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

이글은 골스팬에 의해서 쓰여진 골스에 관한 글이므로,

보시는데 불편함이 있을수 있으며, 

모든것은 재미로 쓰여진 것으로 사실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6월 3일 오전 10시

NBA FINAL

1차전 IN Oracle Arena

오늘도 대폭발 해볼까?!!!

1차전 스타트..

그리고..

하프타임..

응?????!!!

커탐이 이상하다.....

코트위에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 와중에

코트 저쪽에선..

감독님! 나 넣어줘요~

무슨소리야...295$ 넌 나의 비밀무기야...좀 더 시간이 흐른후에...

헐!!

쟤네가 못하는 지금이 기회라구요~

내가 이날을 위해서 벤치에서 1년을 버텼는데!

삐익~

선수교체

카레야~

어이~내 영혼의 동반자 거울보는것 같은 브롱이~안녕하신가?!!

도플갱어 3번보면 죽는다던데 우린 몇번을 보는겨...크크크크

저녀석이 또....

카레의 백투백MVP?

훗...

훗...

그렇다고 

스틸뿐인 남자로 보면 섭하지..

설마 저 형이 또.....

그리고

소중이를 때리는 이딴 비매너 플레이에

응징하는

내가 잘하는건 두가지야...

공격과 수비...

초록아~알간??!!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가 우승한다면

파엠은 내거시라니까!!!!!!!!!!!!!!!!!

아싸!!! 올해 파엠도 내꺼!!!

한편...

그시각 벤치에선....

감독님......

내보내줘요....

응?리빙스턴 너까지 왜그러냐...

감독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습니까...

97 파이널 ?

신발장수와 싸웠던 그 날?

신인감독으로 우승한 작년?

아..알겠어...좀 떨어져 줄...입냄.....

후후~~

나의 화려한 3저..엄...

데브라야!

들어가서 용공이나 봐라...

295$형! 

간지하면 저도 지지 않아요..

페니같은 장신 PG에

빅벤형을 따라한 브로콜리 머리

(제가 옛날에 했던걸 요즘 맨유의 펠라이니란 놈이 이제 따라하더라구요)

앤써형의

그리고..

무엇보다도

형보다 더 많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브롱아~리빙이가 막으면 그냥 팍팍 꽂아넣어라...내가 막을땐 넣지말고..

뚫렸다!!!

비.켜!

르브론을 막는자가 파엠을 제패한다...

저리가!!!!파엠은 내것이야!!!

동시에 르브론 막기...

니네 나한테 왜그르냐!!!!!!

나도해....

0 턴오버로!!!

하...씨...망했다.....

발보사야 너도 가 너도가!!달려 달려

우헤헤헤헤

??????

저기가서 찌그러져 있어!!!

왜 나만 가지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파엠 받으러 가볼까~~~

좀 더 재밌게 만들어볼까 우리?

이제 고작 한경기다..

파엠...

나도 노린다..

니네를 꺾고..

그 사람이 말했던

 악몽을 잊기 위해서..

지지지지지

면면면면면

복복복복복

귀귀귀귀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