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캔해서 책받침 만들고 다녔어요~당시 미친 가격의 매킨토시에서만 되던포토샵으로 편집을 했었죠
마지막 사진에 아이버슨이 신은건 조던 11 콩코드인가요?
집에서 큰맘 먹고 사줘 참 아껴 신었다죠
와.. 우리나라 농구잡지의 역사를 담은 자료네요.
19년전 자료..
이런자료 볼때마다 저시절에 미국농구봤으면 어떤느낌이었을까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조던 경기를 비디오 녹화 하는게 취미였는데.. 백미는 조던 다큐 녹화였죠..절친이 빌려갔다가 실수로 다른걸 녹화했을때 진짜 뚜껑 열린걸 간신히 참은 기억이 납니다.요새처럼 유튜브나 토랭이로 구할수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mp3 한번 다운 받으면서 통신요금 생각에 주르륵 하던 그때 그 시절..
'신생 동양제과' 표지 보고 빵 터졌네요~
마지막 사진에 아이버슨이 신은건 조던 11 콩코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