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의 허슬플레이

보면서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같은 종목 선수로서 저런 식으로 상대방 종아리에 힘을 주면 상대방 무릎에 힘이 실리는 걸 본인도 알텐데 말이죠. 오늘 경기 보면서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코버 수술하면 4~6개월 재활해야한다는데..ㅡㅡ

이건 허슬이 아니죠

얼마전에 저거랑 비슷한 상황에 부상을 당해서 참 보기 싫군요.
저건 허슬이라고 보기도 그렇죠. 상대 무릎과 발목 나가기 딱 좋은데...

이건 고의성이 보이는군요.  상대에게 위협을 주려는 행동들.  퇴출감입니다.

다른글에서도 적었지만 제발 이런 더티플레이들이 허슬이란 이름으로 포장 되는것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저런 플레이는......

농구 변방 출신의 언드래프티로서 꼬장정신 같은 거, 매운맛을 보여주겠어 뭐 그런 게 느껴지네요.

 보웬 유형의 생계형 허슬플레이어네요. 일반적으로 상대방하고 충돌이 있을꺼 같다하는 선이 있는데, 이 부분을 애매하게 타는 선수죠.

저건 허슬이라고 보기 힘들거 같아요.

아까 나온 호포드의 경우, 허슬이라 생각했는데

게시물을 보니 도가 지나치네요.

보웬같은 동업자 정신 없는 플레이어라면 리그 퇴출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니킥이 얼굴로 날아올까봐 저런 플레이자체가 무서운건데 당하는 선수에 비해 델라가 동업자 정신이 없긴 한거 같습니다. 맘만 먹으면 다리쪽으로 쓰러질때 다리를 뺄게 아니라 차버리면 본인이 덜 위험하거든요.
니킥 안맞고 플옵 잘 치루길 바래야죠.

허슬로 가장한 플레이죠. 그냥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이번 플옵에서 벌써 몇번째인지..

 팀 동료가 그렇게 어이없게 부상당하는 거 보고도 저러고 싶은건지..

Nba에서 살아남기위한 허슬이라....
저런 허슬 없이 살아남을 수 없는 선수라면 퇴출 되어야죠.

참 진짜...

3주 전 처음 만나는 팀과 연습시합을 치르는 도중
루즈볼이 제 발 밑에 있는 상황에서 상대팀 선수의 다이빙을 당했는데 이거 정말 욱하더군요. 농구라는 스포츠에 익숙하다면 어떤 플레이가 부상을 입힐 수 있는지는 대충 알게 될텐데 서로 조심해야죠.

일반적으로 저런 루즈볼 다툼에는 파울이 불리지 않던데 개인적으로 좀 불만이에요. 엄연히 말해 상대방의 실린더(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죠.기준이 되는 바닥에 붙이고 있는 발을 미는 거니)를 침범하는 거니까요.

고의여부를 떠나서 저런플레이는 상대선수를 배려하지않는 플레이라고 생각되네요. 허슬을 가장한 행동같아 마음이 씁슬합니다. 정작 본인은 저런플레이를 신경을 쓸지 궁금하군요.

저건 절대 아닙니다..

지난번 타지 깁슨 사건도 그렇고 좀 미운면이 있는 선수긴 하네요. 오씨답다고 할까요. 

허슬이 아니라 처절이라고 해야 맞을거 같네요

한편으론 짠합니다

근데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코버 부상장면은 보고 오신거 맞으시죠??? 코버 부상장면은 동영상으로 보면 델라가 몸을 먼저 날리고 나서 코버가 발을 뻗은건데 그것도 고의라는 말이 나오네요.

제목을 바꾸심이 어떨런지...허슬이라 생각지도 않으시면서 이런식으로 비꼬시는건 좋지 않아보이네요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존중합니다

애틀란타는 사실 응원하는 팀은 아니었지만, 저런 장면들은 정말 짜증나더군요.

전후 상황을 봐야지 저런 사진만 딱 가져오면 델라 죽일놈인거죠. 코버의 경우는 볼이 델라와 코버 딱 중간에 떨어졌고, 둘다 동시에 덤벼든 경우입니다. 코버가 멀쩡히 서있는데 델라가 저랬다면 최소한의 이해라도 가는데, 코버도 공쪽으로 달려들었기에 전혀 아니라고 보구요,

호포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호포드와 경합과정에서 호포드의 팔에 끼고 캐롤의 몸에 걸린 상황까지 봐야죠.

저렇게 부상당한 장면만 딱 가져오는게 더 비겁해 보입니다.

저게허슬?

이건 악마의 편집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