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대단하네요. 처음에 왼발에 무게중심이 쏠려있었는데 막상 당할때는 양발 고루게 무게중심이.. 낙법도 일품인데, 부상당할수 있는 동작에서도 무리없이...
2
2017-05-22 08:24:37
커리가 왼쪽으로 가려고 힘을 크게 줬으면 다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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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2 08:29:54
와... 이건 정말... 대놓고 무릎으로 찍어버리네요. 수비하다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노리고... 관절 안 나간게 다행입니다.
1
2017-05-22 08:28:26
진짜 악질적인 파울이에요.
1
2017-05-22 08:31:34
추잡한플레이네요.
1
2017-05-22 08:37:46
더럽네요 그냥 대놓고 다치게 하려고 작정했네요.
0
2017-05-22 08:39:46
양팀 감정싸움이 심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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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08: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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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08:46:03
0
2017-05-22 08:48:15
더티플레이죠.. 농구선수의 무릎을 거렇게 가격하다뇨..
6
2017-05-22 08:53:48
참고로 저런 장면은 미식축구 선수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Torn ACL로
순간적인 강한 충격으로 인해 옆으로 무릎이 꺾이는 것인데
보통 그런 고의성 플레이들의 여러 형태중 하나를 은어로 챱 블락, 칩샷이라고 하죠.
0
Updated at 2017-05-22 09:20:32
내용과 크게 관계는 없지만 찹 블락은 파울의 한 형태로 상체와 하체 동시에 컨택이 들어가는걸 말합니다. 방향은 상관 없습니다
0
Updated at 2017-05-22 09:51:34
예 맞습니다. 앞이든 옆이든 뒤든 하체쪽 무릎에 노리고
가해지는 동작, 태클등을 통칭해서 편의상 찹 블락 하는데.
실제 풋볼에서 오라인과 디라인이 라인 싸움할때
옆에 다른 선수가 하체를 노리고 들어가는 태클같은 끔찍한 장면에서 언급하는 용어기도 하고요
비단 풋볼뿐 아니라 타 스포츠까지 광범위하게 사회 스포츠나 wwe 에서도
보통 무릎등 하체에 가해지는 태클이나 부상 장면에 대한 포괄적인 속칭이죠. 설명 감사합니다
0
2017-05-22 08:53:52
바로 슬립하는것도 아니고 니킥 찍네요.. 뭐 부상을 노리고 찍었다기 보다는 위협이라고 생각할랍니다
4
2017-05-22 08:55:58
이 얘기가 왜 실시간으로 안나오는가 했었는데...그래도 역시 지나치지않고 제대로 보신분들이 있었네요. 저걸 보고도 그냥 넘어간 심판도 큰 문제였지만...데드먼 저선수는 저정도면 진짜 징계 먹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저런 악질적인 반칙을 할수가 있는건지 라이브로 보면서도 쟤 뭥미...스러웠던...
4
2017-05-22 09:00:12
진짜 너무한다 싶네요 그렇지 않아도 커리 발목 다치게 할려는 수비가 한둘이 아닌데 이건 너무 대놓고 부숴버리네요
5
2017-05-22 09:04:53
헐... 지금 봤습니다.
저렇게 해서 커리 아웃됐으면 진짜 난리났겠네요...
골스팬으로서 정말 크게 안다친게 다행인거같습니다.
데드먼은 실망이구요.
파출리아 개인의 더티플레이 때문에 골스팀의 안티가 은근히 많아지던걸 생각하면
데드맨의 저 행동은 샌안에게도 결코 좋은 플레이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0
2017-05-22 09:05:01
저건 뭐 변명의 여지가 없어보이는데
1
2017-05-22 09:06:01
이 정도면 정말 심판이 저기 서 있는 게 의미가 있는 건가요? 대놓고 찍어버리는데 코앞에서 안불다니
2
2017-05-22 09:07:54
더티플레이어고 고의네요
0
2017-05-22 09:11:37
악질적인 파울이네요. 파출리아와 별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22
Updated at 2017-05-22 10:36:37
부상 유무를 떠나서 파출리아는 이렇게까진 안했죠.
1
Updated at 2017-05-22 09:23:24
이건 뭐 부상만 안당했다 뿐이지...변명의 여지가 없는 고의적인 더티플레이네요...
거기다 심판이 바로 앞에서 보고있으면서도 파울조차도 안불리는.....
1
2017-05-22 09:28:42
심판이 문제에요.. 뻔히 보고 있는데도 못 잡으니 선수들이 오판을 하죠. 선수들중 시합중에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사람들도 있어서 심판이 제때 잡아줘야 불상사가 생기지 않습니다.
진짜 더티한 플레이는 싹을 다 잘라버려야합니다. 선수 박탈을 시키든 그에 준하는 강한 벌을 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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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09:51:09
너도 당해봐라 식의 고의로밖에안보여집니다
악질적행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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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09:51:16
와... 저런 파울을 ...
같은 선수끼리 왜 이렇게 존중이 없나요.
저런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은 진짜 강력하게 징계해야 합니다.
1
2017-05-22 10:04:48
정말 악질적이네요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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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0:21:46
샌안팬인데 저런플레이는 정말 별로네요..제발 매너있게 플레이하고 시리즈마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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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0:43:25
이건 보복성네요 게다가 더 위험해졌고요 데드먼 이러지마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
2017-05-22 10:51:30
에잉 전혀 같은 상황이 아니죠... 야구에서 보복구가 용납되는 건 어디까지나 부상을 입히지 않는 범위에 한해서입니다. 그래서 주로 엉덩이 같은 부위에 던지거나 내셔널리그의 경우엔 상대투수에겐 던지지 않는 등의 불문율이 있습니다. 저건 보복구랍시고 머리로 날리는 상황인데요. 그건 대놓고 싸우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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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0:56:39
제생각에 더 적절히 비유하자면 샌안은 중심타자의 헬멧에 위협구가 정통으로 맞은것과 다름없죠. 보복구를 엉덩이에 던져줄정도의 애교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어쨌든 그걸 알기때문에 3차전 끝나도 골스에서 별다른 언급을 안한거라고 봅니다.
WR
1
Updated at 2017-05-22 11:21:30
암만 보복구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건 분명합니다. 특히 해당팀의 감독이 자자 플레이를 살인범에 빗대어 비난한 상황에서 저런 플레이는 어떤 기준으로도 납득하기 어려워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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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0:55:15
물론 보복성 플레이가 팀 사기에 영향을 끼친다는 표현이시겠만 이번 파울은 그냥 나빠요 위험하잖아요. 저건 보복성이건 뭐건 간에 아주 위험한 파울이죠. 그냥 하지 않아야 하는 악질 파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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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0:56:22
빈볼 던지면 빈볼 던지죠 근데 빈볼 던졌다고 헤드샷 던지나요? 이 파울은 명백히 자자가 한 것보다 훨씬 심한 고의적인 파울입니다. 이 파울을 감싸시려고 하다니...아무리 해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매너있게 행동한다고 전부는 아니죠 라는 말씀이 저 파울에 대한 당위성은 부여하는 말인데 감싼게 아니시라뇨. 게다가 자자와 데드먼의 저 파울이 다를게 없다고 보시면 축구에서 정면 태클과 백태클이 차이가 있을 필요가 없겠네요. 저 파울은 명백히 뒤에서 무릎을 찍었는데 다를게 없어 보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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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1:41:25
당위성을 부여했다니 계속 무슨얘기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스포츠판은 전쟁터라는 의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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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2 13:26:49
전쟁터면 심판은 왜있나요? 치고박고 아주 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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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4:42:39
스포츠에서 매너쉽도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데...자꾸 자신의 의견을 정당화 시키려고 너무 무리수 두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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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2 15:12:34
매너의 관점에서 볼게 아니라는게 제 의견인데 단편적으로 비매너 옹호로 낙인드찍는 댓글이 많군요. 저는 분명 더티플레이이며 파출리아의 그것과 동급이라고 제의견을 적었은데 말이죠. 다만 샌안은 파출리아로인해 시리즈를 날렸습니다. 제가 샌안입장에서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일단 지금상황이 샌안은 골스에게 받은게 있는상황입니다. 게다가 시리즈도 날렸습니다. 그렇다면 시리즈가 끝나기전에 받은걸 돌려줘야합니다. 그래야 지금 상황이 정리가 됩니다. 안그러면 더 안좋은 원한이 쌓이게되죠. 대드먼의 더티플레이를 파출리아와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수있나요? 커리는 데드먼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골스동료나 코칭스탭도 데드먼을 심하게 비난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인과관계가 있고 받은걸 돌려준거니까요. 그래서 이건 전쟁같은거고 매너만 지킨다고 다가 아니란겁니다. 제가볼때는 오늘 커리가 더티플레이를 당함으로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시리즈도 거의 끝났고 더이상 카와이의 아웃에대해 안좋은 토크를 주고받을 이유가 없어진거죠. 상황종료라는건데 이걸 덮어놓고 비매너쉴드라고 윤리적으로 문제삼는 댓글이 많아서 쓸데없이 논쟁날까봐 더 댓글달지 않으려 했습니다만..덧붙이면 이젠 정말 파출리아나 데드먼의 더티플레이에대해 논쟁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지난일이고 정리도 됐기때문입니다. 이만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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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5:14:58
농구는 받은 게 있다고 돌려주는 불문율이 있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야구(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아이스하키 포함해서) 정도가 특이하게 보복성 플레이가 어느정도 인정 받는 불문율이 존재할 뿐이죠. 농구도 보복성 플레이가 불문율로 문화로 인정받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이대로 상황 종료다 라는 것은 그냥 님의 생각일 뿐이에요. 데드먼 선수가 한 행동이 카와이 선수에게 자자 선수가 한 하드하고 더티한 파울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하시지만, 그런 것인지도 아무도 몰라요. 왜냐고요? 농구에는 그런 문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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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5:42:35
님은 가솔과 알드리지의 깊은 컨테스트를 아예 발집어넣기 더티플레이로 정의하시는군요. 특히 알드리지건은 듀란트가 컨테스트라고 분명히 말했는데요. 그리고 커리는 더티플레이지만 더티플레이어 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데드먼에게 유감이 없다는말이죠. 더티플레이인것은 누가봐도 맞습니다. 더티플레이라는걸 인정한게 농구에서는 불문율의 존재가 없다는 근거라는건 역시 님의 의견이라고 볼수밖엔 없습니다. 저역시 저의 의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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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6:28:22
존재가 있느냐 없느냐는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해야 되는 겁니다. 없는 걸 뭐 어떻게 증명해요. 불문율이 있다. 이걸로 끝난 상황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근거를 대고 맞다는 걸 증명해야죠. 내 의견일 뿐이다 라고 하셨으니 불문율은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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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5:23:05
랄가솔 님 글의 근본적 오류는 nba가 당한 것이 있다고 당한 걸 돌려주는 불문율이 있는 종목이 아니라는거죠. 메이저리그 야구는 묘하게 보수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 구식적인 방식의 눈에는 눈 방식이 남아 있는 거지. 그것이 올바른 표준인 것은 아닙니다. 엄연히 룰이 있고, 심판이 있는 스포츠에서 선수들끼리 받은 걸 되돌려주는 건 그건 사회로 치면 사적 제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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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5:28:02
NBA는 야구와 다르다...라는 정의가 있나요? 정말 그렇다면 과거 리그탑급 스윙맨의 팀에 있던 보디가드 플레이어들은 왜 존재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저의 의견에 불과합니다. 어쨌든 제관점에선 그렇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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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5:35:18
커리 선수가 더티플레이였다 라고 말한 것 자체가 님께서 말씀하시는 불문율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불문율이 있다면 아무도 더티플레이냐는 식으로 묻고 답하지 않습니다. 그게 필요한 플레이였다라고 다들 인정하고 넘어갔겠죠. 불문율이란 건 그 스포츠를 하는 선수건 보는 관객이건 어느정도 문화로 인정할 때나 인정받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데드먼 선수의 행동이 보복성 플레이라고 해봅시다. 1차전에서 다친 선수의 보복을 3차전에서 한거죠. 그러면 논란이 되었던 가솔 선수나 알드리지 선수의 발 집어넣기는 뭐가 되는거죠? 보복 실패? 아니면 골스에서 또 보복성 플레이를 해야 하나요?
1
2017-05-22 19:36:24
야구는 그런 불문율이 명백히 있죠.
하지만 농구는 없습니다. 랄가솔님 혼자 생각하는게 불문율이 아니에요, 모두가 그리 생각해야 불문율인거죠.
nba를 십년넘게 보고있지만 보수적으로 말해도 저런 부상 유발을 일으킬만한 행동을 보복성으로 한다는건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순간적으로 몸싸움이 일어나는 것도 전혀 다른 경우입니다. 잊기 마련이겠지만 적어도 기억나는 장면들은 없네요. 야구에선 뭐 수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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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22:34:09
와 이 댓글은 nba팬인지 의심이 가네요.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동업자 정신이 꽤 높은 스포츠 중에 하나가 nba인데 받은만큼 돌려줘야 한다니요...와...
샌안만 해도 과거에 무수히 많은 더티 플레이로 득을 봐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호리, 보웬 때문에 누적으로 보면 그런 이득을 본 첫 번째 팀일지도 모릅니다.
님 생각대로면 돌려서 보복을 받은셈 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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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1:43:05
댓글봐도 감싸는게 보이는데 감싼적 없다니...어이없네요
1
2017-05-22 10:59:41
보복투는 위험하지 않는 엉덩이쪽을 향해 던지는게 불문율이죠. 우리타자에게 위험한 공을 맞춘것처럼 너희도 위험한공을 맞을수있다는걸 경고하는거죠. 그 선을 넘는경우는 대개 벤클이죠. 그리고 선을 넘은 공을 던진 투수는 징계성 퇴장을 당하고요. 예시로 든 보복투와 글의 내용은 전혀달라보입니다
6
2017-05-22 12:39:21
그건 야구 얘기고요 축구같이 신체 접촉 많이 하고 부상위험 많은 종목은 보복행위 걸리는 순간 퇴장입니다 지금 이걸 일반사회랑 다르다며 옹호 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위험한 파울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