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웨스트브룩의 비매너장면들

르브론이 멘탈 관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요키치 민 게 최근 영상입니다.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프리시즌에도 요키치를 밀어버려서 플레1받았죠.

하든한테 거시기 맞고 흥분했었죠

거긴 맞으면 순간적으로 이성이 날아가서..

그린한테 맞고 흥분한 적도 있죠. 거기는 소중하니까요

메시도 팬한테 캐논슛때리고 웃은장면있었고 르브론은 본인이 워낙 하드파울 많이 당하기는 하지만 리빙스턴 공중에서 대놓고 밀어버린 장면이 있었죠

빈도를 말하는 것 이겠죠.

팬한테 위해를 가하는 것은 빈도와 상관없죠. 개인적으로 동업자정신이 없는 것보다 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보러 돈을 지불하고 시간을 내서 찾아온 사람인데... 그 관객이 그렇다고 뭐 90분 내내 트래쉬토킹을 한것도 아니고요. 메쏘공 사건은 정말 메시 커리어에서 흑역사중 흑역사고 어떤 이유로도 쉴드 불가라고 봅니다.

메시 10년 넘게 생활했습니다
상대 가격한적도 없고 위험한 플레이 한번 경기장에서 한적 없습니다.
반복적인 행위 일때 문제지 1회는 맞던 틀린던 누구나 실수 할수 있어요.
가넷 그리고 위 서버럭은 고쳐지지 않는겁니다

메시가 10년넘게 선수생활 해오고있다고 말씀하신것 같은데

메시 좋아하지만 상대방 가격한적도 있고 비신사적 플레이 한적도 종종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가장 많이 당하는 살인태클같은 경우는 없었던걸로 기억되구요

가넷이 트레쉬토킹은 많이 하지만 부상 일으킬 만한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인가요?

불X펀치 멜로한테 욕하고 빌라누에바 무모증 사건 등 ...많긴합니다만 그럼에도 멋있는 형이지만 너무할때도 있었죠

가넷도 은근히 있습니다..

특히 저는 가넷이 상대 선수가 덩크할때 상대선수의 복부쪽을 팔뚝~엘보우 부위로 밀듯이 가격하는거 굉장히 안좋게 보였습니다.

사실 이런말씀이 물타기입니다.

절대 어느선수나 모아놔도 저리나오지않아요

순서가 바뀐듯 하네요. 저런 장면이 자주 있기 때문에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는거죠.

엥 그럼 당장 밑에있던 파출리아 글부터 태클거시는게... 오히려 이렇게 박제시키는게 전 더 좋네요. 그린이나 또 다른 더티플레이어들도 박제시켰으면 좋겠네요. 뭐 여기에 올린다고 선수들은 커녕 대다수의 팬들도 그냥 보고 지나가겠지만요.

밑에 파츌리아 글 확인 안했구요. 오클팬이라서 오클 위주로 확인해봅니다. 이렇게 영상을 정성스레 모은다는 건 안티심이 없으면 하기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구요. 누차 얘기하지만, 러스가 깨끗한 플레이어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렇다고 자타공인 더티플레이어냐, 그거는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봤을 때 러스는 가넷과입니다. 그냥 자기 승부욕과 에너지 주체를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로요. 그것도 좋다고 볼 수 없고 고치는 편이 백배 낫겠지만, 가넷 은퇴까지 비추어볼 때 한 선수가 그렇게 바뀌긴 쉽지 않은 듯 싶구요.

듀란트가 골스가서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일일히 안 봐서 모르겠는데, 오클에서의 플레이를 비추어봤을 때 듀란트나 러스나 비스무리했습니다. 근데 듀란트를 더티플레이어라고 칭하나요? 전 개인적으로 듀란트와 러스가 더티 플레이어 수준까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카멜로 앤써니도 더티 플레이어라 생각하지 않지만 예전에 한 선수를 담그어 버릴 지경으로 파울한 적도 있었고, 제이슨 키드의 경우 더 최악의 파울도 했구요. 그들이 전부 더티 플레이어라고 박제되었나요?

그렇다고 러스가 한 선수의 생명을 담구어버릴려고 파울을 한 것도 아니고, 위의 르브론 영상은 위험한 파울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잡아주려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우선 저런 파울 자체를 한 것부터가 잘못이지만 담구어버릴 의도였다면 후속 제스쳐를 저렇게 취하지 않았겠죠.

전 개인적으로 르브론을 꽤 클린한 플레이어로 평가합니다. 그런데 그런 르브론도 러스만큼은 아닐지언정 찾아보면 나옵니다. 그러면 르브론도 더티플레이어로 박제시켜야 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EERmHjLvUg

https://www.youtube.com/watch?v=_0iRATuVmG8

이런식으로 하드파울 장면만 모아 놓으면 많은 선수들이 더티플레이어처럼 보인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그 이상의 쉴드는 넌센스라고 보네요. 모든 하드 파울 및 비매너 행동들이 승부욕에서 나오는거고, 애초에 담글 의도가 있었냐 없었냐 이런걸 따지는건 의미 없습니다. 그 '자자'조차도 담그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버리면 쉴드가 가능하죠. 어찌됐건 비매너 플레이들은 지양해야할 것이 맞고, 실제로 저런 정도의 플레이들도 하지 않는 클린한 선수가 상당히 많죠. 르브론을 가져오셨는데, 전 르브론도 그리 클린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본인이 하드파울을 잘 참을 뿐이라고 봅니다.

담구려는 의도는 선수 본인만이 아는거기 때문에 제 3자의 시선으로 보기엔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담구려는 의도로 파울하는 선수는 브루스 보웬, 패트릭 베벌리, 드레이먼드 그린, 자자 파츌리아라고 생각하구요. 그 이유는 그들은 하드 파울 후 선수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사과의 제스쳐조차 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냥 억울해하죠. 그게 왜 파울이냐면서요.

위의 르브론에게 한 파울은 매우 좋지 않은 파울이고, 르브론 입장에서 굉장히 화날만한 파울이지만, 르브론 입장에서 자신을 담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으면 이 파울 이후로 러스와 사이가 안 좋았겠죠. 파울을 당한 당사자니까요. 하지만 러스 MVP 수상 후 축하의 멘트를 전하고 지내는 걸로 봐서는 르브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로 추측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지만, 러스의 플레이가 정당하다는 것도 아니고, 고치면 좋은 부분이지만, 앞서 얘기한 보웬, 그린, 파츌리아, 베벌리와 동일선상에 두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과의 제스쳐 말씀하셔셨는데 러스도 딱히 사과안하는데요?

르브론 좋아님이 러셀 웨스트브룩이 드레이먼드 그린, 자자 파츌리아, 패트릭 베벌리급의 더티 플레이어라 생각하시면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구요.

제 3자 입장에서 당사자 둘이 가장 그 파울이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서 잘 알텐데, 제가 아는한 르브론과 러스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네요. 러스 MVP 때 르브론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구요.

그럼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 비매너플레이후 사과를 안해도 되는건가요? 오히려 제가 할 말이 없어지네요.

저 장면에서 심판이 달려와서 얘기하고 르브론은 자신의 코트쪽으로 향했는데 뭘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되묻고 싶네요. 우선 러스 파울이 200%로 잘못된 파울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사과조차도 안하고 그랬다면 르브론과 러스는 왜 지금도 SNS 등으로 서로 소통할까요? 

제가 르브론이고 러스가 사과조차도 안하고 제스쳐도 안 취했다면 연락도 하기 싫을 듯 한데, 르브론은 왜 러스의 MVP 수상에 축하하고 하는지 오히려 더 이해가 안되네요.

당초에 제스쳐이야기하다가 sns가 왜나오는지도 모르겠고 비매너플레이당한 선수가 르브론 하납니까? 러스나 그린이나 자자나 같다고 보네요. 아이버슨님이 말씀하신 부상이야기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상안당하면 사과안해도 되는건가요?

르브론 좋아님이 러스나 그린이나 자자나 같다고 보는 시점에서 서로 생각하는 관점이 너무 다르니 얘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네요.

 일단 제가 쓴 게 파울 후 "선수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사과의 제스쳐조차 취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기준을 잡았습니다. 

"선수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사과의 제스쳐조차 취하지 않기 때문=>선수가 부상 안당하면 사과 안해도 된다??? 어떻게 이렇게 받아들이시는지 참으로 의문이구요.

선수가 부상을 당했음에도를 더한 이유는 선수가 파울을 했을 때 그게 하드한 파울인지 간혹 모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근데 선수가 부상당할 정도였다면 그게 하드 파울이었음을 본인이 모를 수가 없죠. 그런 상황에서 사과제스쳐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악질 중의 악질이라 생각하구요. 적어도 그런 선상에서 러스는 그렇게까지 악질 중 악질은 아님임을 말씀드리고자 전제를 그렇게 단 것인데, 왜 흑백논리식으로 접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드파울을 하면 사과를 하는게 맞고 적어도 저 영상으로만 볼 때 러스는 제스쳐를 취하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다만 르브론은 반대쪽으로 뛰어가면서 화를 삭히고 있고, 그 사이에 심판이 러스 앞에서 파울 관련해서 얘기를 나누는 것으로 보이고요. 

SNS 얘기는 연관이 없지 않다고 보는게, 저렇게 심한 파울을 당하고서, 그 파울을 한 당사자가 사과의 제스쳐를 보이지 않았다면, 저라면 상종도 하고 싶지 않을거 같아서입니다. 

더티플레이어를 구분하시는 기준이

1.고의성은 알 수 없으니까 빼고

2.부상위험성이 높은 플레이에 한해 사과를 하느냐 아니냐

3.사과를 안해도 선수들끼리 잘 지내냐 안지내냐

조건이 너무 작위적이지 않습니까?

사과 제스쳐에 관해서도 너무 개인적인 해석의 여지가 크고 선수들끼리 SNS 소통 빈도나 횟수로 친한지 안친한지 구분짓는것도 말도 안되죠. 고의성은 3자가 판단 할 수 없다고 잘 빼셨으면서 그 외에도 제 3자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은 왜 편의대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조건에 카와이 부상에서의 자자를 대입해보죠.

고의성은 빼고

2 -> 자자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인터뷰로 코멘트했습니다.

3 -> 이후 카와이가 자자를 감싸는 인터뷰 + 자자도 재차 쾌유를 기원하는 코멘트

적어도 카와이 부상에서 자자는 더티하지 않았다고 귀결이 되게 되는데 말도 안되잖아요... 그냥 더티 플레이는 더티 플레이일 뿐 무슨 더티 플레이어가 아니라는 말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누군가를 부상입힌 전력이 있는가 없는가로 더티플레이어를 나눈다면 더 납득이 가겠습니다. 웨스트브룩이 누군가를 부상입힌적은 없으니까요.

자자에게도 사과를 했다면 그런 파울은 안당했겠군요.

더티플레이어의 기준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의견 차이라 어떻게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 같네요. 그러면 님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부분의 기준점이라곤 파울 횟수가 아닌 이상, 그냥 다 작위적인 것 아닌가요? 더티 플레이어 기준을 플래그런트 파울 갯수 혹은 파울 갯수로 계산하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 듯 하네요. 

자자는 후에 인터뷰에서 얘기한거고, 그 상황이 일어난 당시에 카와이가 발목 잡고 쓰러져 있음에도 자신의 억울함을 표출하기만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고 이후 인터뷰에서 유감이다라고 얘기한 것 뿐이구요. 그 포포비치조차도 노발대발하게 만들었던 상황에서, 그 당시에 자자가 제스쳐라곤 취한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자자와 러스가 동일선상의 더티플레이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반면, 그렇게 생각하시기에 의견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가넷도 더티한 측면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더티플레이어라고 단언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듯이, 러스도 더티한 측면이 있지만 더티플레이어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그 더티 플레이어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네 솔직히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에초에 저는 르브론이 클린하다는 이야기한적도 없구요. 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러스는 꽤 상위 비매너플레이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영상에는 없어도 저번시즌에도 몇몇 선수들을 고의로 팔로 밀쳐내고 넘어진 후에 발걸려는 행동까지했습니다. 영상을 모아놓아서 그렇다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안티심이 넘쳐서 정성스레 모은 영상이라고 하려면 더티 플레이 믹스정도는 되야죠.
이정도 영상들은 그냥 유튜브에서 키워드만 치면 나오는 수준입니다.

누가 하든 관계없이 더티 플레이는 더티 플레이로 똑같이 비판받아야 합니다.
팬이 적은 더티 플레이어들은 "역겹다" "극혐" 비난을 받지만 슈퍼스타들은 그런 점에서 관대히 넘어가는건 아무래도 이중적이죠.

다른 선수를 부상당하게 만들 수 있는 플레이를 보통 더티플레이라고 지칭하죠. 착지할때 발집어넣기, 엘보날리기, 공중에 뜬 선수 밀어버리기 등이 대표적인데 이런 걸 한번이라도 행한 선수를 대상으로 누군 더티고 누군 열정이라고 구분 짓는게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의문인게 더티 플레이어는 태어날때부터 더티 플레이어 고정 인가요? 이런 모습이 자꾸 쌓이다 보면 더티 플레이어 이미지로 굳어지는 거지요. 너무 팬심으로만 보는건 아니신지...그렇게 따지면 저는 개인적으로 르브론이 리빙스턴 민 그 한장면만 보더라도 클린한 플레이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행동 이후에도 어떠한 사과의 제스처는 없었죠.
그리고 아이버슨님이 댓글로 언급하셨길래 르브론에 대한 제 생각을 적긴 했습니다만...이건 러스의 행동에 관한 글인데 그린, 듀란트, 르브론 등등 다른 선수들의 행적까지 가지고 오는건 논점에서 벗어 난다고 봐요. 그럼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보웬이 어떻고 말론이 어떻고 저떻고...계속 도돌이표죠. 그냥 이 행동 자체로 평가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파출리아 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역겹다, 더럽다 등 온갖 욕이 난무합니다. 하지만 이 글은 이런 근거 없는 비난은 거의 없죠.(아에 없다곤 안 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아이버슨님이 굳이 러스 실드를 안 해도 사람들은 이 둘의 플레이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걸 알겁니다. 괜한 이런 실드때문에 반작용으로 러스가 더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파츌리아 글 존재 자체도 몰랐고, 오클라호마팬인지라 오클라호마 관련 부분만 주로 클릭해서 보곤합니다. 옛날처럼 NBA에 열광하면서 보던 시기도 지났고 어렸을적 아이버슨 응원하듯이 응원하는 것도 아닌 입장에서, 우선 팬이면 그냥 쉴드라고만 판단받으니 그만 댓글을 줄이는 편이 낫겠네요.

그저 더티 플레이어의 기준이 너무나도 다른가 싶습니다. 그 기준이 명확히 정해진 것도 아니니까요.

그냥 개인적으로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NBA를 보아왔던 입장에서 

브루스 보웬 > 드레이먼드 그린, 페트릭 베벌리 > 자자 파출리아 [더티플레이어] 

러셀 웨스트브룩 = 케빈 듀란트 = 케빈 가넷 = 코비 [어느 정도의 더티함] > 일반 선수들

> 르브론 > 그랜트 힐, 스테판 커리 [클린 플레이어] 이런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 차이가 있는 듯 싶네요. 

죄송한데 아이버슨 님만 그렇게 부등호를 씌우는거같네요. 공감이 전혀 안가요.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엄청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시선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은 그쪽 시각에 동의하지 않을것 같아요.

서거북도 밀치는데에는 꽤 일가견이 있군요. 처음 알았네요...

???:커리? 반즈? 이 XX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