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Kimssau와 함께 하는 루키 랭킹 - 2주차

 
1
  3366
2010-11-13 09:45:59
넷족의 잔소리쟁이, kimssau와 매주 함께 하시는 루키랭킹입니다.
 
지난 해까지는 매주 수요일 (한국 시간) 루키랭킹이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올해부터는 매일마다 순위가 업데이트됩니다.
보통 순위는 누적 순위보다는 직전 게임, 직전 한 주의 실력이 크게 좌우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매주 토요일 (한국 시간) 오전에 루키 랭킹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말씀을 해주신대로 해당 선수의 시즌 기록을 찾아서 적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도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위. 존 월 (워싱턴 위자즈)
 
- 6경기 출전 평균 40.3분 / 19.3득점, 10.2어시스트, 3.2스틸, 4.3리바운드, 5.0턴오버
시즌 6경기를 치르는 동안 그는 휴스턴을 상대로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습니다.
(그보다 어린 나이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와 라마르 오돔 뿐입니다)
 
 
 
 
2위. 블레이크 그리핀 (LA 클리퍼스)
 
- 9경기 출전 평균 34.4분 / 16.4득점, 1.8어시스트, 0.9스틸, 10.1리바운드, 2.3턴오버
존 월의 트리플-더블 이후 그리핀은 이 순위에서 1위가 될 기회를 아깝게 놓쳤습니다.
그는 5/18의 필드골을 기록하며 11득점, 8리바운드를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월과 그리핀은 이 순위에서 엎치락 뒤치락 싸울 것입니다.
 
 
 
 
 
3위. 에릭 블레드솜 (LA 클리퍼스)
 
- 9경기 출전 평균 27.9분 / 8.4득점, 5.2어시스트, 1.0스틸, 3.0리바운드, 2.9턴오버
베런 데이비스가 돌아왔지만 블레드솜의 위치는 확고합니다.
그는 수요일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달리고 득점할 줄 아는 그의 모습은 마치 지난 시즌의 '데런 콜리슨'을 보는 것 같습니다.
 
 
 
 
4위. 에반 터너 (필라델피아 식서스)
 
- 8경기 출전 평균 29.0분 / 10.0득점, 2.4어시스트, 0.6스틸, 6.3리바운드, 2.1턴오버
안드레 이궈달라가 벤치로 간 이후 그는 줄곧 선발로 나오고 있습니다.
닉스와의 경기에서 14득점, 10리바운드를 보여준 오하이오의 스타는
썬더와의 홈경기에서도 15득점, 8리바운드, 0실책을 기록했습니다.
 
 
 
 
 
5위. 웨슬리 존슨 (미네소타 울브스)
 
- 9경기 출전 평균 27.2분 / 10.3득점, 1.9어시스트, 0.7스틸, 3.9리바운드, 1.9턴오버
최악의 첫 2경기 (5/20의 필드골)을 기록한 존슨은 이후 세크라멘토를 이기는데 12득점을 도왔습니다.
현재 그는 신인 중에서 득점 4위, 스틸 3위를 기록 중인데
커트 램비스가 그를 선발로 출전만 시켜준다면 그의 스탯을 올라갈 것입니다.
 
 
 
 
6위. 랜드리 필즈 (뉴욕 닉스)
- 8경기 출전 평균 25.9분 / 8.9득점, 1.4어시스트, 0.4스틸, 5.3리바운드, 0.8턴오버
필즈는 계속해서 올 신인 중에 반짝거리는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8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신인 중에 득점과 리바운드 상위 5위 안에 듭니다.
 
 
 
 
 
7위. 데릭 페이버스 (뉴저지 넷츠)
- 8경기 출전 평균 21.4분 / 8.8득점, 0.1어시스트, 0.1스틸, 7.3리바운드, 0.8턴오버, 필드골 59.3%
트로이 머피의 복귀 이후 그의 출전시간은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코트 위에서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신인 중에서 필드골 성공률 1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그의 득점 중 대부분은 덩크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클리블랜드와의 승리 경기에서 자유투가 8개 중 3개 들어갔는데, 이전까지는 아주 잘 들어간..)
 
 
 
 
8위. 디마커스 커즌스 (세크라멘토 킹즈)
- 7경기 출전 평균 21.4분 / 11.1득점, 1.3어시스트, 0.9스틸, 5.9리바운드, 2.3턴오버, 4.3파울
커즌스는 미네소타와의 패배에서 파울 트러블로 13분 밖에 뛰지 못했습니다.
그는 지난 2경기 동안 도작 5.5득점, 4.5리바운드, 4.0실책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신인 중에서 득점과 리바운드 상위권을 기록 중입니다.
그가 저 위로 순위를 올리려면 파울 관리와 실책 관리를 해야 합니다.
 
 
 
 
 
9위 ; 이시 스미스 (휴스턴 로켓츠)
- 5경기 출전 평균 23.0분 / 6.4득점, 3.6어시스트, 1.2스틸, 2.6리바운드, 1.2턴오버
이번 '드레프트 최고의 스틸픽'입니다.
에런 브룩스의 4주짜리 부상과 카일 로우리의 등뼈 부상 등으로 인해
웨이크 포레스트 출신의 언드레프트 신인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도요타 센터의 수맥이 계속 로켓츠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면 스미스의 기록을 올라갈 것입니다.
 
 
 
 
10위. 게리 닐 (샌안토니오 스퍼스)
- 7경기 출전 평균 11.3분 / 6.7득점, 0.7어시스트, 0.3스틸, 1.7리바운드, 0.7턴오버
닐은 해외에서 세 시즌을 뛰고 NBA에 입성한 케이스입니다.
뛰어난 외곽 슈터로 스퍼스의 득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12/24의 3점슛 성공으로 신인 중 3점슛 갯수와 성공률 1위입니다.
(어디서 이런 선수들은 참 잘 잡아오는 뷰포드입니다)
84년생이네요... 특이한 점은 필드골 성공이 17/36인데 그 중 3점이 12/24입니다.
그냥 나와서 3점만 쏘다 들어가는 전형적인 샤프 슈터입니다.
 
 
 
 
 
 
 
 
루키 랭킹은 계속됩니다.... 페이버스가 1위 될 때까지...
To be continued.....
4
Comments
2010-11-13 11:51:21

신인 중 두 명이 더블 더블을 기록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터너도 이번에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2010-11-13 17:52:28

1픽이 두명이니~

2010-11-13 12:46:11
올해는 확실한 2파전으로 압축이네요.
2010-11-13 14:22:14
이거 페이버스가 출전시간이 젤 아쉽네요.
충분히 시간을 가진다면 루키중에서도 꽤나 활약할거 같습니다!
nyk
53
3590
24-04-23
nykphi
31
3345
24-04-21
miaphi
42
7582
24-04-18
bos
77
9925
24-04-16
min
82
15126
24-04-16
atlbkn
40
6640
24-04-13
por
69
16563
24-04-12
hou
33
12172
24-04-08
orl
43
8100
24-04-10
dalsac
48
8495
24-04-05
dal
57
20281
24-04-04
gswind
89
11310
24-04-02
hou
62
11160
24-03-23
bos
125
31413
24-03-18
atlgsw
91
23081
24-03-18
bosden
59
7824
24-03-16
den
125
26200
24-03-14
lal
44
8910
24-02-24
den
93
19296
24-02-20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