 것 같네요.

2018-02-25 13:07:20

이제 아셨다면 제목 수정이라도 좀 하시는게 어떨까요 ?

2018-02-25 13:08:12

맞습니다 제목 수정은 필요해보이네요

2018-02-25 12:54:03

이건 참.....

2018-02-25 12:56:58

무릎 뒤에 다리가 걸린거같네요

2018-02-25 12:57:27

좀 어색해보이지만 닉영 다리에 걸린 것 같긴 하네요...

2018-02-25 12:57:39

자자 덩치를봐요.. 저몸에 밸런스무너지면 당연히넘어지죠 민첩한선수도아니고 속상하네요

Updated at 2018-02-25 13:03:28

웨브룩 닉영 서로 다리낌 -> 닉영 발이 자자 무릎 뒤쪽에 걸림 = 자자 넘어짐
무중력 상태도 아니고 마이클 잭슨도 아니고
공중에 어떻게 멈출까요 이미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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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13:04:33

이건 일부러같지는 않네요 전력이 있는 선수이긴 하지만 이번건은 어쩔수없어보입니다. 서버럭과 꼬인 닉영의 발이 자자의 왼쪽 오금을 완전히 걸고 땡겼네요. 이미 자자는 그 전부터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렸구요. 자자 덩치에 무게 중심이 쏠려있는 상태에서 오금 당기기를 당했는데 당연히 고꾸라지겠죠

2018-02-25 13:04:52

골스팬으로써 기분이 좀 그러네요...

2018-02-25 13:05:29

저는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02-25 13:06:11

아니 좀 일으켜 세워주고라도 가지.. 아쉽네요 참

2018-02-25 13:06:13

닉영 다리가 무릎 뒤에 걸렸네요

2018-02-25 13:07:28

제목만 보고 자자가 악질적인 행동을 했나 싶었네요 제목 수정 부탁드려요

2018-02-25 13:07:29

오히려 넘어지게 된 것 까지는 정상동작으로 보이는데 넘어질때 약간 손을 덜 짚고 굳이 깔고 넘어지는 느낌은 있네요. 충분히 왼손으로 더 디딜 수 있는데 자기 팔이나 어깨, 손목을 보호하고 싶었던 건지 밑에 쿠션(?)이 존재한다는걸 인지해서인지 덜 적극적으로 방어하며 넘어지는 감은 있습니다.

2018-02-25 13:08:55

일부러 저랬던건 베벌리죠. 이건 애매하네요

2018-02-25 13:12:11

닉영 다리에 접히는 부분이 맞은것 같네요.

손도 뻗었는데 쭉 미끌어져서 웨부룩 다리에 충격이 많이 간 것 같기도 하네용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보였습니당.

2018-02-25 13:15:47

이런 논리로 접근하시면 먼저 닉영 덮친건 서부룩인데요...

2018-02-25 13:54:41

넘어질거는 맞는데 굳이 손을 저렇게 빼면서 무릎위로 올라타야 했을까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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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13:56:30

그렇게 따지면 서부룩이 닉영 무릎 안쳤으면 될 일이네요. 농구에서 다리 꼬여 넘어지는걸로 뭐라하면 어떡하나요

2018-02-25 14:01:37

솔직히 넘어지는 장면 좀 어색해요, 원래 움직임이 어색한 선수이기도 한데 저렇게 온몸으로 선수 다리를 깔아버리는게 절대 좋게는 안보이네요. 고의든 아니든 부상이 나올수 있는 상황이라 바닥을 집어도 될것 같은데.. 그냥 팔을 쭉 뻗어버리면서 누워버리네요..

Updated at 2018-02-25 14:14:12

팔을 왜 굳이 뻗냐고들 그러시는데
넘어지실때 손을 바닥으로 안짚나보네요
그러면 안면 다 나가는데
낙법도 기본이 일단 얼굴, 머리를 보호하는거 아닌가여
손 뻗는게 이상하다 하시면

2018-02-25 14:20:53

손을짚으려고 했으면 OTL자세가 되면서 넘어졌겠죠 서브룩 무릎은 OT사이에 있겠네요
근데 파출리아는 손을 제대로 안짚고 위로 쓰러지잖아요

2018-02-25 14:29:59

그런데 저렇게 넘어지는데 손목을 짚으면 파출리아도 왼 손목과 어깨에 부상을 입지않을까요...?
넘어질때 손목으로 짚는거보다 저렇게 뒹구르듯이 넘어져야 덜다치는거로 아는데..

Updated at 2018-02-25 14:34:58

OTL 자세로 넘어지면 파츨리아 본인에게
무리가 가겠죠
침대에서든 바닥에 뭘 까시고든
한번 해보세여 OTL로 바로 넘어지는거랑
손을 멀리짚고 팔전체로 충격흡수하는거랑
어떤게 본인에게 무리가 덜 가는지요
서브룩님 응원 선수기도하고 파츨리아 전과때문에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는 대충 알거 같은데
저 상황에서 본인몸 지키는 행동 먼저하는게
사람의 본능 아닌가요?

2018-02-25 14:36:53

파출리아 넘어지는 속도가 빠른것도아니고 흐느적대면서 넘어지는데요... 저정도 속도면 손짚고 넘어진다고 무리가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2018-02-25 14:44:16

자자는 125kg의 거구인데 저 넘어지는 상황에서 손목을 안다칠수있을까요.. 손목을 짚는다면 그 하중을 다받아야하는데요

2018-02-25 14:54:04

거구인만큼 그 거구를 감당할수있는 단련된 몸을 지닌게 nba 선수들입니다. 빠르게 나뒹구는 상황에서 걸리는 하중이랑 흐물흐물거리는 상황에서 걸리는 하중이 다르고요.. 영상에서 자자가 넘어질때 움직임이 빠르다할수없는 속도인건 사실이잖아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무조건적으로 거구가 넘어지니까 무리가 갔을거라는건 지나치게 방어적인 의견이라는 얘기에요. 지금 레딧에서도 엄청난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어빙도 자자의 움직임에대해 의문을 표했는데요.. 어빙이 보기에도 자자의 넘어지는 동작에서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기때문에 논란이되는거 아닐까요?

2018-02-25 15:04:04

의견 잘 알았습니다 레딧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사실은 저도 잘 알구요 여기서도 보는사람마다 의견이 다른데 어빙이보기에도 부자연스럽다고 해서 그게 고의성을 입증하는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저는 저 상황이 흐느적이라고 하시는데 자자도 본의아니게 닉영의 발이 자신의 오금을 걸고 넘어가는 상황이고
자자 자신도 예측하지못하고 넘어지는 상황인데 고의로 손목을 안짚었다 하는것이 맞나 싶다는겁니다

2018-02-25 14:55:23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강하게 넘어지는게 아닙니다. 넘어지는 거 보다 그냥 흘러내리듯이 체중으로 눌러버리죠, 저정도로 흘러 내리듯이 쓰러지는데 손목으로 짚는다고 손목을 다친다고요? 그걸로 손목 다치면 집에서 바닥에 누울때도 다칠것 같습니다.

2018-02-25 15:06:34

집에서 바닥에 누울때는 본인이 의식하고 누우는건데 저렇게 뒤에서 오금에 걸려서 갑자기 넘어지는거랑 같나 싶어요 속도가 비교적 느리든 빠르든 넘어질때 본인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첫번째 아닌가 싶은데요

2018-02-25 15:23:28

네 속도가 빠르진 않죠
근데 닉영 발이 뒷 무릎에 걸린상황이고
예상 하지 못한 상황이니까
뭐 충분히 방어본능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통 사람도 앞에 파리같은거나 날벌레 휙
지나가면 움츠리잖아요
날파리나 작은 물체가 얼굴에 맞아도 크게 다치진 않지만

2018-02-25 14:40:46

러셀이 다칠뻔했던 부분이라 러셀팬분들의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하지만
저걸 손목을 짚지않았다고 해서 고의나 어색하다 의심스럽다 하는부분은 동의가 안되네요
자자도 넘어지는 상황에서 자기보호가 최우선입니다 저걸 손목을 짚고서 넘어졌다면 자자의 왼쪽 손목과 어깨에 상당한 충격이 있었을거고 자자도 다치지않으려고 본능적으로 뒹군게 아닐까요

2018-02-25 14:53:56

어우야;; 클날뻔했네요

2018-02-25 15:06:01

와우 그래도 잘 참네요
저였으면 죽빵부터 날라갔을것 같은데

2018-02-25 15:49:51

헉 이게 어떻게 옹호가 되는분위기죠? 전 러스팬도 자자안티도아닌데 이건대놓고드러눕는데요? 자기어깨 보호를 위해 손을 안짚는다? 직접해보세요 과연넘어질때 손안짚는지... 아무리팬심이라도 잘못된거잘못된거죠

2018-02-25 16:01:36

저도 옹호되는 분위기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뉴스란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네요

2018-02-25 16:11:21

팬심이 아니라 진짜 고의로 안느껴져서 하는 소립니다. 같은 장면을 봐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거죠. 비율상의 문제지 레딧봐도 고의 아니라는 사람 많습니다. 별로 자자팬 아니고 팬심 없습니다. 맨날 워억 하면서 넘어지는것도 싫어하고요.

2018-02-25 16:26:56

예 고의인지 아닌지는 아무도모릅니다. 가격하지않은이상 아무도 모르는거죠. 생각의 다양성 당연히 인정합니다. 말씀대로 비율의문제, 이 게시글에는 압도적으로 옹호글이 달려서 저도제의견을 밝혔을뿐예요. 다만 지금이라도 제자리에서 넘어져보세요. 저왼팔이 저리 늦게나와지는지... 사람은 누구나 넘어지면 자연적으로 팔을뻗게 되어있답니다.

2018-02-25 16:35:57

전 오른팔을 먼저 뻗었다가 서부룩 다리 짚어서 균형을 잃은 쪽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그냥 자자를 옹호하면 팬심이라고 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On-fire, T-mac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8-02-25 16:52:55

손 안 짚습니다. 자자처럼 저런 식으로 떨어지죠. 손 짚어서 손목 삐고 났더니 몸이 자연스럽게 체득했더라구요.

2018-02-25 19:25:37

선의로 많이 관대한 기준으로 본다면 고의가 아니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본다면 고의로 보입니다. 넘어지는 타이밍도 반박자 늦고, 동작도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전과(?)까지 고려해보면 고의가 아닐 확률이 훨씬 낮아 보입니다. 왜 sns로 이런의사표현을 좀체 하지 않는 어빙이 과격한 말을 할까요? 실제 코트에서 뛰는 선수가 봤을땐 정확히 보이는거겠죠. 파출리아.. 동업자 정신 좀 가집시다. 작년에 레너드도 그렇게 보내놓고 모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