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No regard for human life 덩크이군요 라이브로 볼때 짜증이 확 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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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7 21:00:29
https://www.youtube.com/watch?v=beCxSqSXGDY
가넷 플레이는 좀 더티하네요..
파울도 안불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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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21:48:09
근데 르브론 관련은 아닌데...가넷의 저 플레이(골밑 돌파해서 덩크하는 선수 복부쪽에 팔뚝+팔꿈치로 가격하는 행위)는 너무 더티한 플레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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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22:03:52
애초에 인성이 그리 좋은 선수가 아니죠... 가넷임을 고려하면 별 논란거리도 안될 장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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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01:49:42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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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23:21:06
더티플레이죠. 가넷은 근데 커리어내내 저런선수였어서 놀랍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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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01:50:39
볼때마다 그렇게 느꼈었는데..
승부욕이라는 허울로 많은 더티플레이들이 포장되는 상황이 안타까운데, 가넷도 참 대단하고 위대하지만 정이 안가는 선수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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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22:44:43
그냥 괴수 한마리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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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02:14:19
예전 몇몇 장면을 보고 느꼈지만 눈에 보이는 인유어페이스 타이밍에도 가넷이 의외로 정면으로 맞불 블락은 잘 안뜨더군요 물론 일반적인 슛에는 직접적인 제지를 많이 했지만 스윙맨이 에너지로 갖다박는 덩크에는 파울 불리거나 바스켓 카운트 먹더라도 터프하게 뜨면 멋질텐데 던컨이나 모닝이 블락에 눈에 불켠만큼 그만큼 인유어페이스 많이 당했지만 그 다음번에 또 당하더라도 언제든지 상대가 오면 빅맨이 블락 뜨는 게 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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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20:05:11
그렇게 날카롭게 파고든 돌파가 아니어서 일반적인 가드나 포워드였으면 저 타이밍에 저 각도로 들어갔다면 가넷에게 블락당했거나 못넣었을것 같습니다 워낙 높으니까 넣은것같아요
세명이 진짜 손도 못 써볼만큼 순식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