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칸터

좋아할리가있나요,엔비에이의 한 팬으로 써도 정나미가 싹떨어졌는데요,
실력으로써는 정말 탑3의 최강의선수고, 자신만의 에고도 강하고,무려 엠비피선수이고, 직전 파이널의 상대방과 혈전을 치룬 선수인데요,,
그 후 팀 이적을 하게되고, 그나마 이적하는거야 "뭐,그래, 서부룩의 독단적인 플레이도 있고, 본인의커리어도 있으니, 별수없지,,"라 볼 수있지만, 축구로치면, 바르샤에서 레알로 간 피구 급의 이적에다가 추가로, 이중트윗으로 전팀 흉까지 신랄하게 비판한 선수입니다. 그 피구 조차도 동료선수들에게는 이적시 바르샤를 추천할정도로 전 팀에 애정이 있었는데, 듀란트는 여러 일이 겹쳐 오클팬들의 야유를 받고있죠,, 전 딱히 특정팬도 아니고, 느바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듀랭이의 행동은 너무나도 큰 실망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이었습니다.

칸터는 오클에서 유타시절에서의 부진도 씻고, 힘든시기를 으싸으쌰하며 잘견뎌내어서 그런지 전팀에 대한 애정이 많고 애정이 많은만큼 듀랭이에 대한 배신감이 크겠지요...
어쩌다보니, 저도 모르게 장문의 글을..

뭐 그럴수도 잇지만 경험상 누구를 마음속에 두고 계속 싫어하면 결국 본인만 손해더라구여

팬입장에서는 이를갈고 다음해에 리벤지해주길 바라긴 했습니다..지더라도 맞짱뜨는걸 보고싶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