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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498
2010-10-26 22:43:49
오늘의 생일시리즈입니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머리에 열이 있고 약간 어지러운게 감기기운인가 보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오늘 몸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약간 짧을지도 모른다는 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10월 27일 오늘의 생일자들입니다.
 
 
앤드류 바이넘
1987년 10월 27일생
 

레이커스의 센터계보를 이어가야 하지만 부상으로 기대감이 많이 줄어든
앤드류 바이넘이 오늘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고졸출신으로 1라운드 10픽으로 05드래프트를 통하여 레이커스에 합류하였던 바이넘,
 
당시 프론트사이에서의 기싸움으로 션메이와 앤드류 바이넘 두선수중 저울질을 하며
파워싸움을 하던중 레이커스에 합류하였지만
 
이 파워싸움은 어린 고졸출신 선수에게 그다지 득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루키시즌은 별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06-07시즌 콰미의 부상으로 인하여 기회를 잡았던 그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07-08시즌
레이커스의 상승세에는 그의 성장에 힘입었기 때문입니다.
 
코비의 트레이드 요구등은 그의 성장과 팀의 성적이 나아져 가면서 사라졌고
15-10-2.6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미래로서 나아가게 되죠.
 
 
하지만 시즌 중간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아웃이 되어버리고
그 후 가솔이 트레이드로 오게 되었지만 파이널에서 벤치에 앉아 패배를 맛보어야 했습니다.
 
이 이후 그는 예전의 포텐이 터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수비보다는 공격욕심을 많이 내면서 성급함을 많이 보여주었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려는 중에 또한번의 부상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죠.
 
 
09-10시즌..
가솔이 부상으로 잠시 이탈을 했을때 20-10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포텐셜을 터트리나라고 했지만..

또한번의 부상으로 제대로된 시즌을 보내지 못합니다.
 
거기다가 거액의 장기계약으로 인하여 욕을 먹기도 하였죠.
 
인저리 프론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그가 있음과 없음의 차이는
플옵에서 잠시나마 보여준것 같아 아직은 희망을 버리지 못하네요..
 
시즌초반에 수술로 인하여 개막전에 뛰지 못하겠지만
빨리 컨디션을 올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바이넘
 
 
 
이첸리엔
1987년 10월 27일생
 
 

야오밍에 이어 대륙의 힘을 보여줘야 할 이첸리엔이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7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픽으로 밀워키 벅스에 합류하였던 그는
동양인중에서도 괜찮은 운동능력과 슛터치,큰 키등으로 인하여
야오밍에 이어 중국의 또다른 올스타로 커갈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첸리엔도 부상에 많이 시달린 선수입니다.
 
밀워키에서 루키시즌을 보낸후 리차드 제퍼슨과의 트레이드로 뉴저지로 가게되었지만
무언가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09-10시즌에 조금더 발전하는 모습과 웨이트를 통하여 근육을 키워서 그런지
좀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또한번의 부상으로 50여 경기밖에 뛰지 못합니다.
 
 
이번시즌 워싱턴으로 트레이드 되어 활약하게 될 그..
존 월을 도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이첸리엔
 
 
루이스 윌리엄스
1986년 10월 27일생
 
 
 
필라델피아의 고졸 출신 듀얼 가드 루이스 윌리엄스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5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5픽으로 필라델피아에 합류하였던 그는
루키시즌과 소포모어 시즌에 많은 시간을 배정받지 못합니다.
(루키시즌은 아이버슨,소포모어는 안드레 밀러로 인하여..)
 
소포모어 시즌에는 d리그에도 내려갔다오기도 하였지만
그는 꾸준히 늘 성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07-08시즌부터 그의 롤이 늘어감에 따라 자신의 실력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11.5득점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서 4번째로 높은 스코어로 활약을 펼칩니다.
 
안드레 밀러의 백업으로서 그의 득점능력은 필라의 벤치에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그리고 09-10시즌..
안드레 밀러가 포틀랜드로 가면서 그는 주전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한번의 이탈후 돌아왔을때
즈루 할러데이의 성장과 아이버슨에 밀려 벤치에서 활약을 펼치나
팀내 스코어 2위를 할정도의 공격력은 여전히 위력적인것을 보여줍니다.
 
 
이번 시즌
할러데이와 함께 pg롤에서 필라델피아를 이끌어갈 루이스 윌리엄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필라를 강팀으로 발돋움 할수 있게 하길 바라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루이스
 

릭 칼라일
1959년 10월 27일생
 
 

댈러스의 감독 릭 칼라일옹도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84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70픽으로 보스턴에 뽑혔던 그는
선수생활로는 별로 보여줄 만한 모습을 못보여주고 5시즌 만에 은퇴를 선언합니다.
 
그가 유명해진것은 코치생활로 인하여였죠.
 
척데일리나 pg칼리시모등의 밑에서 코치을 밑바닥을 닦기 시작한 그는
 
01-02시즌에 디트로이트를 맡으면서 코치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디트로이트는 그랜트 힐이 빠지게 되면서 약팀으로 내려 앉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벤 월러스,스택하우스,클리포드 로빈슨등을 중심으로 수비를 중심으로한 리빌딩을 통하여
50-32를 기록하며 플옵에 진출하여 2라운드까지 향하게 지휘합니다.
이 시즌에 올해의 코치상도 받게 되죠.
 
 
그후 02-03시즌에도 디트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지만
03-04시즌을 앞두고 해고 당하고 그자리에 래리 브라운이 계약을 하게 됩니다.
 
 
디트에서 해고 된후 그는 인디애나로 향합니다.
저메인 오닐,아테스트,레지옹,틴슬리등을 바탕으로 엄청난 수비의 팀으로
61-21를 기록하며 센트럴 디비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플옵에 임하지만
동부 파이널에서 배드보이즈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다음 시즌을 기대해야됐습니다.
 
04-05시즌에
아테스트의 관중폭행사건으로 흐트러진 팀을 정비하려 노력하였고
플옵에 진출하지만 2라운드에서 디트에게 또한번 무릎을 꿇고 맙니다.
그리고 레지옹은 은퇴를 선언하게되죠.
 
 
그후 아테스트의 트레이드 요구등의 악재속에서도 인디애나를 이끌지만
06-07시즌을 마지막으로 인디애나 감독직을 사퇴하게 됩니다.
 
 
그후 댈러스 매버릭스를 08-09시즌을 맡게 되었습니다.
댈러스 팬분들에게 별로 믿음직한 감독으로서의 모습을 많이 못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역량있는 감독이기에 다음 시즌 댈러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생신 축하합니다 릭옹
 
 
 
오늘 생일을 맞은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을 맞으신 매니아분들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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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0-27 04:02:00
이넘아 건강해져서 돌아와라
WR
2010-10-27 22:33:36
건강해져서 돌아와라(2)
그전까지 또 가느님이 혹사당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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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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