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늘 경기 전까지 캘러한이 심판본 지난 3년간의 파이널 경기에선 골스가 2-1로 앞서고 있을까요?
캘러한이 그렇게 문제 있는 심판이면 왜 14년이나 연속으로 파이널에서 심판을 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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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22:32:16
크리스마스 경기 때 마지막 장면에서 가장 앞에 있던, 가장 가까이 있던 심판이 캘러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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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4:44:56
작년 7차전에 승부에 지장을 준 오심이 나왔나요? 그나마 4쿼터 후반 서로 골못넣고 있을때 르브론이 돌파 레이업하는과정에서 이궈달라가 손만 쳤는데 파울안불린거밖에 없었는것같은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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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7:27:26
여기서 그 심판이 없을때 골스가 다졌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지만 이건 그냥 골스가잘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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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4:41:22
좀 이해가 안되는게, 축구처럼 주심 한명이 콜 다 부는것도 아니고, 휘슬 가지고 있는 심판이 세명이죠. 이런 음모론 제일 싫어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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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7:28:50
명백한 사실을 음모론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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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8:42:32
뭐가 명백한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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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4:51:15
음모론 좋지 않죠.
그런데 그 음모론까지 배제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애써서 배제하지 않은 사무국이 있다는 겁니다.
월드컵에서 왜 같은대륙 경기를 같은대륙 심판이 가급적 못보게 할까요?
같은 대륙 심판이라도 꼭 기울어진 판단을 할거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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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4:57:05
근데 어떤 기준으로 배제해야 하죠?
저런 악질적이고 통계 의미도 없는 분석을 기준으로 해야하려나요?
심판의 고향도 따지거나 설문조사로 성향 조사라도 해야할까요?
음모론은 일부 소수 의견인데 객관적이고 누구나가 충분히 납득할만한 기준이 아닌 이상 그걸 다 듣고 반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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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4:59:55
기준이야 사무국이 세우기 나름이겠죠.
최소한 파이널 정도 되면 7경기 모두 심판진이 싹 교체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아니면 지난해 파이널에 참가한 심판은 이번 파이널에서 배제한다던가.
(지금 본문에 언급된 심판 작년 파이널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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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5:05:59
14년 연속 파이널 심판을 본 베테랑 중의 베테랑 입니다. 지난 3번의 파이널 동안에 오늘 경기 전까지 저 심판이 본 경기에선 오히려 골스가 2:1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것도 문제일까요? 지난 14번의 파이널에서 저 심판만 계속 논란이 있었을까요? 다른 심판들은 논란이 전혀 없을까요?
심판도 플옵 로스터, 파이널 로스터 다 따로 있습니다.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엄선하게 되구요. 그들은 아무 기준 없이 마구잡이로 선정할까요? 저는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모론이란게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모든게 의심스러워 보이는 것이죠. 그게 음모론이 아닌 의혹이라도 되려면 뭔가 더 객관적인 자료가 뒷받침 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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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5:11:14
통계의 맹점이 있었군요.
잘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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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07:10:56
아무 기준 없이 선정하는건 아닐 겁니다만,
심판들의 콜 정확도에 대한 자료를 보면,
그 선정 기준이 '콜의 정확도'가 아닌것은 분명해 보이죠.
비단 NBA 농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 다른 국가의 프로 스포츠에서도,
오심 비율이 높은 심판은 대부분 연차수가 높습니다.
이런 논란에서 심판이 베테랑이라는 건 전혀 논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파이널을 14년 연속으로 참가한 심판이 있다는 사실 그 자체로도,
충분히 심판 선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심판이 14년 연속으로 콜 정확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한 심판이 아니라면요.
(최소한 지금 논란되는 심판은 이번 정규시즌 판정의 정확도는 최상위권이 아니죠.)
단순히 경력이 많고, 경험이 많고... 이래서 파이널 심판 시키는거면,
이건 의혹을 지우는게 아니라 의혹을 키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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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6:06:28
우연의 일치겠죠...... 5차전에 저 심판배치받고 골스가 이겨봅시다! 골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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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12:18:00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한 심판은 노비츠키 시대 댈러스에게 플옵 1승13패를 안겨준 적도 있었습니다. (우승 시즌에 드디어 극복). 근데도 우연이라며 심판 개입설을 부인하는 분들 많았죠.
전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