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버그를 짜르라고 외치는 시카고 팬들, 그 팬들에게 "Shut UP"이라고 반응하는 스티븐스 감독

솔직히 오늘경기만 보면 화날만하지만 팀상황 자체가 호이버그가 욕먹을 상황은 아닌거 같은게 시카고 프런트에서 호이버그가 원하는 농구를 할수 있도록 전혀 지원을 안해주니까 호이버그가 뭐 제대로 할수가 없는거같습니다. 그나마 쓸만하던 맥더멋 타지깁슨도 호구딜로 날려버리고 참 지금 전력으로 플옵간게 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호이버그 자르라는 이야기는 별로네요..

오늘 경기 경기력과 올시즌 말도 안되는 틀드.. 등을 봤을때는 야유가 가능하지만..

최강팀과 죽을때 까지 혈전을 벌이고나서 져도 박수받고 떠나는 멤피스의 모습과 대조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2-0리드를 날렸으니 그런 소리가 나온걸 충분히 이해한다고 경기후 밝혔네요.

시카고는 보면 볼수록 GM이 뭘 하는건가 싶어요.

일반인인 제가 봐도 이해 안되는 선수구성..

제대로 된 삼점슈터 하나없이 웨이드, 론도, 버틀러 조합이라니.. 

호이형도 그렇지만 그 윗대가리들이 문제

빵감독 멋있네요

정작 본인스타일의 농구는 해보지도 못했고 시카고에선 앞으로도 못할겁니다. 현재 불스의 팀컬러는 티보듀때와 다를게 없는 상황이죠. 지금 라인업을 유지해봐야 하락세탈게 분명한데, 바꿔봐야죠. 호이버그의 주관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본인도 헤쳐나가질 못했습니다. 분명히 불스와 호이버그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야유 자체는 인정합니다.

시카고는 홈에서 모두 대패했고
6차전에서는 3쿼터 부터 아예 포기했어요.

저 같아도 야유했을겁니다.

호이버그 감독이 불쌍한선 이해갑니다.
팀구성부터 본인이 할수있는게 없어요.
이건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그런게 감독자리라고 생각하고.. 너무 어이없는 전술을 많이 보여줬어요.

아마 호이버그 감독이 윗선들이 꼬리자르기로 내보낼거라 생각합니다.

6차전의 야유 자체는 받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감독으로 한정되서 그렇지...야유는 받아 마땅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