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깁슨과 맥더맛의 인사

인사에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시카고처럼 크지는 않아도 OKC도 농구하기엔 참 좋은 도시이니 와서 잘 해주길 바랍니다.

Welcome to OKC!

오소와 오소와~

불스 진짜.. 휴

오클라호마 기대되네요. 파이팅으로는 리그 최강을 노려볼 수도 있겠어요.

진짜 알짜선수들만 골라서 보내는군요. 이해불가입니다

프랜차이즈가 뭔데!!
돈이 최고야!!

시카고는 진짜 정내미 떨어지게하는군요.

깁슨은 글빨도 꽤 좋았군요.

안녕 가서 엄청 흥해서 불스 프론트 꼭 욕먹이길

우리팀 왔으니...깁슨도 시카고에서 처럼 보컬리더로 목소리도 내주고 그러면 좋갰습니다..

맥더맛은...3점을 지금처럼만 넣어주면...감사..

둘 다 루키 때부터 굉장히 아끼던 선수들이었고 팀의 핵심 자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깁슨은 부저 때문에 벤치에서 뛰면서도 자기 몫 넘치게 해줬고 대학 때 엘리트 공격수 맥더맛은 던리비 때문에 후보로만 뛰다가 nba 슛 리듬을 만들어 점점 엘리트 슛터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둘 다 주전으로 역할 확실히 해줄만 하니까 이제 또 팔리네요 팀이 이 둘을 헌신짝 취급하는 것과 별개로 헌신해 준 것에 대해 무한 감사하고 싶어요. 사랑했다 얘들아...

인성 태도 다 좋아 팀 옮겨도 분명 잘할 겁니다 프레스티가 호구 병신 프런트 상대로 좋은 선수 제대로 얻었어요 아... 저는 오늘 눈물만 나네요...

정말 너무...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