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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블감독의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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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0:09:42

https://instagram.com/p/BeNyv44n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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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2 00:22:00

맞아요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자세가 선수들 스스로가 가져야 할 자세이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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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1-22 02:20:21

<p>전 이 감독 좋게 봤었습니다. 새 리그에 들어와 적응하기도 벅찬데 컨텐터 팀 맡느라 잔 실수도 있었고 마치 르브론에게 밀리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했지만 살아남을 깡따구가 되는 감독이라고 봤거든요. </p>
<p>워리어스전 못했다고 짤렸는데 이미 그 전부터 루가 내정되어 있다는 루머도 있었고 향간에 제임스가 감독 짜르고 다닌다는 루머보다 루가 생각보다 정치력이 있다는 루머가 전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p>
<p> </p>
<p>1.캡스에서 제임스에게 뭐라 할 수 있으며</p>
<p>2.블랫이 감독시절에도 수비는 루가 다 짰다는 얘기나 루가 차기 감독으로 내정되었다는 식의 영향력</p>
<p>3.블랫보다 훨씬 워리어스 전 못하면서도 안짤리는(저번시즌 워리어스 원정은 그냥 초토화 당했죠.) 의문</p>
<p> </p>
<p>까지요. 루가 오히려 리그 짬밥이나 그런걸 생각했을 때 보통이 아닐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p>
<p> </p>
<p>(그걸 제임스 혼자 생각해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랫은 당시 60승 팀 애틀란타를 러브 없이 스윕했으며, (르브론도 효율은 플옵 내내 최악이었죠.) 워리어스 상대로는 제임스 히어로볼과 델라베도바와 탐슨, 모즈코프의 새로운 발굴을 해냈고, 제임스가 지쳐가자 모즈코프 활용 빅라인업으로 승부보는 승부사 기질도 발휘했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과 이궈달라를 버리고 디 그린이 뛰어들어오면 모즈코프가 응징하는 모습에 모즈코프,셤퍼트,제이알 트레이드 영입 이후 8할에 가까운 승률까지 보였죠. nba에서 정치력이 없어 짤리고 재취업하지 못한 비운의 케이스로 봅니다.</p>

2018-01-22 00:28:13

공감합니다. 현지에서도 그렇게 잘린 것에 대해 정말 놀라워했죠

2018-01-22 00:32:27

워리어스전이나 그 전 충격적인 대패로 짤리는거였으면 루는 이미 꽤 짤렸어야죠. 현대농구 트렌드에 맞는 모션 오펜스를 할 줄 아는 감독이었고(물론 보여준건 거의 없어서 전설입니다만..) 수많은 흔들기에도 덤덤한 인터뷰에서 묻어나는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확실한 사람이었죠. 보통내기가 아니라고 봤었는데 결국 nba 복귀는 못하나보네요. 전에 미네소타인가 감독 후보에도 올랐던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2018-01-22 02:47:49

2018-01-22 03:55:45

예전 플옵에서의 작전타임 때 강을준이 생각나네요. 지면 시즌 종료인데 40여초인가에 5점정도 뒤지고 있는데 포기하는 멘트 날리더라구요

2018-01-22 09:44:10

뉴올이 물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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