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전 경기 후 IT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T5mjff2at3Q

-스스로의 활약에는 만족했지만 이겼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젊은 팀이라 종반 수비적으로 몇가지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후 리뷰 등을 통해 매꿔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팀의 페이스는 마음에 들며 감독도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수비적으로는 팀에 에너지는 넘치지만 소통이 많이 부족하며 그것이 이번 패배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많은 출전시간을 받아서 놀라지않았냐는 질문에는 조금 어이없어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나 IT야^^) 감독이 기회를 줘서 기뻤다고 합니다. 스스로도 컨디션에 문제없다고 어필을 했나봅니다.

-모토가 'SLOW GRIND'인 모양이군요 ^^ 레이커스에서도 열심히 해주길 바랍니다.

-교체 직후 넣은 3점은 감독이 주문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들어와서 바로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었으며 이 팀에 들어와서 예전의 힘이 되돌아온 것 같다고 합니다.

-팀에 많은 재능이 있다고 하며 잉그램, 쿠즈마, 랜들 등의 이름을 댔습니다. 특히 로페즈에게는 자신이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며 의욕을 보여줬습니다.

-근황으론 지금 호텔에 머물고 있고 시즌 도중에 트레이드되는 일이 전에도 있었다며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커뮤니티에 공헌을 하는것에 대해 어려서부터 그런 교육을 받았으며 자신이 성공하면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2017년도 NBA Community Assist Award를 수상한 적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