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은 대학에서도 초반보단 후반에 잘했으니 리그에서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랩 때 눈여겨보던 선수라 잘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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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20:23:41
위긴스가 아니라 쿰보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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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20:27:10
피지컬만 잘 키우면 쿰보 수준이 될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미 쿰보랑 대등한 높이를 가지고있는 선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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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21:21:57
쿰보도 슛이 없는데 이미 가치는 맥시멈을 훌쩍 뛰어넘었으니 그릭 프릭처럼만 되준다면 감사하죠. 2년 정도 더 참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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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23:22:29
분명히 데뷔 전에 슛이 좋아서 다운그레이드 듀란트라는 평을 봤었는데 시즌이 지나갈 수록
슛이 없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보통 슈팅 스킬의 기본이 있는 선수들은 공을 손끝에 걸리게 해서
팔로우가 완벽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잉그램은 투석기 타입으로 슛을 던지는데 손끝에
공이 걸리지 않습니다. 공의 회전이 부족하고 영점도 맞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슛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느낌인데 어떻게 슛이 좋고 다운그레이드 듀란트라는 평을 들었었는지
너무나 의아합니다. 그 외 패스센스나 시야는 정말 좋습니다만 잘 커도 S급... 아니 A급 재능과도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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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23:57:59
대학교 시절 때 3점이 4할을 넘는 등 좋은 슈터여서 듀란트라는 평을 봤던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피지컬+슈팅메카니즘에 대한 부분은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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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00:08:06
보통 일반적인 농구팬이 생각한거보다 룩월튼이 보기에는 꽤나 큰 그릇을 갖고있는거 같습니다 메이킹 위주로 만들어나갈수 있는 기회까지 주고 말이져 개인적으로는 좀 더 저돌적으로 되든안되든 드라이브도 걸어주고 자신감있게 팍팍 던지는 코비이후의 겁없는 재능을 보고싶은데 성격적인면에서나 조금 아쉽습니다 드랩될때 기대컸는데.... 러셀 복귀하면 또 겉도는 플레이를 하지않을까 좀 우려도 되구요
잉그램은 대학에서도 초반보단 후반에 잘했으니 리그에서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랩 때 눈여겨보던 선수라 잘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