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팬 공감

기분 좋은때는 나이스가이 미소를 날려주시죠

전 코가 납작한게
버즈 라이트이어를 닮았다고 생각해요

임기응변에 약해서 그렇지 판짜기나 전술은 좋은 편이죠 좀 무시당하는 감독 쪽이라 측은합니다.

지난 시즌은 르브론이 빠질거란 예상을 거의 안하다가 덜렁 빠져나가고

있는 자원에 새로 물어온 자원으로 뭐 좀 해볼라니까 중심축으로 생각하던 PF 둘이 누워버리는

안풀리는 시즌이었죠 애초에 짜온 판을 써먹지도 못하고 엎이진 뭐 그런 시즌이라서요...

물론 그럼에도 답답하기 짝이없던 시즌 중 임기응변은 쉴드불가긴 합니다만

젊은 감독 중에 이 정도 흔하지는 않습니다. 스티브 커가 정말 유별난 케이스고

이번 시즌이 진짜 검증대이겠지요 지금 자원들이 올해처럼 눕지만 않으면 상당히 좋은 축이고

라일리옹이 은근히 이리저리 막 다 찔러보고 다니는 중이라 더 업그레이드(옆그레이드 가능성도 있지만..)

될 가능성도 높고 미키형님께서 화끈하게 푸시는 중이라 이번 시즌은 정말 잘해야 할 겁니다.

(또 그 답답한 임기응변이랑 나라잃은 표정으로 한 시즌 보내만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