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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기사 다시 보기] 1996년 12월 25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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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23:00:09

 

NBA> 조던,올스타전 투표 1위 질주

기사입력 1996.12.25 오전 11:19최종수정 1996.12.25 오전 11:19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제공>

 
 (뉴욕 외신종합=聯合)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시카고)이 미국프로야구(NBA) 올스타戰 투표에서 선두로 나섰다.

통산 10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가드 조던은 25일 발표된 동부컨퍼런스 1차투표에서 11만1천5백25표를 획득, 10만3천8백89표를 얻은 포워드 그랜트 힐(디트로이트)을 따돌리고 여전히 인기도를 과시했다.

조던에 이어 가드 부문 2위에는 올랜도 매직의 페니 하더웨이(61,914표)가 랭크됐으나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어려워 3위에 오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신인 알렌 아이버슨(40,781표)이 올스타전에 나설 전망이다.

포워드 부문 2위는 시카고 불스의 스코티 피펜8만9천9백45표를 얻어 팀 동료 데니스 로드맨(57,447표)을 앞질렀고 센터부문은 뉴욕 닉스의 `터줏대감' 패트릭 유잉5만6천6백1표로 마이애미 히트의 간판 알론조 모닝(47,886)보다 간발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로 46회째를 맞게되는 NBA 올스타전은 내년 2월9일 클리블랜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제공 연합뉴스

 



실력도 인기도 항상 1등을 해온..쪼잔남...

하지만 그에 못지 않았던 남자, 그랜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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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3 23:06:58

 이때 불스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다...

2017-06-23 23:13:44

미국프로야구(NBA)라니... 오타인거죠?

2017-06-23 23:13:54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2017-06-24 11:11:06

그랜트 힐, 페니 하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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