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도 나이먹을수록 더 젊어지는 듯한 착각이 드는군요...
던컨도 던컨이지만 이걸보고 샌안 팀웍의 위엄을 느끼게되네요
1분30초에 블락하고 상대방 몸맞고 아웃됬다고 양손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거 웃기네요
무리하는 득점이 없는것 같아요. 픽앤팝으로 공간만들어서 쏘는 점프슛이나 전술적으로 골밑에서 만들어지는 이지샷이 대부분이네요.
어제 노비츠키의 활약에 불타올랐는가...
대체 던컨은 왜이렇게 엉성해보이는 걸까요
2년은 더 하겠는데요..
5cm 점프하고 리바운드하고 블락하기 있기 없기?!
잉여형 근데 심판 판정에 저렇게 박수 달치던 형님인가요?
이 형도 나이먹을수록 더 젊어지는 듯한 착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