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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진정한 존월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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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08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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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존월의 모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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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5-08 14:59:47

 개인 스킬은 원래 좋았던 선수 아닌가요?

WR
1
2017-05-08 15:02:54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7091&sca=&sfl=wr_subject&stx=%EC%A1%B4+%EC%9B%94&sop=and&scrap_mode=

 

여기 보시면 존월은 무릎문제로 몇년간 추가적인 연습과 능력향상을 시킬수없었다고 하더군요..

현재 존월은 몇년간 자신을 괴롭혔던 문제에서 해방된듯 하구요. 그때문인지 현재의 존월은

껍질을 한번 더 벗은 느낌입니다.

2017-05-08 23:13:53

 스피드는 최강인데 드리블에 문제가 있다고 많이 까였었죠. 

2017-05-08 15:03:04

이제 존월이 드디어 데뷔초 예상했던 완전체가 된 느낌... 요즘 정말 굉장합니다.

2017-05-08 15:22:55

모션의 수가 늘어나고 상대입장에서 존월의 슛이 부담스러워져서 파생력이 대폭 업 되었습니다 존월에게서 보지 못했고 그간의 모습으로 기대되지 않았던 하프코트 완급 능력이 탑재됬네요 헤지테이션 무브랑 조립 능력 굿

2017-05-08 15:29:31

와 진짜 대단하네요..이정도 선수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시적인게 아니라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2017-05-08 15:30:50

이제 완전체 존월인가요.

2017-05-08 15:34:07

개인적으로 포가중에 현재 NO.1이라고 생각하네요

1
2017-05-08 19:15:54

저도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가드 이미지에 가장 적합합니다. 선패스마인드.

2017-05-08 20:37:19

거기다가 속공도 잘 지휘하죠 빠르기도 하고.. 

2017-05-08 15:41:07

역시나 존월이다!

2017-05-08 15:44:41

요즘 가장 응원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로즈를 좋아했었던 사람으로써 월에게 그런 느낌을 받고있네요

2017-05-08 15:56:53

점퍼랑 드리블 중 하나만이라도 장착하기를 학수고대했는데 둘 다 장착할 줄이야 

진짜 노력 많이 했네요.

2017-05-08 16:00:36

정말 발전많이했네요

2017-05-08 16:32:31

드디어 드랲때 기대치를 채우는 모습이네요. 이번 플옵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2017-05-08 16:50:55

미드레인지가 정확해졌고 삼점도 준수하죠.
이게 참 큰거 같습니다

2017-05-08 17:14:00

존월의 팬은 아니지만 신인시절부터 월 평가글들을 보면

부정확한 슛들 

엄청난 운동능력을 받쳐주지못하는 드리블링 능력

그로 인해 지공상황에서는 아쉬운 선수

오른손잡이 선수인데 레이업이 오른손이 안되고 드리블도 그런 느낌의 선수

 

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짧은 장면들이긴하지만 전혀 다르네요.

헤지테이션 무브들이 추가되니 상대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2017-05-08 17:18:22

슛은 발전한지 모르겠고.. 볼핸들링이 좋아져서 돌파가 되니 타고난 코트비전과 운동능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2017-05-08 17:55:57

저도 사실 옵션을 강요받지 않으니 마인드 컨트롤이 잘되서

부담없이 잘 넣는 것도 있다고 보네요

거기에 몸상태가 완벽에 가까워 진것도 과거에 흔들리던 하체를 좀 안정적으로 잡아주는게 아닌가 하는..

원래 데뷔때도 평가에서 슛에 큰 흠을 잡히지 않았었죠

확실히 공과 더 친해져서 템포조절을 하니 더 센스있는 패스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5-08 18:49:46

플레이오프에서 잘 넣고있긴 한데 정규시즌 땐 이전에 모습처럼 기복을 탔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계속 지금같은 슛감을 유지할 것 같진 않아요.

다만 과거엔 슛이 안 들어가면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평균미만의 포가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드리블 돌파가 일취월장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죠. 패싱센스와 코트비전은 최상급이었고 킥아웃 패스는 르브론, 하든과 3탑에 운동능력은 웨스트브룩과 동급이니 하프코트 돌파가 되는 순간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드리블 드라이브가 되면서 2:2 플레이가 훨씬 위력적으로 변했고, 골밑 피니쉬의 안정감도 생겼죠. 항상 기대에 못미쳐서 아쉬웠는데 올시즌을 기점으로 최정상급 포인트 가드 반열에 올라섰네요.

2017-05-08 17:28:09

기대됩니다

2017-05-08 17:36:54

 웨스트브룩만큼만? 크자!

2017-05-08 22:30:50

 유망주 당시 기대한 포텐셜에 가장 잘 성장한 선수가 존 월 같아요. 

2017-05-09 00:44:26

죤왈 2.

2017-05-09 03:44:25

후후 아무도 아직 제대로 된 저를 보지 못했습니다

2017-05-09 08:29:28

와 마지막 레이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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