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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발언에 대해 언성을 높이는 샼과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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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19:34:26
르브론의 발언에 대해 TNT에서 샼과 바클리, 케니, 어니가 엄청난 토론을 했고 샼과 바클리는 거의 싸울뻔했습니다.

바클리 "클리블랜드는 이미 JR에게 이번에 많은 돈을 쥐어줬고 카일코버도 데려왔어. 이미 어빙과 러브가 있고. 르브론은 지상 최고의 선수고 아주 훌륭한 사람이야. 근데 꼭 걔 옆에는 훌륭한 조력자들이 있어야 하나?  그정도로 위대하고 그정도로 잘하는 애가 항상 도움을 바라는게 투쟁심이 없어보이고 그게 나는 너무 짜증나"

케니 "모든 사람은 다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쉽게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순 없어. 슈퍼카 한대라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을거고 어떤 사람은 이미 슈퍼카가 많지만 일상에 타고 다닐만한 차가 필요할 수도 있어. 그 사람이 되지 않는한 쉽게 그사람의 마음을 이해할수 없지. 근데 말이야 저런 슈퍼카를 가진 사람이 불평한다고 해서 그 사람입장에서 동정하긴 쉽지 않지."

 "그의 발언은 부적절했어. 척 근데 말이야 르브론이 투쟁심이 없다고 하지 말아줘. 우승을 위해서는 르브론은 좋은 동료들이 필요해. 다만 그런 얘기는 직접 가서 GM들과 상의를 해야지 미디어에 얘기하는건 옳지 않았어"

바클리&케니 "클블은 이미 페이롤 1위인 팀이고 근데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상하지 않아?"

 "척 넌 우승하려고 4팀에서나 뛰었고 빅4를 구성하기도 했어 그건 잊었단 말이야?"

바클리 "무슨 소리야 완전 다른 얘기지. 르브론은 어빙과 러브를 옆에 두고 있자나"

 "상관없어 그런건. 우승하려면 더 필요해"

바클리 "방금 얘네가 우승했자나 무슨 소리야"

 "우선 첫번째로 넌 백투백 우승에 대해 모르니까 조용히해봐. 우승을 하려면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해. 다만 르브론은 댄길버트에게 가서 나 이러저러해 라고 얘기했어야지 미디어에 얘기한건 옳지 않았어. 다신 르브론이 투쟁심이 없다는 소리는 하지마"

바클리 "르브론은 지상 최고의 선수고 이미 충분한 조력자가 있어. 왜 스스로 나서서 몰 하지 않는거야"

어니 "골든스테이트의 영입을 보고 다른 감정이 들을수도 있었자나"

바클리&케니 "그건 르브론의 상황이 아니고 그것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할 수 없는거야. 클리블랜드는 그를 위해 모든 걸 다해줬어"

어니 "맞아 근데 보면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까지 왔고 잘나가면 르브론 입장에서는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는거지"

케니 "르브론이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되지. 우선 듀란트가 골스로 온건 nba 역사상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야. 3-1로 이기고 있다가 역전패 당한 뒤 다음 해에 그 팀으로 가는건 역사상 없는 일이야. 그럴 일이 있다고 현재 가장 뛰어난 선수의 불평에 대해 동정할 순 없어. 

바클리 "올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라. 르브론이 올해 골스나 샌안을 꺾고 우승하면 그의 레거시는 더 엄청나 지겠지. 클리블랜드는 이를 위해 충분히 돈을 쓰고 있어. 선수 영입이 세븐일레븐가서 물건 고르는 것도 아니고 이미 카일코버의 영입만으로도 엄청난 일을 해낸거야"

케니 "게다가 이렇게 샐러리가 비유동적인 상황에서는 차라리 젊은 선수들에게 좀더 열심히 뛰길 독려하는게 나아"

 "그래서 내가 미디어에 말한게 올바르지 않았다는 거야"

바클리&케니 "그럼 됐네"

 "아니아니. 너는 르브론이 투쟁심이 없고 그저 더 좋은 선수 영입만 하려고 한다고 했지"

바클리 "아니 클블은 디펜딩 챔프고 리핏할 기회도 있어"

 "그래도 여전히 더 좋은 선수는 필요하지"

https://www.youtube.com/watch?v=ANlLbd0B1bE


* 반복되는 말들은 흐름의 맥락을 위해 줄인 말이 있으니 직접 영상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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