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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식 새깅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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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2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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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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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20:05:02

상대 수비가 돌파를 막으니 돌파를 하면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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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22:27:18

론도가 하던 방식 그대로네요 

떨어지면 뚫으면 된다..음?

1
2017-11-21 20:06:38

핸들링도 있고 르브론처럼 드라이브인에 가속력이 붙는 타입이라
지금은 새깅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피지컬이 유지될 동안은 어마어마하겠습니다

2017-11-21 20:09:29

당장 운동능력 최전성기 르브론도 08-09시즌 정도를 빼면 대부분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활약보다는 고전을 했습니다. 아직 먼 얘기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터프하고 지능적인 수비팀들 만나면 돌파는 이래저래 빡빡할거 같습니다..

2017-11-21 20:08:11

사실 별로 좋은 발상은 아니죠. 저렇게해서 그냥 될거였으면 르브론이나 러스가 이미 우승 몇번씩은 더 했을겁니다.. 롱2나 미들점퍼럴 시몬스가 쏠 필요는 없지만 3점이라는 기대값과 스페이싱을 위해 3점 정도는 좀 갖춰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리에 코빙턴 사리치 레딕 엠비드 등이 모두 3점이 능숙해 편하게 하긴 하지만요.
시몬스나 안테토쿰보나 사이즈가 르브론 수준을 넘어서 이미 백코트 사이즈가 아니다보니 존이나 헬프 디펜스로도 커버하기가 더 어려워보이긴 하더군요.
아무튼 신인 수준이 아닌 활약을 하고 있는데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1
2017-11-21 20:12:24

그래도 쿤포, 초창기 르브론, 러스보다 괜찮은 점이 3-10피트 구간(플로터나 원핸드샷 존)에서 터치가 깔끔하다는 것 정도겠네요. 두번째 짤 처럼 골밑아래까지 진입하지 않더라도 웬만큼 성공률은 나오더군요.

2017-11-21 20:15:22

그래도 한계가 있을거에요. 점퍼가 있으면 좋아요.

1
Updated at 2017-11-21 20:18:20

당연히 점퍼가 있으면 좋구요.

그나마 희망적인 면이랄까요? 슬래셔 중에서 3-10피트 마무리가 안되는 선수들이 꽤 많은데 시몬스는 위와 같은 핑거롤이나 스위핑 훅으로 득점하는 장면이 꽤나 많거든요.

2017-11-21 20:21:57

시몬스가 돌파할때 상대방 수비 배치 흐뜨려주는 저 선수 움직임이 너무 좋네요.

2017-11-21 20:22:15

요새 좀 안정권에 접어들긴 했는데 리그초에만 하더라도 왜 저기서 플로터 식으로 저렇게 던지냐는 얘기가 있기도 했었죠. 어느정도가 기준인지 조금 더 지켜봐야할거 같긴합니다. 확실히 좀 완성형 신인이다 보니 초창기 르브론이나 러스보다 안정감이나 깔끔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1
Updated at 2017-11-21 20:28:32

저도 더 파고들어서 레이업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었어요. 스텝을 잘 못맞춰서 더 저러는건가 싶었고 플루크가 아닌가 싶었는데(지금도 평가하기 이르긴 합니다만) 꾸준히 잘 들어가서 나름 본인 무기로 장착한게 아닐까 싶어요. 과하게 자주 쓰면 안좋겠지만 선택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3-10피트에서 막히면 죽은패스 뿌리는 슬래셔들을 너무 많이봐서 제가 더 좋게 보는 걸 수도 있어요.

1
2017-11-21 20:31:50

말씀하신 것처럼 그 구간 슈팅이 중요하죠. 레스트릭 에어리아는 사실상 그냥 레이업 덩크 구간이고 3~10피트는 수비 컨택이 가장 잘 발생하고 레이업으로 넣기도 슛폼으로 넣기도 애매한 구간이니까요. 르브론이나 웨이드 토니파커 등은 저 구간에서 소위 개똥슛이라는것으로 종종 마무리하죠. 시몬스의 것도 그런 영역이 충분히 될 수 있을거구요.

2017-11-21 20:23:27

르브론이 돌파 후 옵션에서 상대적으로 못하는 포스트업 공격동작이나 훅을 익힌다면 좋은 발상이 될 수 있지만.

사실 그거 자체가 고난이도죠. 근데 시즌 중에 공격 피니시가 늘고 있어서 기대가 더 되긴 하네요.

2017-11-21 20:25:42

네 시몬스나 쿰보는 거의 그냥 덩크로 올라가버리면 못 막는 정도 사이즈라 르브론 러스보다도 테크닉이 덜 필요해보이기는 합니다.

11
2017-11-21 20:09:51

위 영상들 빅맨 움직임이 sealing 이나 clearout이라고 부르는 방법인데,팀이 진짜 세팅을 잘해주는

것도 있습니다.위 영상도 보면 아미르 존슨이 특히 잘하죠.진행 방향으로 1명이나 둘을 뭉개줘서

돌파동선을 열어주고 있으니까요.

2017-11-21 21:01:15

안그래도 빅맨들 서주는걸 보고 있었는데 댓글을 보니 다들 시몬스에 집중을 하시는 듯하네요.

 

당연히! 슛을 장착해야됨은 틀림없지만 이 글의 포인트는 현재 제한적인 공격루트를 가진 시몬스를 위해 식서스가 어떤 준비를 해주는가인듯하네요

2017-11-21 20:26:13

시몬스 딴거 필요 없이 그냥 미들 점퍼만 장착하면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2017-11-21 20:56:52

점퍼만 장착할수있으면 바로 mvp레벨로 올라갈거같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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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21:02:02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2017-11-21 21:18:22

 그냥 론도가 커진느낌입니다.

2017-11-21 21:48:33

저건 빅맨이 자리를 잘잡아주네요 완전 스페이싱된 상황에서 새깅당하면 진짜 답없다.. 느낄때 엄청많거든요

2017-11-21 21:59:48

위기 순간 때 팀을 캐리할 수 있는 슈퍼에이스로 거듭나려면 그래도 역시 점퍼가 필요해보입니다.

2017-11-21 22:26:38

르브론 정도의 짬 킹 제임스가 괜히 14년에 새깅에 고전한게 아니죠, 더불어 웨이드까지 고전하고,,,,

 

하지만 루키로서는 제임스 이후 최고라고 할만합니다!!

2017-11-22 02:37:41

00년대 루키 임팩트는
역시 그리핀 아닐까요?

2017-11-21 22:54:41

진짜 점퍼만 딱 장착하면 딱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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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23:42:45

 떨어져있는 거리만큼 돌파가 쉬어지니까 그냥 들어가련다?

2017-11-22 00:45:10

 붙으면 돌파, 떨어지면... 돌파!

2017-11-22 01:37:20

위에 스크린거는 몇몇 장면은 일리걸스크린아닌가요? 스크린이 아니라 몸싸움이라고 봐야하나요?

2017-11-22 08:47:13

본인의 능력을 과신해서 혼자 무리하기보다는 팀원들의 도움을 적극이용하네요. 영리한 선택입니다.

2017-11-22 09:41:44

 우선 빅맨들이 안에서 움직임이 좋네요. 그걸 시몬스가 잘 이용하고, 코치진에서 시몬스 맞춤으로 짜준 전술 일 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당연히 새깅을 돌파로만 해결하는건 애로사항이 꽃필것입니다! 특히 샌안같은 팀 만나면 고전이 예상되네요. 아무쪼록 미래 mvp컨텐더로 시몬스가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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