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어빙이 저런 컨택이후에 두손드는거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ㅓ저만 그렇게생각하는게 아니였네요
시몬스가 제2의 르브론인가요?
시몬스 볼수록 미남이네요
어리도 돈 잘벌고 농구 잘하고 잘생기고..
진짜 인생 살맛날거 같아요 시몬스는..
점퍼좀 없으면 어떻습니까
너무 잘생겼는데...
숄더 브레드...
어빙은 매너가 참 깔끔한거 같아요..
뭐 저 상황과 크게 관련은 없지만 갈수록 어빙은 호감이네요. 처음엔 너무 개인플레이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로였는데 이제 그런 수준을 넘어선 선수고 클블이라 안좋아했는데 골스 이전에 제 넘버원 팀이던 보스턴으로 와서 더 좋아져보렸네요.거기다 좋은 매너까지.다치지 않고 우승한번 하면 좋겠네요.
시몬스는 루키인데도 벌써 저런 사소한 신경질이 잦네요. 잘생기고 여자한테 인기많으면 선배고 뭐고 없다는거냐
전 어빙이 매너가 좋거나 착하다기보다
영악해 보이는데요
일부러 안피하고 부딪혀놓고 '난 싸울생각없어' 하고 두손드는거 보세요
이제 어빙도 신경전좀 할줄 아는거죠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굳이 덩크 꽂고 내려오는 선수 방향으로 걸어와서 부딪히는 걸로 보이는데
선수들의 경기중 신경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쵸 부딪히기전 방어하려는 손동작부터가
이미 작정하고 부딪혔죠
어빙 매너좋지만 이런 신경전도 할줄아는 짬이 됐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갠적으로 어빙이 저런 컨택이후에 두손드는거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