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슈에 대한 기사와 인터뷰입니다. 사견으로는... 상대가 휴스턴인데 그렇게 했다면 언급한 바와 같이 순수한 목적이라고 믿을 것 같으나, 피닉스이기에 다소 오해를 살만 하다 싶네요. 다소 무례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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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8:56:21
본문과는 별개로 쌀국수를 칼국수라고 명명한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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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9:27:21
상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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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9:42:02
수정하시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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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8:10:20
이전 사례 등을 떠나서 피닉스 선수들이나 팬분들은 썩 기분이 좋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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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20:06:02
아 유쾌한 골스 벤치라 생각하며 웃고 넘겼는데
피닉스 입장에선 다소 기분 나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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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13 21:49:11
옛날 토니 파커선수도 작전타임에 감독역할 했었던적이 있었고 그때는 선수를 믿어주는 폽과 스퍼스가 멋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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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21:58:40
그땐 마이애미라는 라이벌과의 맞대결 클러치 상황이었고 지금은 누가봐도 전력차가 나는 팀들간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다르죠 커 감독의 인터뷰대로 선수들의 몰입을 위해서였을것이라고 생각은하나 타팀팬분들, 특히 피닉스 입장에서는 조금 기분 나쁠 수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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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23:08:31
두 상황이 뭐가 많이 다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라이벌과의 클러치상황에서는 선수가 작전지시 하는건 오케이, 근데 전력차이나는 팀과의 경기에서는 좀 그렇다? 두 상황 모두 선수들의 몰입을 위한 것이었는데요. 거기다 최근 골스는 경기력이 많이 흔들리는 상황이고 어떤식으로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죠. '피닉스는 감독 없이도 이긴다?' 이게 과대 해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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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1:07:44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 았갰으나..현지에선 선즈 선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란 말이 많이 오가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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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2:29:31
지나친 방어 같아요. 이런 문제는 상대팀이 실제로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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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21:32:12
작년인가 재작년에도 오늘처럼 그린 이궈달라가 작전지시했던거 같은데 처음은 아니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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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1:22:21
스퍼스 경기에서 자주나오던 모습이네요 파커랑 마누가 저런거 많이 했던거같아요 커 아저씨 은근히 따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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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1:49:07
굳이 이번건이 아니더라도 폽감독 밑에 있던 양반이니 알게모르게 많이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제가 골스팬이긴 한데 이건 약간 피닉스선수들이 보면 기분나쁜 거 아닌가요...?커감독이 굳이 한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