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레인지가 이렇게 자신있게 던지는 선수였나요
단순히 수비와 보드장악력만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다방면으로 재능이 보이네요
저는 왠지 미네시절의 가넷이 떠오르네요...
가넷은 커리어 초반에는 SF 로 분류될 정도로 빨랐어요.
척추힘도 더 단단해 보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