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만큼은 진짜배기인 위긴스

이래서 얘는 포기가 안 돼요.... 

못할 때 보면 아 위긴스는 안 돼... 포기하자 싶다가도 저런 장면을 한 번씩 똭 보여주면

아우... 포기할 수가 없어... 이렇게 돼버리는...

느바에서 하도 괴물들을 많아봐서
그냥 오~~ 좋네 로만 느끼지네요
르브론 그리핀 아마레 샤크 이 인간들은
그냥 덩크 뜨면 다 도망가기 바쁜 괴물들이고 역대급 인게임 덩커는 숀캠프인데
숀캠프 만한 초괴물 덩커는 아직 나오지 않고있네요.

육상능력은 르브론에 제법 근접하죠
근데 르브론의 파워바디는 정말 환골탈태 않는한 따라잡기 힘들고
거기서도 위력이 차이나지만
결국 전술이해도랑
포가 또는 리딩되는 슈가급의
소프트웨어라고 보네요
당장 시야랑 손끝만 살아도
어시가 다섯개는 찍을테죠
사실 리바만큼 문제예요
요즘 스포 사이즈들이 워낙 좋아서
위긴스의 프레임이 상위권은 맞지만
듀랭 쿤보는 둘째치고
폴조지 루디게이나 카와이보다도 실사이즈가 낫진않죠 어깨는 좋은데 팔길이는 은근 평범합니다
5년차까진 기대를 놓진 않을겁니다
그때까지 올스타가 안되면 슈퍼스타는 바이바이

와 진짜 빠르네요..

 와이어 액션같네요 

 보통 운동능력 좀 좋다 하는 애들이 덩크하는거보다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더 붕~ 하고 떠오르는 느낌이 있네요

군대에서 고라니가 이런 움직임을 보여주던데..

투풋 인유어페이스 덩크 하나만큼은 현 리그 최고입니다. 

정상급 블라커 상대로 많이 보여줬죠. 그래서 오히려 유타나 히트와 붙으면 은근 기대합니다. 

 으흐흐.. 내년에는 라빈이 대신 위긴스가 나오나용?

저 악어같은 덩크는 진짜 조던 그 자체네요

올랜도전 저 덩크때 투풋점프가 기억에 남네요. 땅을 아주 가볍게 박차고 올라갔는데 가공할 높이 

히트 팬으로서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아무튼 라빈과 함께 리그 최고의 덩크 듀오로 거듭나면 좋겠네요(이전 웨이드와 르브론이 그랬듯이요)

티맥처럼 동물적인 폭발력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저거 잘 뚫어 넣고 덩크대신 레이업 올려놓다 블락 당하는게 부지기수라 욕 무지 먹었죠. 

다행히 후반기에는 그냥 찍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다행이었지만요. 

신체조건, 운동능력은 최적의 스윙맨으로 정말 이상적인데 

다소 1차원적인 플레이 

수비에서의 끈적함과 좀더 팀플레이에 눈을 뜨고 틀을 깨면 

수직 상승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라빈 기대치 보다 뭐 터지기만 하면 실링은 워낙 높은 선수죠.   

인게임 덩크는 잭라빈보다 멋진거 같아요..

 와.... 웨스트브룩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얘가 참 뭔가 타오를 때는 한 건씩 하는데 그 빈도가 매우 적다는 거죠;

승부욕도 불타오르다가 말아버리는 느낌. 그리고 어떨 때 보면 무식한것처럼 팀 흐름과 상관없이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어요. 선입력이 한참 전에 되어있는 것을 실행을 하나하나 해버려야 한다는 느낌..

소프트웨어가 좀 늦게 업데이트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경기흐름을 읽고, 이기는 농구에 점점 눈을 떠나가길 바랍니다. 1픽의 모든선수들이 무조건 다 성장치가 미친듯이 오르는 건 아니잖아요. 이정도면 꾸준히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만 성장하렴

위긴스야 리바길만 걷자... 리바만 좀...

 2번째 뭐죠 가젤 같아요

더 실력이 커서 심드렁해지기전에 덩콘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지나면 이 녀석도 안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