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Pf8mBqlNbM
워리어스 선수중 유일하게 드레이먼드 그린과 모 스페이츠가 더블 데커 버스에 내려서 팬서비스 확실하게 하네요..
원래 흥분잘하는 그린이지만 이렇게까지 흥분하는 것은 처음 보네요
오늘 술 취해서 살짝 불안불안했는데;;;;
옆에 그린의 어머니와 시혹스의 마샨 린치까지..
하늘까지 붕 ~ 올라간 거 같네요 아무튼 우승하려고 더 열심히 할꺼 같네요~!
부럽다 이런거...
그린 우승 정말 하고싶었구나
진짜 프로 스포츠 선수의 귀감입니다. 인터뷰, 팬서비스, 열정... 나무랄데가 없네요.
이 날 팬들은 퍼레이드가 오전 10시에 시작인데 그 앞자리에 자리맡으려고 빠르게는 새벽 2시부터 나와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선수들의 모습을 본 것도 모자라 그린이 정말 제대로 보답해주고 있네요..
7차전까지 갔으면 저퍼레이드날 저녁에 경기하고 있는날이었겠네요.. 퍼레이드 일정을 참 오묘하게 잡았네요
저 깃발 주인 찾을지..
깃발 강탈
마샨 린치인가? 저 사람도 유명한 사람인가요?
러닝백인데 별명이 비스트입니다. 그냥 최고.
하늘까지 붕 ~ 올라간 거 같네요
아무튼 우승하려고 더 열심히 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