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봐도 신기한 사진

마사장 압승...

전 바클리가 조단보다 실제키가 작다는게 저 불가사의합니다 

바클리 스탯은 그냥 평범한 당시 바클리 스탯이네요. 

포워드보다 슈팅가드가 야투율 높다는 게 몇번을 봐도 참...

41점을 51퍼 야투율로 찍는다니 저게 뭐야... 무서워....

근데 그와중에 리바도 8개넘게 잡고 어시도 6개넘게 하고...

완벽하네요

당시 전담마크가 디펜스 세컨팀인 댄멀리였는데 갖고 놀았죠..

에이스가 당당히 27-13-5를 해줬는데..
빅맨이 필드골 50못넘고
수퍼스타가 시리즈 평득 30 못넘은걸 지적하고 싶은 착시들게하는 마사장 당신은

심지어 저게 한 경기 기록이 아니라 시리즈 평균 스탯...

고 2때 이 시리즈를 AFKN 통해 라이브로 봤다는 게 제 인생의 큰 자랑거리 중 하나죠. 

 그렇다고... 5번도 아닌 미들 점프슛이 특기인 마사장님의 야투율이 51%... 

첫 파이널이야 대관식 과 같은 느낌이였고
두번째 파이널은 리그에 막 데뷔하고 수비 스페셜리스트의 자질이 보였던 
클리포드 로빈슨이라도 있었죠

92년도 파이널전 언론 분위기는
솔직히 실력은 조던이나 드렉슬러나 도찐개찐이고 그럼 누가 더 나은 조력자들을 가지고 있느냐
였는데 포틀랜드가 라인업 밸런스가 더 좋지 않느냐? 하는 식의 의견도 메이저 언론들에서 있었습니다

물론 그리고 다들 잘 아시는대로 융단폭격....................

93년도 파이널에서는 피닉스 자체가 공격에 대해서는 일가견(이라기 보다는 최고의 공격팀이였죠 당시)
있으니 그럼 우리가 화력전으로 같이 가보겠다 얼마든지 자신있다 등의 분위가가 언론을 통해 노출되었었습니다


그리고 93년도 조던이 첫 쓰리핏을 달성하는 동안
조던이랑 화력전 하면 숨진다는 걸 다들 알게 되었죠

넣어도 적당히 넣어야지..................................................

찰스 바클리 : 조던이 슛을 43개나 던졌다구?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