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르브론과 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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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13:47:16
확실히 젊네요
시간도 멋있는거 차고있고
사실 그보다 어렸을 떄는
어째 이 때가 더 나이가 더들어보이는
르브론도 허세가있답니다
난.. 가끔... 자연사이에서 나를 느낀다..
밤과... 하나 됨을 만끽한다
근육없이 저런 사진을 찍은 시절도 있었네요
웨이드같이 간지나는 형이 보면 비웃겠네요
웨간지
웨이드도 흑역사가 없진않습니다
약간 얼빵해 보이긴하는
근데 이목구비 진짜 뚜렷해서 멋있긴 하네요
그럼 농구실력으로 한 번 볼까요?
드래프트 당시에도 르브론은 굉장한 스타였죠
그래도 평가는 조금 뭐랄까
겸손했다고 할까요?
03년도 글입니다
13-5-3이라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하던 20-5-5를 달성하죠
드래프트 당시에는 이런 굴욕도 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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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멋은 각자 다르겠지만 웨이드가 더 귀엽죠 ;;
어째든 실제 농구성적으로 르브론은 기대보다 오히려 1년차에 잠잠했다고 봐야겠죠 ;; 웨이드도 비슷했는데 이 두 선수의 성장세는 그야말로 파죽지세였습니다
히트에서 웨이드가 먼저 꽃을 피웠고, 르브론은 비교대상을 찾기힘든 No.1 선수로서 남은 건 성적뿐이었죠
아쉽게도 큰 부상으로 웨이드는 주춤하다가 하체 부상도 심해지면서 절치부심하면서 올림픽 이후 조금이나마 회복했을 때, 르브론은 탑에서 꽃만 피길 기다렸는데...(그렇게 사우스비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