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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가장 좋아했던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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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3 12: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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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3 12:09:17

막짤 터지네요

2016-09-03 12:20:02

저둘이 같이 뛰면서
어디까지 올라갔나요?
랄에 막힌건가요?

2
2016-09-03 12:46:17

의외로 저 콤비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06-07 시즌 초반, 필라델피아가 아이버슨을 덴버로 전격트레이드하고, 아이버슨은 덴버에서 시즌을 마치죠. 그 다음 07-08 시즌을 82경기 풀로 뛴 아이버슨은 그 다음 시즌인 08-09시즌 초반에 단 3경기 뛰고,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 됩니다.


결국, 아이버슨-멜로 콤비는 두 시즌이 다였고, 두 시즌 모두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죠. 그 1라운드 상대가 스퍼스, 레이커스였는데, 두 팀 모두 그 시즌 우승.....
2016-09-04 01:12:22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2016-09-03 13:36:55

주전 인사이더들이 돌아가면서 부상당해서... 풀전력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1라운드에서 막혔죠
2016-09-03 18:11:05

인사이더도 인사이더지만.. 둘이 경기에서 시너지가 잘 안났습니다. 수비가 잘 안 됐었고 동선이나 스타일에서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줬죠.

2016-09-03 20:06:38

그래도 득점랭킹 2위 4위 였었죠... 아마..

2
Updated at 2016-09-04 01:37:45

애초에 덴버는 수비팀도 아니고 당시 골스처럼 공격으로 미는팀이라 수비바라고 만든 조합이 아닌데요. 공격에선 서로 수비압박에서 많이 벗어나면서 효율좋게 다득점 했죠. 이걸 시너지가 없다고 하시면 할말없습니다만, 플옵 이라 진출의 실패는 명백하게 주전 빅맨들의 부상이 큽니다.

1
2016-09-04 07:46:53

그래도 그이후에 빌럽스와의 트레이드이후 평가들이 너무좋았어서.. 그래서 아쉽습니다..

1
2016-09-04 08:04:27

그 당시 아이버슨과 카멜로가 '효율이 좋다'라도 평가하신다니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온볼 플레이어 두명이서 플레이하면서 효율과는 거리가 말했죠. 2년 연속 플옵 1라운드 탈락과 빌럽스와 아이버슨 트레이드가 그 결과죠. 피스톤즈 측에서도 아이버슨의 공격력이 필요했겠지만 덴버측에서도 한계를 느꼈습니다. 이미 꽤 오래전이거 이미지 적으로는 멋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좋았다고 표현하기 힘든 듀오였습니다.

1
Updated at 2016-09-05 02:33:24

의견은 알겠습니다. 효율이라는건 야투율 말한겁니다. 둘이 더 큰 시너지가 났더라도 그 인사이드로 당시 서부에서 2라운드 통과는 꿈에 가까웠습니다. 애초에 풀전력으로 팀이 돌아간적이 없는데 2라진출 실패를 왜 둘의 조합탓으로 계속 돌리는지 알수없군요. 빌럽스 이야기는 왜 또 끌고 오시는지 모르겠는데 빌럽스가 덴버에 더 조합이 좋다고 해서 아이버슨 멜로 듀오가 나쁜 조합이란게 증명되는게 아닌데요. 게다가 당시엔 공수 종합적으로 빌럽스가 더 나은 가치를 가진 선수였습니다.

요지는 이라 진출 실패의 원인으로 몰만큼 나쁜 조합이 아니란겁니다. 끝.

2016-09-06 07:37:11

제가 말한 효율은 단순히 '야투율'에 국한된게 아니라 전반적인 시너지에 대한 겁니다. 그 당시 인사이드진이 문제였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1라운드 통과에 실패했고 아이버슨은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인사이드 진만 문제였다면 덴버에서 아이버슨을 트레이드 시켰겠습니까?
결과가 말해주는데 그 둘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할 말이 없죠. 코어인 두 명의 플레이어들이 당연히 책임이 있고 가장 크죠.
빌럽스를 끌어들이는 이유는, 아이버슨이 '빌럽스'와 트레이드 되었기 때문입니다. 덴버가 아이버슨 '대신' 빌럽스를 선택해서죠.
아이버슨 '보다' 빌럽스와의 플레이가 더 맞다고 생각해서죠. 그래서 저 둘의 콤비플레이를 평가 할 때 당연히 언급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제 요지는 아이버슨과 멜로 두 명의 콤비는 '이미지 적'으로는 저도 좋아하지만 아이버슨과 멜로의 '콤비플레이는', 2년 연속 덴버의 플옵 1라운드 연속 탈락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는겁니다. 끝. 

2016-09-07 15:35:05

네...^^

2016-09-07 20:31:20

네~

2016-09-03 12:21:55

왠지 클릭하기전에 아이버슨과 멜로일줄 알았는데..

2016-09-03 12:34:43
크 둘다 참 매력적이에요. 날써니와 아이버슨이라니
1
2016-09-03 13:48:01

간지듀오

2016-09-03 14:28:51

말그대로 핵간지...

이 둘에 케이마트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덴버 갱스터즈...

2016-09-03 15:01:36

아간지는 치트기죠

2016-09-03 15:23:55

진짜 멋있어요.. 당시 저 콤비로 엔비에이 입문했습니다

2016-09-03 17:40:56

일단 머리에 들이는 공에서 압도적

2016-09-03 18:47:03

이 콤비 진짜 멋있었죠.. 성적은 잘 안나왔지만... 

2016-09-05 01:26:55

그와중에 마틴 무릎

2016-09-05 04:16:40

네네랑 마틴이 부상만 없었어도...

2016-09-05 17:16:04

practice? we talking about practice?

2016-09-06 00:29:49

사실 09 시즌은 빌럽스 트레이드 없었어도 덴버가 2라운드는 갔을거라고 봅니다. 빅맨들도 건강했고 뭔가 팀 수비가 올라온 상태였어요.

덴버가 원래 공격은 되는데 수비가 막장이라 맨날 문제였던건데 09시즌은 시즌초 아이버슨 있을때 이미 수비가 괜찮았죠.

빌럽스의 리더쉽이 아이버슨의 득점력보다 덴버에 더 필요한 무엇이었다는데에는 적극 동감합니다만 08시즌과 09시즌 덴버의 성적 차이가 오직 아이버슨과 빌럽스의 차이인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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