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2 블락장면

GP2 본인도 파울인줄 알고 멈칫했다가 다시 진행하는게 포인트군요.

파울은 아닌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위험하긴하네요 클린을 떠나서 왼팔로 공중에서 미는데요

 공중에서 선수 미는행동은 플래그런트 아닌가요?심판이야 워낙 빠르게 지나가서 못본걸수도있지만 느린화면으로 보면 손치기전에 팔꿈치 충돌도 보이고 왼손으로 몸 미는것도 보이는데 파울이 아니니 클린블락이니... 

그동안 지켜봐온 바로는, 대체적으로 투핸드덩크시도 중에 일어나는 컨택에 대해서는 좀 더 둔감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투핸드 덩크시도 중에 컨택이 일어났는데 골이 들어가거나 블락이 되면 노콜로 넘어가는 장면은 꾸준히 나오거든요.

파울은 접촉 자체로 불리는 것이 아니라 부당한 접촉으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까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핸드의 경우 팔 접촉에 상대적으로 둔감하게 적용되는 것 같고, 몸통 접촉에 대해서도 골이든 블락이든 플레이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부수적인 접촉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슷한 몸통충돌+팔접촉이후 블락, 노콜 플레이를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채이스다운 블락을 밥먹듯이 하던 선수의 영상이 나오네요.

페이튼의 손이 밀고있는동작에서 파울을 불러주는게 맞을거같습니다 저렇게컨택하는데 파울안불면 파울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