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슨처럼 되고싶어요
그거 사랑이에요.
탈모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일 듯
아이버슨도 무관의 제왕 계열 중에서는 대단히 센세이셔널 했던 선수. 이 계열의 선배로 찰스 버클리가 있겠죠.
왠지 음대를 다녔을 것 같은 이름의 선수로군요
말씀하시는 음대는 바클리음대 아닌가요?
플레이 스타일은 정반대 아닌감...
역시 누가봐도 잘생겼나 보군요
르브론이 아이버슨처럼 플레이했다면, 저 단단한 몸도 견뎌내진 못했겠죠?
커리어는 아작났겠지만 평득35점이상 했을것 같은데요.르브론이랑 똑같이 신장주고 포지션주고
아무리 그래도 평득 35는 오버 아닌가요?
단 한시즌이라도 평득 35이상을 기록했던 선수는 고대 챔벌레인과 릭베리를 빼면
조던하고 코비가 딱 한번씩 밖에 기록 못했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득점기계인 조던마저도 단 한번인데..(물론 34.98 점도 있긴 하지만)...
팀을 승리로는 못 이끌었어도 득점만 욕심부리면 35점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아래분이 댓글도 달아주셨지만 제가 게임상에서 시뮬로 돌렸을때 나왔던 결과이고
조던 매직은 탈모가 있었죠...
아이버슨 리스펙트 정말 좋습니다 근데 이미 우승이3개인대
야투율 신경쓰는 것 보면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 반대같은데요...
아이버슨이 했던 그말을 오마쥬 한거같네요. 제2의 매직이나 조던보다는 아이버슨으로 불리고 싶다던
르브론에게 간지란?
아이버슨이 되고 싶다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라기보단
근데 얼마전 명전 입성한 아이버슨이 연설때 "난 조던처럼 되고 싶었다.." 라고 했죠
아이버슨 다큐 보면 내이름이 머냐고? 마이클조던이라고 하기도 하죠. 조던빠입니다.
언젠가는 인터뷰에서 페니 하더웨이를 꼽은 적이 있었습니다. 크레이그 세이거와 인터뷰로 기억되네요.
오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거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