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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의 위대한 유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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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09 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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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2-02-07 22:17:10
매니아의 평균적 수준보다 되도록 낮게, 좀 더 낮게- 를 모토로 썼던 글이지만 애초에 뜬구름 잡는 글이다 보니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이상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작업했던 원본파일은 사라지고 PDF 파일만 남아 수정도 못하는 상태.. 썩혀두기엔 들인 시간이 아깝고 해서 일단 올려 봅니다.  퇴고를 전혀 하지 않아 여기저기 비문과 오타가 난무할 듯 한데 애정어린 시선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2012-02-07 22:22:11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추천!!
페니지못미~~~

2012-02-07 22:45:38
WR
2012-02-07 22:49:15

양파군 말고 코멘트를 주시지요.

2012-02-07 22:53:42

낮경기 복습중이라.. 내일 낮 쯤에...

2012-02-07 22:48:35
2012-02-07 22:52:31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읽기는 조금 힘들었네요 

WR
2012-02-07 23:08:38
매니아진 가로 픽셀이 538로 고정되어 있어서 이 이상은 저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PDF에서 PNG로 추출할 때 딱 사이트 기준에 맞춰서 바꾼 것이거든요. 사실 이 정도 사이즈에서 보려면 3단 대신 2단이나 1단을 해야했지만.. 뉴스레터 내지는 잡지 분위기를 내보기 위해서 3단을 고집해 보았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는 추후에도 고민을 해보아야겠네요.
 
글씨가 작아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2-02-07 23:09:16

글씨가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아래위로 읽는거라서 힘들었습니다 (평소 고전 안읽는 공대생의 변명입니다 )

WR
2012-02-07 23:11:15

페네님 신문 안 읽으시는게 이렇게 뾰록나는군요

2012-02-07 23:20:48

신문...도 요샌 저렇게는 안나오더라구요 

2012-02-07 22:52:39

굳이 코멘트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2012-02-07 23:15:30

글도 좋지만


이렇게 해놓으니 확실히 때깔이 나는군요.

매니아진이나 NBA톡의 좋은 글을 모아서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작게 발행하면 좋을듯도합니다.
1
2012-02-07 23:39:27
좋은 글 잘읽엇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그 분의 위대한 유산이라길래
 
콰미, 애덤모리슨 등의 선수들을 나열하신줄...
2012-02-08 01:01:33

저두 그건 줄..

WR
2012-02-08 11:40:05
다른 의미로 위대한 유산들이군요.
그러고보니 콰미, 모리슨은 모두 레이커스에서 선수로 뛴 적이..
2012-02-07 23:45:41

잡지급 퀄리티네요!


2012-02-08 00:48:13

너무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눈이 호강했네요.

글 말미에 콤보가드가 유행하게 된 계기가 특히 인상적이네요.
요즘 왜이렇게 스윙맨이 안나오고 6-1에서 6-4사이의 콤보가드가 판을치나 했는데..
듀란트, 르브론, 로즈가 MJ의 시대를 딛고 일어나는 슈퍼스타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012-02-08 03:13:32
존경합니다.
말 그대로 magazine을 읽는 듯 한 느낌이네요.
2012-02-08 07:06:14
"읭? 대체 누가 잡지 스캔한 걸 매니아진에다가 올려놓은거야" 라고 글쓴이를 보니깐
드림타임님
 
재밌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Updated at 2012-02-08 08:18:08
평소에 생각하고있던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글도 아주 읽기 쉽게 잘쓰신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2-02-08 09:01:37
답형.. 간지 사진 하나라도 올려주시지..
WR
2012-02-08 11:41:44

주제가 스윙맨이다보니 불가피하게 아이버슨을 제외했습니다. 나중에 콤보가드 관련해서 글을 쓸 기회가 오면 대문짝만하게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2012-02-08 15:41:56
좋은 글과 대문짝만한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Updated at 2012-02-11 00:10:28

개인적으로 아이버슨의 光팬으로서 (닉네임은 맘바지만 원래는 아이버슨 팬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콤보가드 관련해서 멋진 글 한편 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려봅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히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2012-02-08 09:26:10
   요 양파군 말고는 다른 댓글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멋진글이네요.
magazine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글, 쉽게 써주셔서 더욱 감사한 글,
정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2-02-08 09:36:43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곤 했는데.
닥터j,엘진등을 보면. 파포같은 느낌.
심지어 두분은 통리바가 1만리바가 넘죠.
그래서 가끔은 포지션을 5개가 아닌. 3개로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가드-포워드-센터) 또는 2개로 나눠야한다는 (스윙맨 2~3명, 빅맨 1~2명) 생각이 더 정확한것 같기도 하구요. 
WR
2012-02-08 11:44:53
베일러같은 경우 아무래도 포워드 포지션이 완벽하게 분화되기 이전의 인물이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 3번으로도 4번으로도 볼 수 있지요. 과거와 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가장 일반적인 포지션 분류는 말씀하신대로 가드-포워드-센터가 맞는 것 같습니다.
2012-02-08 09:38:13

잡지 기사 스캔하신 줄 알았습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 잘 읽고 많이 배워갑니다.

2012-02-08 15:52:17
Updated at 2012-02-08 16:29:38
저도 잡지 스캔 혹은 잡지사의 기자분의 글 정도로 생각했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꾸~욱~
2012-02-08 17:43:07
매거진 스캔하신 줄 알았습니다. 추천 꾹!! 
2012-02-08 23:19:11

아아.. 15분 분량의 다큐를 본 느낌이었어요. 잘 보았습니다.

2012-02-09 18:01:34
2번 포지션인데 3번같이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게
스윙맨이면
3번 포지션인데 2번 처럼 바깥에서 득점을 올리는 선수를 스윙맨 이군요...
농담이고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근대 뜬금 없지만 따지고 보면 트위너는 3번하기엔 느리고 4번 하기엔 힘이나 높이가
딸리는 선수를 말하는거 같은데...그러면 트위너라는 것은 계륵인가요?
WR
2012-02-09 20:13:30
본래 트위너tweener라는 용어 자체는 between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두 포지션 '사이'에 껴서 어느 한 쪽에 명확히 포함되지 못하는 선수라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출발한 말인 셈이죠. 그러니 G훈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본래 트위너라는 용어는 계륵과 상당히 비슷한 뉘앙스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니아를 비롯한 국내 NBA 커뮤니티에서는 일반적으로 3/4번 포지션의 트위너만을 트위너라고 부르지만, 사실 용어 자체가 두 포지션을 다 소화할 수는 있으나 어느 한 쪽에 완벽히 매칭되지는 못하는 선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보니 어느 포지션에나 갖다 붙일 수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저 일반적으로는 1/2번의 트위너를 콤보가드, 2/3번의 트위너를 스윙맨, 4/5번의 트위너를 단순히 포워드-센터로 부른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리그 전체의 변화와 맞물려 트위너들에 대한 인식 또한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국내에서는 듀얼가드로 칭했던 콤보가드의 경우 200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스킬 좋고 공격력도 뛰어나지만, 1번으로서는 시야와 플레이메이킹이 부족하고 2번으로서는 사이즈와 수비력, 볼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붙이는 부정적인 의미의 수식어였습니다. 1/2번의 듀얼가드(콤보가드), 3/4번의 트위너는 모두 좋지 않은 의미였죠.
 
그러나 현 리그에서 콤보가드는 이미 대세가 되었을 뿐더러, 콤보가드로 분류할 수 있는 데릭 로즈는 지난 시즌 최연소 MVP를 차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3/4번을 겸할 수 있는 포워드들 역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과거처럼 3번으로도 4번으로도 애매하다기 보다는 두 포지션에서 모두 미스매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용어의 의미가 바뀌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몇 년 지나지 않아 트위너라는 말은, 본래의 부정적 의미에서 벗어나 보다 긍정적인 의미로 통용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2-02-10 06:19:48
섬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공은 둥글듯이
대세는 한곳을 거쳐 한곳으로 넘어가고 또다시 넘어가는거 같네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2-02-09 18:20:13
와 .. 잡지에서 스캔하신줄알았네요.. 대박
2012-02-09 19:34:18
저도 잡지인줄...대박사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2-02-10 08:01: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2-02-10 16:54:27

정말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한번도 눈치보지 않고 정독한 글이네요


정말 이제 스마트폰 덕분에 매거진이나 신문체 글 읽기도 나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WR
2012-02-15 23:22:26

스마트폰 화면에서 글자가 너무 작게 보이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가독성이 나쁘지 않네요. 오히려 확대기능 이용해서 한 단 씩 읽을 때는 다단 구별 없는 페이지보다도 글자가 더 커지니 괜찮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2012-02-10 23:10:30

최고의 글이었습니다

2012-02-11 12:23:37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했네요. 감사합니다!

2012-02-14 01:02:13

문단 배열이 스마트폰으로 읽었을 때 혁신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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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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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4
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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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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