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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at 2012-02-02 20:47:27
그냥 솔직히 밑의 글은 농구좋아하시는 새로오신분이 자신의 생각을 말한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신경쓰지마시고
 
전 이글에 동의하는 의미에서 추천을...
 
내쉬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이고 백투백MVP에 경의를 표하며 추천을...
 
우리모두
 
승. 상!!!!
(장신의 마오리족의 남자답고 우렁찬 목소리로 딱. 딱 끊어서!)
1
2012-02-02 22:55:03
밑 글 올린 사람입니다.
네 새로 온 사람입니다^^;
저도 내쉬를 좋아하는데(느바 모든 선수들 중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T_T) 주위 몇몇이 걔 속공빨이야 이러길래... 내공도 낮은 저로썬 잘 판단이 서지 않길래 질문드린거랍니다.
저도 이 글 읽으면서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추천 누릅니다!
승. 상!!!!
Edited at 2012-02-02 23:07:54
음... 사실 저같은 경우 새로오신 분들하고 논쟁하게 되는경우가 종종있어서
 
약간 그 글을 선입견을 갖고 보게 된것 같네요
 
네이버에서 쓴 글이라고 하시니까 더더욱....
그곳은... 음... 그래요;; 좀
매니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도 한국와서 혼자NBA 보던 시절에는 저만큼 NBA 아는사람도 없을거야~
 
하며 놀다가 이곳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전문가처럼 농구에 대해 해박하신 분도, 실제로도 좋은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자음어 규칙은 제가 생각해도 좀 바보같을수 있고 빡빡해 보일수 있지만
 
수많은 스포츠 팬들이 상호존중하며 사이트 자체가 존속될수 있는 비결중 하나가 자음어 사용금지 라고 생각합니다.
 
환영합니다. 슈거레이내쉬 님
 
승. 상!!
 
 
2012-02-02 23:12:38
감사합니다~
사실 어디서 느바정보를 봐야할지 몰라서;
네이버도 코비가지고 키배벌이는거라던가... 저도 보기 싫었는데 어디서 정보를 구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뉴스만 봤거든요^^; 댓글 같은 활동은 아예 안했구요.
잘 부탁드려요
2012-02-02 20:53:16
내쉬가 MVP를 받았건 안받았건간에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그는 이미 역사를 쓰고있습니다
WR
2012-02-02 20:55:06

어떤 사람들은 '내쉬가 MVP를 받았기에 역사가 되었다'라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그 와중에 '역사가 되고 있기에 MVP를 받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에는 다소 소홀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012-02-02 20:57:29

그러던지 말던지 mvp받고 지껄여라 ... 2년 연짝으로...
그럼 끝이죠.

Edited at 2012-02-02 22:31:15
 
내쉬 첫 mvp는 62승 20패의 팀기록에 (전시즌 29승팀)
 
샤크랑 150점인가 차이로 mvp가 되고도
 
반신 반의했던 사람들이
 
당시 플옵에서 시리즈 평균 40득점씩 하는 내쉬를 보고 인정
 
다음시즌 아마레 시즌아웃인데도 56승시즌 하는거보고 또인정 큰표차로 백투백 mvp
 
 
그리고 사람들이 잘모르는 세번째시즌에는
 
내쉬가 과연 3연속mvp일까 하면서도.
 
노비츠키한테 70점차정도로 mvp투표 2등했다는사실.(첫시즌의 샤크보다도 하여간 적은표차로.
 
노비츠키의 댈러스가 66승인가의 엄청난 승률을 올리지않았다면
 
내쉬는 백투백이 아니라
 
3연속 mvp가 될뻔한 포인트가드입니다.
 
 
 
샼-가넷-던컨의 시대에서 리그는 센터중심의 지공농구 수비농구 위주에
 
역사적으로도 평균득점 가뭄과 시청률 하락세였는데.
 
04피닉스 등장이후 포인트가드의 게임조립과 속공농구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고
 
센세이션이라는 말을 붙여넣기에 모자람이 없었고
 
04년도 이후 리그의 흐름자체가 빨라지고
 
재밌어지는 역사의 중심에 내쉬가 존재 했다는사실은
 
그누구도 부정못할겁니다
 
그리고 04년을 기준으로 리그는 조던era이후 6성슈가가 이끌던 슈팅가드시대 가 아닌
 
포인트가드가 스팟라이트를 받는 시대로 변하게 됩니다.
2
2012-02-02 23:35:38
뭔가 하나 잘못 알고 계신데 샤크와의 점수차는 불과 34점이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적은 점수차죠.
노비츠키에겐 125점 차이로 밀렸고요.
2012-02-02 22:36:50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시스트 리더로 달리고 있습니다.
피닉스 선수들 한 번 보시지요.. 왜 내쉬가 위대한지..
Edited at 2012-02-02 23:11:14
nba에 관심없는 제친구도 아는 농구선수들
마이클조던, 샤킬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 케빈 가넷 그리고 스티브 내쉬..
아직도 카테고리 1위를 달리고 있는 두 선수가 있네요......
1
2012-02-03 11:06:53

헐... nba에 관심도없는데 내쉬를 알다니.. 왠지 대단한듯.

저희 어머니는 조던은 당연히 알고, 샤킬오닐까지도 알더군요.
"아.. 그 덩치크고 웃기게 생긴애?" 흐흐..
2012-02-03 23:29:59
스포츠 좋아하는 남자들은 지나가다 본 어떤 장면 하나를 가지고
그선수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는데(물론 그 장면은 강렬해야겠지요)
내쉬도 충분히 그런선수들중 한명이죠
9
2012-02-03 10:30:39

일단 내쉬의 실력이나 피닉스에서 활약은 확실합니다.

절대평가로 본다면 확실히 MVP 받을 만 했지요.
뭐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자면 첫번째 MVP 를 주고
다음 시즌과 다다음 시즌에 더 좋은 성적을 보인 내쉬에게
과연 MVP를 계속 줘야 하는 가에 대한 딜레마도 분명 있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상대평가인데...

MVP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동시대 가드
: 제이슨 키드, 게리 페이튼, 존 스탁턴 등

그리고 MVP 1번 받아본 동시대 슈퍼 스타
: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하킴 올라주원 등과

비교했을 ㅤㄸㅒㅤ 과연 내쉬는 백투백 MVP를 받을만한 선수였는가? 에 대한 질문이겠죠.

피닉스에서 내쉬의 활약은 분명 대단했습니다만
말론과 함께 불스에 대적했던 스탁턴이나
소닉스를 이끌고 파이널 올라간 게리 페이튼이나
넷츠를 이끌고 파이널 올라간 제이슨 키드의 임팩트도
내쉬 못지 않았고 더 나은 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명은 백투백, 나머지는 결국 MVP 못받고 커리어를 마치겠죠.

지금 이 시대에 사는 우리야 정확하게 선수의 기량을 가늠할 수 있겠지만
후대에 가면 결국 백투백 MVP와 나머지들로 기억된다는 점을 볼 때에
다른 선수들과 그 팬들의 입장에서는 불만이 표출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게 딜레마인 겁니다.
종합하자면 내쉬의 활약은 확실히 인정하는 바이지만
다른 동시대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운이 뒤따라줬던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그것이 내쉬의 MVP 활약을 낮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내쉬 평가가 나올 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2012-02-03 10:56:49
내쉬 팬인데 공감 안 할 수가 없네요.
2012-02-03 11:03:41
이건... 공감되네요
2012-02-03 11:10:19

양쪽을 아우르는, 적절하고 공감이 가네요.

WR
Edited at 2012-02-03 15:03:42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다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글에서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포인트가드와 '리딩'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한 것은 상대적으로 최근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포인트가드는 팀의 주 스코어러에게 패스를 넣어주는 사람 정도로 인식되어왔다고 보구요. (매직이나 아이재아 토마스는 그 자신부터가 '팀의 주 스코어러'였기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탁턴 옹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가드이지만 그는 언제나 칼 말론이라는 득점 기계에 가려져 있었죠. 당시 MVP 발롯에서도 하위권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칼 말론-스탁턴 콤비가 아닌 스탁턴의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션 켐프와 함께 뛰었던 글러브 옹 역시 비슷한 경우라고 봅니다. 게다가 이 둘은 마이클 조던이라는 사람과 함께 MVP 경쟁을 해야 했으니....
 
키드 옹 역시 (앞에 언급된 이들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하지만) 케이 마트라는 스코어러 와 함께 했었죠. 그나마 키드 옹은 워낙 본인의 능력이 출중했던 탓에 MVP발롯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당시 MVP가 샥? 던컨?) 사람들에게 포인트가드라는 포지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지만 (2002 드래프트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키드가 들어온 뒤 뉴저지의 성적이 대폭 상승했음을 언급하면서 제이 윌리엄스가 아니라 야오밍을 1픽으로 뽑은 휴스턴의 선택을 비판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포인트가드를 판단하는 기준(혹은 인식) 
 
1. 정말 좋은 포인트가드가 되려면(매직이나 아이재아 처럼 되려면) 팀의 주 스코어러가 되어야 한다.
2. 포인트가드의 역할은 득점과 볼운반이다
3.패스.. 는 당연히 기본이지만 주 득점원에게 볼 제대로 넣어줄 수 있을 정도면 된다.
 
라는 입장을 전환시키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여기서 제가 "깨뜨리지 못했다" 대신에 "않았다"라고 썼는데, 그 이유는 이것이 키드의 능력부족 때문이 아니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 카테고리에서 가장 훌륭한 포인트 가드가 바로 매직인데 (득점 훌륭, 리바 훌륭, 그리고 알짜 패스), 키드의 플레이스타일은 매직과 닮아있고 완성도에 있어서도 매직에 버금가는 선수였죠. 반면 댈러스 시절 내쉬는 이러한 면에서 'border-line all star"였구요. 댄토니에 의해서 위에 언급된 그 인식의 헤게모니가 깨어지지 않았다면 내쉬 역시 평생 백투백 MVP는 꿈꾸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내쉬가 운이 따랐다는 점은 결코 부인하지 않습니다. 위 글에서도 댄토니의 전술에 따라 내쉬가 맡은 롤- 그것이 백투백 MVP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그 행운.... 행운을 거머쥘 사람은 언제나 준비된 사람이라고 하죠. 저는 내쉬가 그 행운을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03 22:56:53

던컨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쉬 mvp 문제는 키드 mvp 수상 실패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분명 정규시즌만 볼때 그해의 팀은 키드의 뉴저지 였죠. 
문제는 던컨의 샌안도 정말 강했는데 그게 과연 뉴저지만큼 센세이션한 일이었는가 하면 아니었는데 실제 표 차이가 꽤 나버렸다는 것,   근 10년 가까이 1번mvp는 매직이 마지막이었다는 것(매직이니까도 한 이유지만 그만큼 mvp 투표에 1번이 덜 선호된다는 평),   그런데 몇년뒤 유사한 케이스로 내쉬가 mvp받았다는 점이죠.

내쉬는 분명 그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MVP를 받을 만한 선수라는걸 증명해왔습니다.
적어도 첫MVP를 받던 시점만 놓고 보자면 충분히 다른 의견을 제시할만 하지 않은가 싶네요.

2012-02-03 12:50:39
내쉬는 스탯으로 과대 평가 되었다기 보다는
오히려 스탯때문에 과소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또한 마뢰때문에 스탯이 올라갔다기 보다는'
차라리 런앤건 스타일로 인한 많은 포제션의 발생이 더 영향이 많았다고 보고요.
 
이것이 내쉬 과대평가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2012-02-03 16:54:08

개인적으로는 공격과 수비 한쪽에만 치우친 선수는 별로 좋은 평가를 하기 그렇더군요...


2012-02-03 16:57:27
내쉬는 정말 위엣분 말씀대로
스텟으로 과소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물론 모든 것이 선즈가 포인트가드 포지션에 가장 큰 롤을 부여하고 있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믿고 맏길 수 있는 포인트가드이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제가 선즈팬이라서 하는 말 일수도있지만
노장이된 지금까지도 최고의 기량으로
현 시점 최고라고 불려지는 폴,로즈,데론 등과
충분히 어께를 나란이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2012-02-03 17:21:1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2-02-29 20:44:12
저도 내쉬 완전 팬입니다!
사실 그를 알았던건 그의 전성기(그게 언젠지도 잘 모르지만)가 아니라 아마레가 떠난 후에 피닉스가 엄청 고전하고 있을 때인데요
정말 안스러울 정도로 아무도 없는 것 같은 피닉스 팀의 경기를 계속 보게 만들더라고요 내쉬 선수가
개인적으로 저도 신체조건이나 돌파가 별루여서 슛연습하고 내쉬처럼 포가해야지 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T.T
쓰고 보니 정말 두서없는 글이지만 요점은...... 내쉬 짱! 글도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