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징이 별명을 최초로 유니콘으로 지칭한 선수가 듀란트.
듀란트가 포징이 닉네임을 유니콘으로 지칭했는데 포징이 별명으로 굳어졌네요. 포징이 관련 검색하다가 포징이 닉네임을 듀란트가 부쳐준걸 알게되었네요.
최근 포징이 별명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요. 도마뱀이라고요. 부상후 바로 돌아올 수 있다고 회복력이 빠르다고 해서 부쳐진 별명이라네요.
오늘 토크쇼에 출현해서 듀란트가 지칭한 유니콘에 대한 포징이의 반응.
Kevin Durant calls Kristaps Porzingis a basketball ‘unicorn’
Ahead of the Oklahoma City Thunder’s game against the New York Knicks on Tuesday, Kevin Durant paid a compliment to rookie Kristaps Porzingis, calling him a “unicorn” because of his rare combination of talents.
“He can shoot, he can make the right plays, he can defend, he’s a 7-footer that can shoot all the way out to the 3-point line,” Durant said, according to ESPN. “That’s rare. And block shots—that’s like a unicorn in this league.
듀란트가 포르징기스를 농구 유니콘으로 불렀음. 화요일 뉴욕닉스에 대한 오클라호마의 경기에 앞서 그의 진귀한 재능의 결정체 때문에 그를 유니콘으로 지칭했어요.
그는 슛을 쏠줄 알고요, 그는 수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블락도 합니다.
그는 3점라인 밖에서 슛을 쏠수 있는 7피트 3인치 선수입니다. 리그에서는 희귀하기에 유니콘으로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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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능력이 조금만 더 뛰어났으면 트롤이 되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