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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이 댈러스에 와서 생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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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7 16:04:32

https://twitter.com/bobbykaralla/status/842446892814467072
https://twitter.com/bobbykaralla/status/842446355654160384

상대팀 수비수들이 노엘의 엘리웁을 의식 안할수 없는
만약에 수비가 안오면 그냥 노엘이 마무리 붙으면 그냥 오픈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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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7 16:18:32

??to노엘
바레아가 굉장히 해보고 싶다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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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7 18:18:44

1.바레알 돌파때 고탓이 노엘을 수비한다 - 바레알 그대로 돌파 혹은 미들슛

2.바레알 돌파때 고탓이 바레알에게 붙는다, 코너 수비수가 노엘 헬핑을 안간다 - 노엘 앨리웁

3.바레알 돌파때 고탓이 바레알에게 붙고, 코너 수비수가 노엘에게 헬핑간다 - 코너 3점


그런데 예전 달라스 동영상을 보면 제가 알기론

이 타이밍에 윅사이드에 3점 슈터가 2명이 있고

코너에 한명, 45도 엘보우에 한명 있습니다.


예전엔 엘보우쪽 슈터로도 패스를 많이 보냈습니다. (찰리 V는 그거 줏어먹기를 곧잘 했죠)

그러니깐 대개 센스있고, 유동적이기도 해요

저 타이밍때 코너에 위치한 선수가 45도로 움직여서 패스받고 슛할때도 있고

(코너 수비수조차도 따돌리는거죠)

45도에 위치해서 슛 바로 받고 올라갈수도 있고

45도에 위치한 선수가 탑으로 가서 (2번째 동영상을 또 보면 세스커리가 엘보우에서 탑 정면쪽으로 움직입니다. 사실 저때 탑으로  패스하면 세스커리 슛찬스 나는거죠)


이게 앨리웁 가능한 챈들러 있을때부터 저런 장면 곧잘 나왔습니다. 볼핸들러-앨리웁 가능자 2:2플레이 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파생된 것까지 달라스는 계속 만들어서

저 장면만 한 4~5지선다가 가능할 정도죠


저런 장면이 달라스에게 많이 나옵니다. 앨리웁 가능한 선수가 있을때 곧잘 나오는 전술이고, 달라스는 상황에 따라 골라 패스하는 재미가 있고, 선수들도 이렇게 약속에 따라 움직이기도 하고, 물론 그때 코트를 보면서 상황을 잘 파악하고 판단하면서, 동시에 볼도 잘 지키면서 , 정확하게 패스할 수 있는... 볼핸들러가 필요하죠.


저게 달라스농구이고, 다수의 볼핸들러와 (저런 플레이를 쉴새없이 계속 하는거죠. 48분 내내 하고, PG도 하고, SG도 하고 SF도 하면서 스크린까지 걸면서 계속 상대에게 스위칭을 강요하면서 수비의 균열을 일으키죠.) 앨리웁플레이어에 그렇게 목매달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달라스가 앨리웁 가능한 센터를 그동안 많이 찾앗는데... (이놈의 디조단이 안와서...)


짐캐리 감독이 어떤농구를 추구하고, 볼핸들러와 센터를 왜 중시하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인거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크라우더가 저런 볼핸들링의 기준, 짐캐리 감독의 너무 높은 수준과 눈에 못미쳐서...중용받지 못하지 않았나?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보통의 일반적인 SF플레이를 추구하는 보스턴에선 열심히 빛나고 있죠.)

2017-03-17 23:00:30

고퀄리티 댓글이네요 

칼라일의 댈러스에서 가장 우선순위는 빅맨들과 무한 투맨게임을 할 수 있는 볼핸들러이고, 그 다음이 볼핸들러들과 픽앤롤을 할 수 있으면서 느려진 노비츠키의 수비 약점을 커버해줄수 있는 빅맨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런류의 모션오펜스에서 볼핸들링과 전술이해도(비큐)는 필수적인데 저스틴 앤더슨이 트레이드된 이유도 볼핸들링, 슈팅이 댈러스에서 주전으로 뛰기에는 감독의 성에 차지 않았고 크라우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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