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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2009 레이커스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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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9 17:00:08


 

공은 내꺼다

건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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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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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17:09:05

정말 미치도록 좋아했던 때

2017-06-29 17:11:45

바이넘 요즘 뭐하고 있을지. 재능이 정말 아깝습니다. 멘탈에 문제가 많은 선수였지만 계속 뛰었다면 '아직도' 전성기일 나이인데 말이죠

2017-06-29 17:12:47

 공들고 있는선수가 기억에 남네요..벌써 1년...

2017-06-29 17:14:10

속공이든 지공이든 재밌게 농구했었죠.

2
2017-06-29 17:27:26

레이커스 농구 보면서 제일 재밌었던 시기였습니다. 

아리자가 레이커스에 남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아직도 가끔 합니다.

2017-06-30 08:09:38

저도 아리자를 지켰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Updated at 2017-06-29 17:45:25

음벵가 쑨예 샤샤..추억의 얼굴이네요

2017-06-29 17:49:08

룩 윌튼....   

2017-06-29 17:52:50

아 이멤버들 좋았어요

2017-06-29 18:16:00

쑨 웨 

2017-06-29 18:20:17

 요즘 기준으로는 좀 소박한 "빅3"가 있던 팀이군요.

3
2017-06-29 18:49:37

피셔, 파머. 1차 산업 듀오 그립네요.

사샤 부야치치도 머신 시절 참 좋아했었는데...

 

저 사진 속 멤버 중 룩 월튼만 유일하게 레이커스에 남아있군요. 감독으로.

2017-06-29 18:50:34

코비부터 쑨예까지 멤버들 다 기억나네요.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레이커스는...

셰넌 브라운도 참 유망주였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고 음벵가도 수비형빅맨으로 어느정도 성장할 줄 알았는데 결국 다 떠났네요.

2017-06-29 19:18:18

와~ 피셔 코비 라마우동 가솔 바이넘
3년 연속 파이널 진출했던 시절 레이커스 그립네요

2017-06-29 19:41:45

밸런스가 꽤나 훌륭한 팀이었죠 코비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시기기도 하구요. 르브론과의 파이널이 끝내 성사되지 못한건 두고도고 아쉽습니다.

Updated at 2017-06-29 19:53:14

주전들도 영리하고 벤치들도 제 역할을 딱딱 하는... 팀 전체 BQ가 높은 팀이었죠.

감독은 호불호는 갈렸어도 위대한 필옹이었고^^;

Updated at 2017-06-29 20:10:41

저 때 한창 전성기였던 오덤이 식스맨롤을 받아들일 정도로 레이커스에 대한 충성심이 높았는데...

2017-06-29 20:32:44

파머 왜케 맥기같지...

2017-06-29 22:34:49

골스도 좋아하지만
진짜 저때 레이커스 농구보는 맛은 불스보다 더 재미졌던 것 같아요

2017-06-29 23:05:28

 정말 재미있었죠. 서부의 피닉스, 산왕 등 강호들을 이기면서 2연속 우승. 저는 아테스트 영입이 굳이 필요했나 싶었습니다. 아리자가 꽤 잘 해줬었기에...

2017-06-30 01:21:23

프론트는 아리자를 데려가고 싶었는데 너무 세게 불러 못잡는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코비를 존경하던 아테스트가 베테랑 미니멈으로 스스로 오겠다고 의사를 표시해와서 아리자를 포기하는 대신 아테스트를 선택한 것이었죠. 장기적으론 너무 아쉽지만 단기적으로는 아테스트가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고요. 특히 플옵에서 날라다녔죠.

2017-06-30 01:33:32

아테스트 베테랑미니멈아니고
아리자랑 같은 몸값이었을겁니다.
아마

2017-06-30 01:44:01

앗, 그랬나요? 늙으니 기억이;;;; 누군가 베테랑 미니멈으로 온 선수가 있었던 거 같은데..

2017-06-30 02:27:28

당시 아테스트 가격이 년간 7밀정도였는데, 이때 아리자몸값도 저정도 했었나요?

2017-06-30 02:29:04

네 그렇게 휴스턴을가서
거의 둘이 트레이드한거 같았죠...
그래서 그러느니 아리자를
잡지그랬냐 했었는데
결과적으론 월드피스로 한건하고
우승도 했으니....

2017-06-30 02:32:30

7차전 쐐기3점 그거 하나만 봐도 잘 대려왔죠

이때 월튼이 년간 5밀로 잡혀있었는데, 픽이랑 묶어서 보내고 남은걸로 아리자랑 아테스트 둘다잡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롤불만이 생겼을려나

2017-06-30 07:33:36

No. 18 샤샤 Vuyabittch~!!

2017-06-30 09:43:04

 짜임새가 너무좋았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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